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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자마이스터고 반도체 팹리스 관련 분야 진출<디지털회로설계의 권위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반도체회로설계의 방과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전자・통신 분야 기술 명문고인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봉영)는 이번 3학년 채용에서 ㈜피닉스테크놀로지스, ㈜에이디테크놀러지와 같은 시스템반도체 설계 분야 및 관련 기업으로 다수 채용되었다. 시스템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Fabless)분야는 우리나라 4차 산업과 관련있는 매우 중요한 분야이다. 전통적으로 전자・통신 분야에서 특화된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이번 채용을 계기로 팹리스 및 이와 연계된 분야로 인재를 양성하기로 하였고, 11월 22일부터 11일간 디지털회로설계의 권위자인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반도체회로설계의 방과후교육을 개설하였다. 교육 첫날에는 ㈜피닉스테크놀로지스 이동희 대표는 팹리스 분야에 대한 이해와 반도체 테스트를 위한 프로브 카드(Probe Card) 설계 및 공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였다. ㈜피닉스테크놀로지스는 60~100 Layer의 프로브 카드를 설계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동희 대표는 "프로브 카드 설계 엔지니어를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인천전자마이스터고를 알게 된 것이 행운이며, 마이스터고 수준의 학생이라면 수습기간을 3개월 이상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FPGA(프로그램이 가능한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가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더욱 발전시켜 ASIC(주문형 반도체) 설계가 가능하도록 방과후교육을 개설하였다. 이 교육은 받은 학생들은 졸업 후 팹리스 분야로 진출해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들과 협업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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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시니어클럽 2022년도 노인 일자리 모집<도화동으로 이전한 미추홀구 시니어클럽/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 하려는 시니어클럽(관장 이수민)이 양질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드는 준비하고 있다. 2022년도 시니어클럽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16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기존 일하시던 분들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규 신청자는 13일부터 17일까지 희망하는 노인 일자리를 접수받는다. 일자리 접수 방법은 직접 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시니어클럽 정 진부장은 "2022년도 노인 일자리 접수 방법은 종전의 서류 준비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온라인 접수 방법으로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동안 시니어클럽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 접수를 준비하고, 스마트폰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온라인 접수 방법을 시니어서포터즈들을 통하여 교육을하여 왔다. 시니어클럽 2022년도 노인 일자리 모집인원은 1,845자리이며, 우리동네 환경지킴이(700명), 놀이터 안전 지킴이(106명), 우유팩 분리수거 지원(84명), 재활용 분리수거 지원(126명), 나눔e음(22명), 빈집순찰(20명), 마을 주택관리소(16명), 아이스팩 재활용(24명), 주정차 질서계도(400명), 공동작업장(140명), 정통발효제품제조 판매(10명), 공공행정지원(18명), 시니어서포터즈(27명), 소비자피해 예방지원(10명), 금융서비스 지원(40명)과 신규사업으로 도시농업지원센터(30명), 커피박(10명) 분야가 있다. 노인 일자리는 미추홀구청에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각종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준비를 하고 있다. 시니어클럽에서는 건강한 노후에 일상생활을 활기차게 살아가는 방안의 하나로 노인들이 일에 참여하는 것은 자신의 건강과 삶의 보람 그리고 노후 생활의 사회활동을 지원 하기 때문에 시니어클럽에서는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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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자IT의 날 기념 김봉영 교장 대통령 표창 수상<지난 10월 26일 제16회 「전자IT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김봉영 교장은 직업교육의 변화 개선 및 국내 전자IT 산업 인재양성에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사진제공=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지난 10월 26일 제16회 「전자IT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김봉영 교장은 직업교육의 체질적 변화 개선 및 국내 전자IT 산업 인재양성에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2010년 개교한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09년 2월 13일 최종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선정된 후 1년간의 개교 준비를 마치고 이듬해인 2010년 3월 2일, 첫 신입생을 받게 되었다. 