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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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행복한 노후 경제교실 신청 접수부산시는 노인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권익증진을 위해 부산소재 노인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2014년 상반기 행복한 노후 경제교실(이하 노후 경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인 소비자교육은 지난 2006년부터 허위과장광고와 건강식품 판매 및 건강보조기구의 미끼상술, 상조서비스 등 주로 노년층 소비자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피해 대처 요령 및 주의사항 등을 주제로 운영되어 왔다. 이번 노후 경제교실은 부산소재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경로당 등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휴대폰(스마트폰), 건강보조식품, 보조기구, 상조 등과 관련된 노인소비자 주요 피해사례와 예방법에 관한 교육내용으로 진행되며, 소비자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신청기관에 방문해 60분간 강의할 예정이다. 노후 경제교실 운영기간은 4월~7월 중으로 강의료는 무료이며, 교육신청은 2월 28일까지.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소비생활센터 사무실(☎888-2143)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소비자를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피해발생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소비자 피해가 줄어들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고, “부산시 소비생활센터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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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 2013년도 정기총회 개최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회장 신용삼)가 2월 24일 오후 4시 부산롯데호텔 아테네룸(41층)에서 부산·울산·강원·경북 4개 시·도 공무원을 비롯한 여행사대표, 관광협회, 관광분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동해안 관광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동의대학교 여호근 교수의 특강 △시·도별 우수·특수시책 발표 △2013년도 사업결산 △2014년 공동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협약서 개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는 부산·울산·강원·경북 4개 시·도가 힘을 합쳐 공동관광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한 광역협의체이다. 지난해에는 △북경·도쿄 등 주력시장의 수도권 대상 관광홍보설명회 개최 △관광상품 개발 활성화를 위한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파워블로거 초청 팸투어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광역관광발전의 시너지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새로운 잠재관광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 지역 대상의 관광설명회 개최 △동해안권 4개 시·도 청소년 대상 낙동강 역사문화 관광자원 탐방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국?일본 대상 팸투어 실시 △동남아 현지 언론 등을 활용한 홍보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을 동해안권으로 유인하기 위해 시·도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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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맛을 세계로 알리는 -2014 부산향토음식 경연대회 개최부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숙)는 부산향토음식의 관광상품화로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맛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3월 27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4 부산향토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 주제는 ‘부산 맛 기행 2인 상차림’이다. 지금까지 발굴?개발된 부산향토음식을 활용해 음식점에서 바로 출시 가능한 메뉴개발을 목표로 2인 기준 3만원(재료비 50%)정도의 가격으로 관광객들에게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조리형태의 구분 없이 7종 이내의 상차림 형태로 출품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2인 1조로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신청자가 20팀 이상일 경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0팀이 최종경연에 진출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17일까지이며 신청서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nongup.busan.go.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99choj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경연 참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1-970-3721)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상 150만 원 등 총 400만 원의 시상금을 걸고 개최되는 이번 경연대회에 부산향토음식의 가치와 보급가능성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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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센터, ‘2014 귀농 ․ 귀촌교실’ 운영울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농업과 농촌의 향수를 찾는 도시민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성공적 귀농․귀촌과 안정적 영농정착을 위해 ‘ 2014년도 상반기 귀농․귀촌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실은 오는 4월 15일부터 6일간 운영되는데, 5년 이내 귀농․귀촌자와 2년 이내 예비귀농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은 50여 명 정도. 