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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강화군 방문, 군민과 행복·희망 대화<사진제공=강화군청>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19일 강화군을 방문하여 군정 업무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군민과의 행복·희망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군정 업무 및 현안설명에서「구제역 및 AI 예방을 위한 특별 방역대책」,「서울·인천 도심권과의 교통여건 개선」,「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추진」,「문화재 주변지역 규제 완화」등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특히, 강화군의 당면사항인「모내기철 대비 한해대책 사업비 지원」,「강화 군내버스 준공영제 포함 및 버스터미널 확장」,「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비 지원」등에 대하여 인천시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열린 군민과의 행복·희망 대화에서는 안덕수 국회위원, 유호룡 군의회 의장, 안영수 인천시의회 의원, 박용렬 대한노인회 군지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시정설명 이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군민들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금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강화군이 인천의 40% 면적을 차지하며 수많은 소중한 역사와 문화재, 자원이 있는 인천의 보물이고 희망이라며 강화군의 가치 창출을 위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군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시급한 과제부터 하나하나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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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축산에 신기술을 품다 !강화군(군수 이상복)에서는 “신기술을 통해 어려운 축산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축산분야 총 4개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한우, 낙농 등 소를 키우는 축산인을 위한 자동사료 급이시설 설치 지원, 우유를 이용한 치즈나 요구르트 등 유가공품을 구비할 수 있는 사업 지원, 냄새가 심한 돼지 사육 농가에 분무시설을 설치하여 악취를 줄일 수 있는 사업, 계란을 생산하는 농가에 전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 및 부패된 사료를 선별할 수 있는 위생 관리 시설을 지원한다. 요즘 축산 환경은 세계 각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및 사료비, 인건비 등 경영비의 증가로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으며 축사에서 나오는 악취나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은 기르는 동물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눈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번 축산분야 시범사업을 통해 사양관리 노동력 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 악취가스 저감을 통한 주변환경 개선, 지역축산업 발전 도모를 통한 농가 수입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시범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1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술지원과 소득작목팀(032-930-4160, 41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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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1월은 등록면허세(면허분) 납부의 달입니다”강화군(군수 이상복)은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7,146건, 1억 4백만원을 부과하고 주민들에게 납기 내 납부를 당부했다. 201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를 보유한 자에게 부과되는 것이다.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전국 은행, 농협, 수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산림조합에 납부하면 된다.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무인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본인의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지방세 조회 후 납부가 가능하며, 타인의 고지서는 전자납부번호 등을 입력, 조회 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한 위택스(www.wetax.go.kr), 인천광역시 전자고지시스템(etax.incheon.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로 납부하거나 납부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강화군과 인천시는 납부 편의시책으로 가상계좌 납부은행을 기존 신한은행(1개)에서 농협, 신한, 우리, 외환, 하나, 기업은행(6개)으로 확대 시행한다. 등록면허세 납부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강화군청 재무과(☎930-3309)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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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15년 제1차 여성일자리사업” 추진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동구 실정에 맞는 사업과 자격요건에 적합한 제1차 여성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전체 모집인원은 47명 내외이며, 사회복지시설 급식보조·동 주민센터 등 청사관리(저소득분야)는 만18세~65세 관내 여성 근로능력자로서 재산 1.35억 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내인 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일자리발굴단은 2인 1조로 관내 기업 방문 후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채용을 연계하는 신규 사업으로서 재산이나 소득수준을 보지 않되 직업상담사 등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사업 참여자의 근무시간은 주5일 1일 5~6시간이며, 임금은 사회복지시설 급식보조 일 6시간/35,000원, 동 주민센터 등 청사관리 일5시간/29,000원, 일자리발굴단 일5시간/29,000원(교통비 별도)으로 주․연차 수당이 지급되며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며, 심사 ․ 선발 과정을 거쳐 2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 또는 동구 주민행복센터 일자리지원팀(☎770-6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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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 고인돌 아이들의 새로운 날개짓<사진제공:강화군청> 강화군 하점면에 들어서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부근리 고인돌이 있고, 북쪽으로 조금 더 이동하면 그 이름을 딴 『고인돌지역아동센터』가 있다. 