선정되기 전 전신인 인천전자공업고등학교는 인천 지역 내 시민들 사이에서도 기피하는 학교였지만, 우수한 기업 취업, TOEIC 기반의 외국어 교육, 전교생 해외 어학 연수 및 전교생 노트북 지급 등 당시 파격적인 조건으로 우수한 학생을 모집하였고, 3년간의 수준 높은 교육은 고졸 단계의 최초 R&D 연구직 취업이라는 결과와 함께 98%의 높은 취업률로 이를 증명하게 되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 교내에 설치된 학생들의 다짐 탑/사진제공=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당시, 마이스터고등학교 실무 담당 교사였던 김봉영 교장은 전자‧통신 분야의 교육과정 설계, 학과명 변경, 전공분야 교사 직무 연수, 프로젝트 기반의 교수-학습 개선 연수, 교명 변경, 기숙사 및 강당 신축 등을 주도하였고 무엇보다도 혁신적인 학교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동료 교사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회상한다. 또한, 당시 산학협력취업 부장교사였던 김교장은 양질의 취업을 위해 기업별 직무를 분석하여 5가지로 분류하였고 이를 교육과정 및 방과후 교육에 포함시켜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하였다. 이를 위해 교사 직무 연수는 필수였고 실무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산학겸임교사 제도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입직 단계에서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2015년 NCS 교육과정,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매력적인 직업계고 사업 등의 교육부 중앙컨설턴트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작년 3월 1일자 공모 교장으로 부임한 김교장은 10년이 지난 현재, 학교의 정체되어 있는 분위기에 대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산업계의 기술 트랜드 및 새로운 신기술을 요구하는 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2022학년도 신입생 선발부터는 인공지능전자과를(AI) 신설하게 되었으며, 아울러 과정형 평가 자격 제도를 도입하여 고등학생도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였다. ‘코로나19’ 시대에 신입생 홍보 전략도 새롭게 수립하여 지난 4월부터 중학교 대상으로 홍보를 시작하였다. 기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홍보를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직업체험학습을 실시하여 직접적으로 학생들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1.4:1의 경쟁률로 신입생 전형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 현재, 인천전자마이스터고의 취업률은 88%이며, 지속적으로 S/W, H/W 분야의 연구개발직으로 기업 러브콜을 받고 있다. 10년이 지난 현재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IT분야에서 졸업생들의 능력을 검증받아 이미 산업계에서는 우수한 직업계 고등학교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금도 졸업생 관리를 통해 학교 현장에도 졸업생들의 인력 풀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번 제16회 전자IT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김교장은 "지난 15년 동안 훈포장 및 표창 대상자가 주로 산업체 대표이사 및 임원이었던 것에 반해 교원으로는 최초로 수상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전자IT 분야에서 핵심적인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오늘도 교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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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제막식 성료<지난 29일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시민협력플랫폼 ‘공감’ 제막식이 개최되었다./사진제공=미추홀구청 홍보실> 지난 29일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시민협력플랫폼 ‘공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과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김성준·김강래 시의원, 이안호 미추홀구의장, 손일·전경애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원혜욱 인하대학교 부총장, 김정은 디지털전략혁신센터장 등 정·재계 인사와 지역 주민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제막식은 한화건설의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 개관식에 앞서 열렸으며 사업소개 및 추진현황 보고, 현판 제막식, 시설 라운딩 식순으로 진행됐다. 미추홀구 구월남로 20(주안동)에 위치한 ‘공감’은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우수 시범 사업으로 기부채납 받은 견본주택을 활용해 아이돌봄교실, 사회적기업과 경력보유 여성들이 참여하는 창업공방, 작은 도서관, 마을갤러리, 공유주방, 리빙랩홀 등이 들어선 주민 소통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구는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이 주민들이 모여 환경과 공유의 가치를 나누고 만남과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지친 일상 속 오아시스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은 지속가능한 지역문제 해결과 협치정책 발굴 등 주민과 행정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협치미추홀'의 실현을 위한 뜻깊은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과 주민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도움을 주신 한화건설 최광호 부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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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송도 인천대입구역 5번출구 개통 추진되나?<김희철 인천시의원은 인천 송도 롯데몰 현장을 바로 볼 수 있는 장소에서 인터뷰 촬영을 하고있다./김희철 인천시의원 인스타그램캡처> 지난 25일 김희철 인천시의원(민·연수1)은 인스타그램에 “조용하던 공사현장이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송도국제도시 시민들의 걱정거리였던 인천대입구역 5번 출구의 문제도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라고 게재했다. 