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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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연희노인문화센터에 난로, 쌀200kg 후원<사진제공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대표 송재용)은 연희노인문화센터 경로식당에서 자원봉사를 하시는 지역사회 분들을 위하여 대형 난로 1대와 결식노인을 위한 쌀 200kg를 후원하였다. 연희노인문화센터(센터장 김한식)는 상담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어르신을 발굴하고 무료급식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지역노인의 결식을 예방하고 양질의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원봉사로 급식을 준비해주시는 지역사회 분들을 위해 겨울철이 되면서 추워진 경로식당 휴게공간에 난로1대를 기증받아 따뜻함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송재용 사장)는 2000년 설립된 이래 폐기물의 환경친화적 처리는 물론 자원화, 에너지화를 통하여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핵심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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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 지사장 이종민 서구의회 의장<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 인천광역시서구의회 이종민 의장은 지난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지사장 윤순석)에서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했다. 이날 체험에서 이 의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부지사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건강보험증 발급 및 민원실을 찾은 고객의 애로사항을 청취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민 의장은 “오늘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공단의 업무를 이해함으로써 구민 건강증진과 건강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고, 아울러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노력 할 것”이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더 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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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인천항 만들기. 유관단체·부두운영사 한자리에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12월 18일(목) 2014년도 하반기「인천항 해양·항만환경 개선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인천항 해양·항만환경 개선 협의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인천항을 만들기 위한 해양·항만환경 감시단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6월과 12월 1년에 두 차례 개최되며, 인천항만공사, 인천수협, 옹진수협 등 유관기관과 인천항을 사용하는 부두운영회사 등 관련 업·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인천항의 해양ㆍ항만 환경개선 사업*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 각 사업장 별로 내년에 추진할 해양·항만환경 개선사업들이 논의되었다. 또한, 선박의 하역작업이 끝난 후 각 부두에서 발생하는 소량의 폐기물을 인천항만공사가 정기적으로 일괄 수거하여 처리키로 하는 등 구체적인 시행방안들이 도출되었다. 이제까지는 하역작업이 끝난 후 각 부두에서 매일 발생하는 폐기물의 양이 적어서 하역사 입장에서는 수거 차량에 실을 수 있는 정도가 되기까지 폐기물을 모아둘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협의회를 통해 인천항의 해양·항만환경 개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민관 협력체계가 공고히 되고 있다며, 인천항이 친환경 녹색항만으로 탈바꿈되기 까지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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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0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 사진제공 = 인천 서구의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이종민)가 제200회 제2차 정례회를 지난 11월 25일부터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금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전체 의원들이 참여하여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여 시정사항 50건, 건의사항 113건, 총 163건의 지적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하여 개선하도록 하였다. 구 의회 의원들이 주민의 대표자로서 공정한 직무수행을 수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행동강령을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서구 구보호수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복지회관 운영 및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구보호수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홍보대사 위촉 및 운영 조례안 등 총7건의 조례안과, 기타 의견제시건, 청원건 등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도 본예산보다 241억이 증액되어 제출된 2015년도 본예산안 중 경제지원과 소관의 채소모종 무료나눔 사업 시설관리공단 소관의 체육관 인터넷 대관시스템 구축 사업 등 44개 사업, 12억4천8백만원의 예산을 감액하고 보건행정과 소관의 방역료 살충제 구입비 등 5개사업 4천 6백만원을 증액하여 총 4777억 6천만원을 확정, 의결했으며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건설과 소관의 가정로 정비공사 비용 3억원을 감액, 총 5047억원을 확정 의결하였다. 특히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이번 2015년도 본예산 심사시, 의회사무국 소관 본예산 중 자매결연 도시 교류 방문비용 총 1천2백6십만원과, 의원실 각종 집기교체비용 2천8십만원 등을 전액 삭감하는 등 의회에서 앞장서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금번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최근 서울시와 경기도의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의 매립기한 연장 시도와, 이와 연계된 환경부-서울시-경기도-인천시의 4자 협의체 구성을 규탄하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매립기한 연장 결사반대 결의안 을 채택하여 수도권 쓰레기 매립기한을 2016년으로 종료할 것을 강력하게 표명하였다. 한편 올 10월 제출된 SK 인천석유화학(주)업무협약체결 촉구 결의안 채택 청원을 채택, 구 집행부가 SK인천석유화학과 업무협약 체결 및 관련 조례 제정에 대하여 적극검토 하여 주민들의 불안과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하는 등, 이번 정례회 기간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구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앞장서 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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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36개사 선정<사진제공 =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14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36개사를 선정하고, 지정증을 수여했다.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사업"은 수출실적 500만불 미만의 기업들 중 수출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여 일정기간(만2년)동안 수출지원과 관계된 각종 우대지원(총 23개 기관, 85개 항목)을 받도록 하는 사업이다. ‘수출유망사업’의 대상기업은 연간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지정되는데 올해의 경우 상반기 49개사에 이어 금번 하반기 지정기업으로 36개사를 선정하게 된 것이다. 