신청은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신청서 등 서류를 작성하여 전자우편(hwanjb@korea.kr) 또는 팩스(247-8388)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농업과 농촌의 이해와 지역에 맞는 작목의 선택, 작물별 소득․노동투입량 비교, 밭작물, 채소류, 과수류, 축산 등 주요 작물의 재배기술, 황토방 집짓기, 버섯, 양봉, 고사리 재배,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위한 농기계 운전요령 등 이론교육으로 진행한다. 또, 관내 우수농장을 견학하여 실습하는 현장체험학습 과정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현장체험학습 과정을 2일간으로 늘려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안전농축산물 생산을 위한 자가퇴비 제조와 친환경 재배기술교육을 통한 안전먹거리 생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전문 외래강사도 초빙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atc.ulsan.go.kr) 또는 교육홍보팀(229-52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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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4년도 개인정보보호 강화 추진울산시는 지난해 8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이 오는 8월 7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불필요한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에서는 모든 공공기관 및 민간사업자가 법령상 근거 없이 불필요하게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는 행위를 일절 금지하여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오·남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개정되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본청, 사업소, 구․군, 산하기관 등에 안전행정부의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제도 가이드 라인’을 지난 1월에 배포하였으며, 올 2월부터 7월까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수집ㆍ이용 실태를 점검하여 개인정보파일, 자치법규 등을 정비하는 한편, 공공아이핀,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 대체수단 도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업무상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공무원들의 개인정보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울산사이버교육센터(ulsan.coti.go.kr)를 통한 온라인 교육도 2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4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보호 집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민간 분야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소양교육과 홍보도 시행 중인데, 지난해 4월 안전행정부가 지정한 ‘개인정보보호 지역거점 지원센터’인 중구청 지역정보센터(지역 주민 대상, ☎290-3103)와 울산상공회의소(소상공인 대상, ☎228-3005)가 그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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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소방공무원 올해 21명 신규 채용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소방공무원 정년퇴직 등으로 인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하여 소방공무원 21명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규채용 인원은 소방 6명, 헬기 조종 1명, 구조 2명, 구급 5명, 차량정비 4명, 화학 3명 등 총 21명. 이 중 소방 분야(남자 4명, 여자 2명)는 2014년 1월 1일 현재 울산시 거주자로 제한하여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선발되고 헬기 조종, 구조, 구급, 차량정비, 화학 등 15명은 우수한 소방인력 확보를 위해 전국 단위 제한경쟁 특별채용시험으로 선발된다. 응시자격은 공무원 임용에 결격사유 등이 없어야 하고 제1종 운전면허 중 대형면허 또는 보통면허 소지자여야 한다. 특히, 헬기 조종․구조․구급․차량정비․화학 분야는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 확보를 위해 사업용 조종사, 응급구조사, 간호사, 자동차정비기사, 화공기사 등 자격 및 경력요건이 추가로 필요하다. 원서 접수는 3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응시원서 접수사이트(http://local.gosi.go.kr)로 접수하면 된다. 시험은 제1차 필기시험, 제2차 체력시험, 제3차 신체검사, 제4차 면접시험순으로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6월 13일 울산시 누리집(http://www.ulsan.go.kr) 및 울산소방본부 누리집(http://fire.ulsan.go.kr/)에 공고된다. 최종 합격자는 중앙소방학교에서 신임교육(6개월) 수료 후 임용된다. 소방본부는 이번 신규인력 채용으로 정년퇴직 등에 따른 부족한 소방인력을 보충함으로서 소방공무원 근무여건개선은 물론 한층 강화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고시공고란) 또는 울산시 소방본부 누리집(채용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울산시 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052-229-45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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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4년 자치법규 일제 정비 추진울산시는 자치법규 운영상 나타난 개선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2014년 자치법규 일제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 자치법규는 현재 시행 중인 조례 283개, 규칙 99개, 훈령 66개, 예규 11개 등 총 459개이다. 주요 정비 내용은 불합리한 규정, 상위법령과 모순․저촉되는 사항, 다른 자치법규와 중복되는 사항, 제정 또는 개정 후 시일이 오래되어 실효성이 없거나 불필요한 사항,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 등이다. 울산시는 실․과별 전수조사를 노는 3월 말까지 완료하고, 연중 법제심사, 조례규칙심의회, 시의회 의결을 거쳐 공포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자치법규 일제정비를 통해 51건을 정비 완료하였으며, 지난해 일제정비 건수를 포함하여 총 134건의 자치법규 등(훈령, 예규 포함)을 제·개정 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울산광역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공유재산 매각 또는 대부 등에 따른 분납이자율을 현실에 맞게 하향 조정했다. 