김 의원은 인천시 의회 시정 질문에 롯데몰송도가 정상적으로 추진돼서 인천대입구역 5번 출입구가 개통될 수 있도록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해달라는 내용의 답변에 “사업계획, 사업 조정 방안이 조속하게 제출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기존의 사업계획보다 훨씬 더 나은 수준의 계획이 제출되는 경우에 한해서 인천시가 건축계획 변경 등 여러 가지 필요한 행정조치,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인천대입구역 5번 출입구가 롯데몰 송도 완공과 함께 연결통로 5번 출입구가 개통될 예정이었지만 건설 사업이 지연되면서 인천대입구역 5번 출구가 미개통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 인근 송도 주민을 비롯하여 인천대입구역을 이용하는 인원 하루 평균 7000명 정도 되며 5번 출구 미개통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은 진난 1월에 열린 인천시 의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롯데쇼핑몰 조기 건설과 연결통로인 인천대입구역 5번 출구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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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시니어서포터즈들의 스마트폰 교육 실시<지난 9월 13일 이전한 시니어클럽 도화동 새 청사/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미추홀구 시니어클럽 도화동 새 청사 교육장에서 교육받고 있는 시니어서포터즈들/사진촬영=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기자> 21일 미추홀구 시니어클럽(관장 이수민) 노인 일자리 센터에서 시니어 서포터즈 정보 활성화 교육이 도화동 시니어 클럽 새 청사에서 이루어졌다. <김정식 구청장이 시니어서포터즈 도화동 새 교육장에서 격려하는 모습/사진촬영=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기자> 교육에 앞서 격려차 시니어클럽을 방문한 김정식 구청장은 미추홀구가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도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하였다. 김 미추홀구청장은 “매년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는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전국 1천288개 수행기관 중 대상을 수상했으며, 미추홀구는 우수 지방자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하였다”. 이밖에도 미추홀시니어클럽, 미추홀노인복지관은 공익형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인센티브 지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니어클럽 새 청사에 참석하여 교육받는 서포터즈들을 격려하며,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새 구청 청사 건축에 대한 소개와 "일선에서 고생하는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를 비롯한 8개의 수행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드는데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안호 구의회 의장이 시니어서포터즈 도화동 새 교육장에서 격려하고 있다./사진촬영=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기자> 이안호 구의회 의장은 미추홀구 노인 일자리와 윤택한 구민들의 생활을 적극지원 한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격려하였다. 허종식 미추홀구, 동구 국회의원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꼭 하도록 부탁을 하며 인천 특히 미추홀구의 새 청사 건립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허종식 국회의원이 시니어서포터즈 도화동 새 교육장에서 격려하고 있다./사진촬영=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기자> 이어진 시니어 서포터즈(노인일자리 담당자 업무지원)들의 스마트폰 운영에 관하여 교육이 진행되었다. 시니어서포터즈들은 그 동안 김시연 강사의 지도로 스마트폰 활용법을 습득하여 미추홀구내 1,600 여명 노인들이 초행길의 길 찾기, 그날의 날씨 알아보기, 전철시간표, 버스 도착시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폰 활용법을 알려주기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 시니어 클럽 서포터즈 담당자 이선화 선생은 “미추홀구 시니어클럽이 2022년도에는 전국 최초로 노인 일자리를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신청하고 서류를 정부 24를 통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시니어서포터즈들에게 전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미추홀구 시니어클럽 골목 실버클린 노인들이 간석역사 에서 소양교육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사진촬영=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기자> 시니어서포터즈들은 현재는 미추홀구 26개 지역에서 동영상 교육을 통해 기존 통합 소양교육을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의 일환으로 각 지역으로 매일 분산하여 소양교육, 안전교육, 직무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시니어서포터즈들은 2022년을 위해 정부 24, pass(패스), initial(이니셜) 등의 앱을 실행하고 지우고 다시 설치 시행하는 일을 반복 교육을 받고 있으며 전달 교육을 착실히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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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관교여중 학교텃밭 활용 도시농업 수업 및 마을연계 기증 사업 전개<관교여중이 도레미텃밭에서 생산된 고구마를 미추홀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핟고 있다./사진제공=관교여중> 꿈을 향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행복한 관교여자중학교(교장 윤상애, 행복배움학교 3차 년도, 학교텃밭 조성 1차 년도 운영 학교)는 2021년 3월부터 학교 내 낙후된 공간을 개간하여 자연친화적 학교텃밭(도래미텃밭) 및 산책로(솔바람길)를 조성하였다. 