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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소통을 통한 교육지원 서비스 발전 모색”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부평구 관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19일(월) 부평구청에서“2015년도 교육감 소속 근로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별로 10월21일(수)부터 11월9일(월)까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감 소속 근로자로 전환 된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공감과 소통을 통하여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이 보다 나은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직장 예절 및 친절교육”을 주제로 현 중앙도서관 홍순석 관장의 강의가 진행되어 모두가 공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천문화교육연구소 오병서 대표의 인문학 특강은“우리 서쪽 바다이야기”주제로 우리나라 서해안 관련 지역특성을 조목조목 알아 가는 알찬 교육이 되었다. 행정관리과장은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여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한 바를 격려하였으며,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위해 열심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앞으로도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직장생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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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여성회관, 『문화가 있는 날』영화 무료 상영<사진제공=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 서부여성회관(관장 유정숙)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Family Movie-day를 운영해 오후 4시 대강당에서 가족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6일에는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처2’를 상영한다. Family Movie-day는 지난 6월 ‘수상한 그녀’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새미의 어드벤처2, 소원,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그렇 게 아버지가 된다 등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8월 26일 상영하는 ‘새미의 어드벤처2’는 할머니 새미를 구하기 위한 손녀 엘라의 바닷 속 어드벤처로 방학을 끝낸 아이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함께 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애니메이션이다. 서부여성회관 관계자는 “Family Movie-day의 운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에 기여하고,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가정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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