고인돌지역아동센터는 2002년 마을 경로당 일부를 빌려 “청소년 공부방” 으로 문을 연 이후, 2009년 하점우체국 지하로 옮겨 황선미 센터장과 선생님 두명의 도움으로 20여명의 고인돌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운영되고 있다. 하점면 지역은 아동청소년들이 방과 후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매우 부족하고 열악한 실정이지만 고인돌지역아동센터에서 다양한 활동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덕분에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카톨릭청소년연극제(서울카톨릭청소년회), 드림아일랜드콘서트(강화군), 청소년동아리대회(강화시설관리공단) 등 여러 행사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카리나, 단소 등을 연주하는 ‘노래길 아이 발표회’를 가지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고인돌 지역아동센터는 그동안 도서관 설립(최경주재단), 주방개보수(KB금융재단,부스러기사랑모금회), 삼성 꿈 장학재단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의 외부 지원사업과 고인돌 아이들을 위해 봉사․헌신하는 센터장과 선생님들, 하점면사무소, 하점우체국, 하점주민자치위원회가 있어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 자립운영을 통해 높은 성과를 낸 황선미 센터장은 올해부터 강화군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연극제 등 참여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함께 연습하고, 대회에 참가하며 즐기는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에서 즐거움을 느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함께 한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센터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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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슬레이트 처리 지원 “박차”<사진제공=강화군청>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군민들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슬레이트는 석면 함량이 높아 석면폐증, 폐암 등을 유발하는 발암물질로 군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으로 3억 8천만원을 지원해 모두 167동의 슬레이트를 처리해 왔으며 올해는 2014년 대비 5,760만원이 증액된 2억 16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내 슬레이트 60동을 철거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주택의 지붕재와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로 1가구당 최대 336만원을 지원하며, 금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건축물 소유자가 부담한다. 신청은 1월3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사업량 60동을 초과해 신청할 경우 슬레이트의 노후도, 소유자 연령, 슬레이트의 면적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슬레이트에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돼 있다.”며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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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구제역 및 AI 거점 소독시설 운영<강화군 거점소독시설 방역/사진제공=강화군청>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충북, 충남, 경북에 이어 경기도 안성, 이천 등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하고 있고 경기도 성남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의 우려가 증가됨에 따라 가축질병 예방 및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12일부터 거점 소독시설을 강화대교, 초지대교에 설치하고 축산관계차량 및 운전자에 대한 24시간 철저한 소독으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외부지역에서 강화를 방문하는 축산관련 차량과 다른 지역 축산관계 시설을 출입하려는 차량은 반드시 거점 소독장소에 진입하여 차량과 운전자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필증을 교부받아야 한다. 강화군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해 축산농가에 생석회를 배부하고 지난 5일부터 구제역 백신을 추가 접종하였으며, 공동방제단을 이용하여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축산농가, 축산관련시설,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독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축산사업소에 「구제역・AI 특별 방역 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축산농가의 자가 예찰 및 소독을 독려하는 SMS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구제역 예방접종 전담요원을 지정하는 등 구제역 및 AI 차단 방역에 돌입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관내 축산 농가는 내가 지킨다는 일념으로 축산 농가 스스로가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위해 축사 내·외부 소독 및 축산차량, 사람에 대한 통제와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자가 예찰을 실시하여 질병 의심시에는 즉시 가축질병 전용 신고전화(1588-4060) 및 군 축산사업소(930-4532)로 전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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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선제적 합의조치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1월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4자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수도권매립지 관련 선제적 조치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선제적 조치는 작년 12월 3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한 것으로 수도권매립지 소유권과 면허권의 인천시 이양,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시 이관,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정책 추진을 말한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붙임과 같으며, 환경부와 3개 시·도는 이번 합의를 위해 기관별 담당국장으로 구성된 “4자 협의체 실무단” 회의를 사전에 2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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