지난 7월에 수미감자를 기증한 것에 이어 2021년 9월 30일에는 꿀고구마와 고추를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증함으로써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학교텃밭 조성 사업의 기본 목적을 달성하게 되었다. 매주 수요일마다 학생들은 솔바람길을 따라 등교하면서 텃밭 작물의 성장과 계절에 따른 자연환경의 변화를 느끼며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정서를 순화하고 있다. 자유학년제 동아리수업 도시농업반 학생들은 대부분 처음 해보는 텃밭 일을 통해 환경과 건강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 <관교여중이 도레미텃밭에서 생산된 고추를 미추홀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핟고 있다./사진제공=관교여중> 현재 도래미텃밭에는 배추, 무, 갓, 쪽파, 양배추, 콜라비, 당근, 비트, 상추, 오이, 토란, 호박 등이 계속 자라고 있으며, 학교구성원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추홀장애인복지관 담당 대리(박은용)는 ‘지난번 수미감자와 상추, 깻잎, 고추 등 여러 작물을 기증받았을 때도 복지관 가족들이 맛있게 먹고 즐거웠는데, 이렇게 고구마와 고추를 또 기증받게 되니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학교텃밭을 이렇게까지 가꾸고 애쓰시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낀다.’라고 하였다. 교장선생님(윤상애)은 ‘이러한 자연친화적 공간이 학교 안에 조성되어있다는 사실이 그저 즐겁고, 솔바람길을 따라 걸으며 미소 짓는 아이들의 모습과 지저귀는 산새들이 어우러질 때면 행복한 학교에 있음을 새삼 느낀다.’라고 하였다. 학교텃밭 담당 교사(최원홍)는 ‘처음 해보는 농사일이 어렵고 지치기도 하지만 나눔의 기쁨으로 모든 힘든 것들을 내려놓을 수 있다. 앞으로도 계속 사업을 이어가면서 학교구성원과 마을이 함께 어우러지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하였다. 관교여중 학교텃밭 조성 사업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학교구성원들에게 소소한 이야기거리와 즐거움을 주고 있기에 유쾌하고 건강한 웃음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텃밭명의 유래인 ‘도레미파솔라시도’ 계이름처럼 행복한 배움이 있는 학교로 점점 더 발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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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방송 김태준 대표 사)대한기자협회 언론개혁실천추진 단장 임명9월 2일 오전 10시 강서구청 1층 강서구 ‘통합신청사건립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전시 부스’에서 김태준 강서방송•강서방송신문 대표가 박상채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중앙회장으로부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언론개혁실천추진 단장으로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김태준 대표는 서울 강서구 언론사로 사)대한기자협회 중책을 맡게 되어 더욱 "정론직필"로 협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 장소를 강서구민의 숙원사업인 통합 신청사 건립과 관련된 강서구청 1층 ‘통합신청사설계공모 당선작 부스’로 선정한 것은 강서구 언론사로 뜻 깊은 장소라 생각하여 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준 대표는 지역 코로나 방역소독, 장학금 기탁, 장애인 독거 어르신 후원 등 지역사회에 발전 및 봉사정신을 높이 인정 받아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중앙회장 표창장을 받는 영애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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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온열질환 어르신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인천 중구는 독거어르신 및 온열질활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작대자리를 지원하였다./사진제공=인천광역시 중구청>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독거어르신 및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작대자리 80여개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연일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에 지친 독거어르신 및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청량감 있게 보낼 수 있도록 市 재해구호기금을 이용하여 추진하였다. 홍인성 구청장은“열대야 같은 무더위로 많이 지쳐 계신 관내 취약한 어르신들이 시원한 대자리와 함께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행복함과 건강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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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빈집(폐·공가) 실태 조사 실시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빈집(폐·공가)의 노후화 및 관리 방치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빈집(폐·공가)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를 위해 인천 중구는 구 홈페이지 및 관내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판에 관련 계획을 게시하고 접수된 민원 및 현황 자료을 토대로 8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를 통해 파악된 빈집(폐·공가)에 대하여 건축물의 안전상태 등을 확인하여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의 규정에 따라 소유자 등에게 안전조치 및 철거 등을 요구할 예정이며, 향후 「2022년 빈집정비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빈집(폐·공가)의 현황을 확인하여 관리 및 정비(철거 등)를 추진함으로써 방치되어 노후화된 건축물의 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