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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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이도형 시의원후보 선거운동 이도령 이미지<계양구 1선거구 이도형 시의원 후보가 선거운도을 펼치고있다./사진제공=이도형 선거사무소> 6․4 지방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도형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의원(계양제1선거구)후보가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후보는 자신의 이름 마지막 글자인 ‘형’을 ‘령’으로 바꿔 ‘일 잘하는 이도령’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고, 이에 맞춰 운동원들의 복장도 ‘도령복’으로 해 다른 후보와의 차별을 꾀하고 있다. 또한 어린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이도령’ 만화 캐릭터까지 제작해 캐릭터와 사진 찍기 이벤트를 하는 등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후보는 “주민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러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며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호응이 좋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선거운동이 된 거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참신하고 깨끗한 정치로 모두가 살기 좋고, 살고 싶은 효성동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한편 계양구 주민들은 젊은 일꾼이 계양구 발전과 더불어 인천광역시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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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물 결박 부실 업무상과실 구속영장 청구검경 합동수사본부는 28일 화물 결박을 부실하게 해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우련통운 직원 문모(5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문씨는 콘, 버클, 트위스트락, 라싱 등 화물을 움직이지 않게 결박하는 여러 잠금장치를 제대로 연결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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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김선묵구의원 후보 발 벗고 열심히 하겠습니다.<사진제공 = 성경희기자> 새누리당 인천 연수구 구의원 가선거구 김선묵 후보가 이색 선거운동을 내보이며 많은 호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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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다선거구 안호길구의원 후보 본격 선거운동<사진제공 = 안호길후보 사무소> 새누리당 인천 연수구 다선거구 구의회의원 안호길 후보가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 하였다. 안호길 후보는 전 함박중학교 운영위원장을 지냈으며 현 청소년미래포럼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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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북초등학교, ”책 읽어주는 어머니 교실” 운영<사진제공=남구청> 인천 남구 주안북초등학교(교장 박경자)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급을 찾아가 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달에는 어떤 책을 읽어주실까?’ 하는 기대감으로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는 학생들을 만나 3년 동안 활동한 한 학부모는 “해가 지날수록 아이들이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야기와 관련된 창의적이고 다양한 질문을 한다”며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이 아이들의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히는 데 좋은 역할을 하는 것 같아 보람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들도 “혼자 읽었을 때는 별다른 느낌을 갖지 못했던 책도 친구들과 같이 듣다보면 어느 새 책의 내용에 빠져 들어간다”며 “점점 더 책에 흥미가 생긴다”고 말했다. 주안북초등학교는 ‘책 읽어주는 어머니’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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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경찰서 학교 폭력을 위한 운동부 감독 간담회 개최인천 연수경찰서(서장 박승환)는 29일 16시 연수경찰서 4층 강당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운동부 감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박승환 연수경찰서장, 아동청소년계장, 전담경찰관, 11개 초등학교, 13개 중학교, 11개 고등학교 운동부 감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진주고등학교 기숙사 생활실에서 후배 학생을 훈계한다며 가슴을 발로차 숨지게 하는 사건과 같은 반 친구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쉬는 시간에 학교 계단에서 주먹과 발로 폭행하여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다. 박승환 연수경찰서장은 연이어 2건의 사망 사건이 이어져 그동안의 노력으로 비교적 안정화 되어가고 있는 학교폭력예방 추진결과에 자칫 풀거품이 될수 있으며더는 이런 사건이들이 발생하지 않게 이런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는 16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연수경찰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추진사항 설명(PPT) 을 한 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토론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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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시의원후보 "주안의 큰아들"<김정식 시의원후보가 박우섭 남구청장 후보 출정식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며 이야기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박영문기자> 김정식 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남구 제2선거구 광역시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22일 이른 아침부터 인천 신기촌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박우섭 남구청장 후보 출정식에 참석하여 축하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김정식후보는 지난1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열전에 돌입했다. 김후보는 박우섭 남구청장 비서를 지내고 윤관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현재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과에 재학중이며 끊임 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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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평도 해역 초계함정 인근 폭격북한이 22일 오후 연평도 해상에 있는 우리 초계함정 인근에 포격을 가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긴급성명을 통해 "오늘 오후 6시께 연평도 서남방 14km 북방한계선NLL 임무 수행 중이던 아군 초계함정 인근에 북한의 포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이 어떤 포탄을 쐈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북한이 쏜 10발의 포탄 가운데 2발이 NLL을 넘어왔다”고 밝혔다. 한편 6시 30분부로 군 당국은 연평도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주민방송을 내보냈고, 현재 주민 780여명은 대피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군은 조업 중이던 어선을 복귀시켰다. 연평도 주민들은 3시간 여만에 일상생활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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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섭 인천 남구청장후보 개소식 열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22일 박우섭 남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1층에 마련된 개소식장에서 승리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제공 = 송영길 후보 선거사무소> 새정치민주연합 박우섭 인천광역시 남구청장 후보가 공식 선거 활동 첫날인 22일 옛 시민회관 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상임고문,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신학용 국회의원, 문병호 국회의원, 박남춘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신동근 인천광역시당위원장, 호남향우회 조경주회장, 김철중 아트캠회장, 대한기자협회 인천어머니기자단 이영선 남구단장, 박소정 남구부단장, 김영란 남구부단장, 성경희 연수구단장을 비롯한 인천시민 1000여명이 함께 자리하여 축하해 주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우섭 후보의 학창시절 은사님께서 참석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옛 시민회관 광장에서 박우섭 남구청장후보 출정식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 박영문기자> 제1부 개소식을 마친 뒤 옛 시민회관 쉼터로 자리를 옮겨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남구 만들기'를 위한 출정식이 열렸으며 출정식에는 1부에 참석했던 내빈들과 인천 남구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출정식 행사가 진행 되었다. 출정식은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한 뒤 문병호 국회의원의 지지 연설을 시작으로 후보자 연설, 후보자를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 하였다. 박우섭 후보는 남구 발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내세운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기 위해 진정성을 갖고 주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정책선거를 펼쳐야 한다고 말하고 연임 구청장의 중요성도 강조 하였다. 이날 박 후보는 오전 6시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와 인천광역시청 앞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조문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사진제공=박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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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 전국 6.4 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시작6·4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2일 시작됐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여 선거 무관심'과 '정치 혐오'를 후보들이 선거운동으로 극복해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지만, 국민적 애도 분위기로 인해 각 후보진영의 선거전략에도 비상이 걸린 상태다. 일각에서는 이번 선거가 역대 선거중 가장 조용한 선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