「울산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주차장 조성 시비보조금 지원 범위를 50%에서 70%로 상향 조정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치법규 해석을 위한 기초적인 사항부터 불합리한 규정 개선까지 전체적으로 정비하여 이해하기 쉽고 현실성 있는 자치법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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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울산시에 따르면 울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한성홍)이 2월 22일(토) 오전 10시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제11회 과학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한다. 수료식은 한성홍 원장, 영재교육 담당 교원, 수료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보고에 이어 시상(우수상, 독서기록우수상, 포트폴리오상, 다독상 등), 교육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수료증은 2012~2013학년도 사사 과정 61명, 초등프로젝트 과정 13명, 2013학년도 중학심화과정 76명, 초등심화과정 30명 등 총 180명에게 수여된다. ‘사사 과정’은 1년 동안 분야별 지도교수와 함께 연구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논문 작성 후 발표회에 참가해야 수료할 수 있다. ‘초등프로젝트 과정’은 준사사 과정으로 지도선생님과 함께 연구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개별 보고서 및 발표회에 참가해야 수료가 가능하다. ‘심화 과정’은 주말교육 출석 및 융합‧창의캠프, 국가관‧공동체생활교육, 사이버교육(주제탐방 및 독서기록), 현장탐방, 과학영재캠프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하여 보고서 작성 과제를 수행하여야 수료할 수 있다. 한편, ‘울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지난 2002년에 개원하여 2003년에 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이 되어 그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실시한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운영평가 결과, 모범적인 교육과정을 구축해 앞서 나가는 교육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울산시와 한국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울산 과학영재의 조기 발굴 및 체계적 육성지원으로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과학영재교육은 심화과정 129명(중학반 98명, 초등반 31명), 사사 과정 47명, 초등프로젝트 과정 11명 등 총 187명을 선발하여 오는 3월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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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4년 소송 실무 교육 실시울산시는 2월 21일 오전 9시 시청 본관 대강당에서 직원들의 소송업무 능력 제고를 위한 ‘2014년 소송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시, 구․군 직원 등 250명 정도이다. 교육 과목은 행정소송 실무(행정처분 이해 및 소송 일반), 행정심판, 국가소송 실무 등 3개 강좌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교육은 위법 부당한 행정처분을 사전에 예방하고 제기된 소송에 대해 직원들의 대처능력 향상은 물론, 행정의 신뢰성 확보와 예산낭비 예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에 자체 소송 실무 교육을 실시하였고, 법무연수원 및 지방행정연수원에 개설된 사이버 소송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등 소속 공무원들의 소송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하여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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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객이 찾아오는 성공적인 축제 방안 모색지역축제 경쟁력 강화와 2014년도 축제 개최일정 조정 등 토론과 협의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2월 21일 오후 3시 울산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성공적인 지역축제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시, 구․군 축제 관계자, 관광협회, KTX울산역 여행센터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춘실 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진행된다. 이춘실 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축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문화관광산업의 한 분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광객 유치가 지역 경제에 긍정적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의 개최 일정을 조정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 구․군 축제 관계자는 축제의 본질적 주제와 관계없는 단순공연 위주의 이벤트를 지양하고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 구․군과 관계기관 등이 협조하여 지역축제가 울산시민만의 행사가 아닌 ‘관광객이 찾아오는 성공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 2010년부터 축제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축제 내실화와 경쟁력 확보방안을 마련하여 유사․중복 축제를 통․폐합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실을 다져왔다. 그 결과, 연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울산대공원장미축제를 비롯하여 지역의 축제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울산고래축제는 4년(2011~201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축제관계자의 운영능력 제고 등 축제 내실화를 위해 워크숍, 외부전문가 초청 강연, 우수축제에 대한 현장 비교견학 등을 실시했다. 한편, 올해 울산에서는 4월 울산고래축제를 시작으로 5월 울산옹기축제/울산쇠부리축제/울산대공원장미축제, 7월 울산조선해양축제/서머페스티벌이 열린다. 또, 10월에는 언양한우불고기축제/울산마두희축제/처용문화제, 12월 31일에는 간절곶 해맞이 행사 등 다양한 지역축제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