최광문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은 “동 지정사업은 특정기관이 아닌 다양한 수출유관 기관의 지원책을 기업들이 선택하여 접근할 수 있는 효율적인 사업”이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수출 초기단계에 있는 기업들이 관심을 갖는다면 적잖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2월 18일 열린 지정증 수여식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중국시장 진출전략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제공되기도 했는데, 참석 기업 관계자들은 내년 발효예정인 한·중 FTA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듯 강의에 대한 높은 호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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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류 유럽시장 수출확대를 위한 퀀텀점프 시도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한국 장류 수출을 유럽으로 확대하기 위해 12월 17일 오후 4시 aT센터에서 『유럽시장 장류 수출확대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는 장류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운영중인 ‘장류 수출협의회’ 총회와 연계하여 개최되었으며, aT 김재수 사장을 비롯하여 샘표식품, 대상 등 주요 장류 수출업체 12개사가 모여 장류 유럽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FTA전략연구센터’ 전문가를 초청하여 FTA를 활용한 장류 수출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업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출 확대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장류 수출은 올해 11월까지 전년대비 10.4% 증가한 55.7백만불을 기록하며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국에서 비빔밥 등 한식이 건강식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한국 장류도 덩달아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중국은 드라마 등 한류의 영향으로 베이징, 상하이 등 한식당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대도시 중심으로 한국 장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고추장의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고추장은 올해 11월까지 전년대비 20.4% 증가한 26.8백만불 어치가 수출됐다. 반면 EU 수출실적은 약 3백만불(‘14.11월 기준)에 불과해 미국과 중국 다음으로 진출해야할 유망 미개척 시장으로 업계에선 판단하고 있다. 이에 샘표는 스페인의 세계적인 음식문화연구소인 알리시아(ALICIA)와 협력하여 한국의 전통 장류를 유럽음식에 적용할 방안을 연구중이며, CJ제일제당은 한식 레스토랑인 ’비비고(bibigo)‘ 영국 런던 1호점을 오픈하고 영국 TESCO에 BBQ소스를 납품하는 등 유럽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식품부도 aT를 통해 장류 수출협의회 공동마케팅 사업, 수출상품화지원사업, 국제박람회 참가 및 판촉행사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업계의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수출용 장류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 제품특성에 따른 현지 유통망 확충, EU 소스류 시장현황 정보조사, 한국 장류 인지도 제고를 위한 레시피북 제작 등 업계 수요에 부응한 맞춤형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유럽에서 우리 BBQ소스나 쌈장의 현지반응이 좋으며 한식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점차 인지도를 확보해가고 있는 단계”라고 지적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수출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유럽을 장류 수출 주력시장으로 육성하는데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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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선두리 해안마을 경관형성 사업 마무리 박차<사진제공 = 강화군청>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갯벌과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강화도 최남단의 길상면 선두리에 해안경관을 체계적으로 개발·관광 자원화하기 위하여 2011년 ~ 2015년간의 사업기간동안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어판장광장 및 해안나들길 정비, 역사문화조성 및 마을안길정비까지(5년간) 3단계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위 시범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전국 5개(인천 강화군, 전북 부안군, 경남 하동군, 전남 고흥군, 울산 동구청)지자체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항으로 해안마을의 독특한 경관자원 발굴과 정비를 통해 장소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농어촌의 소득증대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사업이후 마을의 지속적인 관리 및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마을주민들간의 약속인 ‘경관협정체결’을 통해 지속적 관리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한다. 1단계 사업은 어판장 주변 광장조성으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편의를 증대시켰고, 2단계 사업으로는 나들길 8코스 구간중 마을을 관통하는 해안나들길을 아름답게 정비하여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조망을 위한 관찰 쉼터를 조성하고 친환경적인 나들길 정비를 했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자생하는 ‘왕벚(양앵두)나무’를 식재하여 경관개선은 물론 열매를 이용한 마을기업 창업을 통해 소득창출과 연계할 것이라고 한다. 지난 7월에 착공하여 내년 5월까지 추진하는 3단계 사업은 마을에서 해안나들길로 연결되는 주요도로의 기능정비 및 경관을 개선하고, 마을에 존재하고 있는 문화역사지(후애돈대, 산후성전, 약수터 등)의 주변 경관을 개선하여 마을의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 동안에 나들길이 정비되지 않아 나들길로써 면모를 갖추지 못하였으나, 해안나들길을 정비하면서 쉼터조성과 교목 식재, 야간경관 개선으로 남단지역에 넓게 펼쳐진 갯벌과 저어새, 낙조 등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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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허브,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한국식품 판매<사진젠공 = at> 유럽의 4대 공항 중 하나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Schiphol) 공항에서 한국식품이 판매된다. 스키폴공항은 연간 53백만명이 이용하는 유럽 최대 허브공항 중 하나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에게 한국식품을 홍보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식품 판매매장은 스키폴공항 환승구역에 있는 테이크아웃 편의점 Grab & Fly 7개 매장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012년부터 네덜란드 현지유통업체인 제노스(Xenos), 알버트하인(Albert Heijn) 등에 라면, 음료, 스낵 등 판매를 추진하면서 한국 간편식품의 유통망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한국 컵라면의 간편한 이용법과 따뜻한 음식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냉장 샌드위치가 대부분인 테이크아웃 편의점을 공략하게 되었다. 기존에 커피를 판매하고 있어 끓는 물을 위한 설비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는 점도 주목했다. aT는 한국 간편식품 판매 개시와 함께 현재 12월 한 달 동안 매장 스크린을 활용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바쁜 환승시간에 간편하고 따뜻한 음식을 찾는 여행객들이 많아 프로모션은 성공리에 진행되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은 한국식품의 우수한 품질에 큰 관심을 갖고 새로운 아시안 식품에 많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파리 aT센터 김영범 지사장은 “한국식품은 기분 좋은 매운 맛과 높은 품질로 유럽시장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일본이나 태국의 음식과 차원이 다른 새로운 아시안 식품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면서 “유럽에서 스마트폰, 자동차, K-POP 인기 등으로 한국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는 이때 공항 편의점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망을 적극 공략해 한국 식품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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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동반성장헌장 제정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중소기업, 협력기업들과 동반성장을 하겠다는 확고한 다짐을 담아 ‘동반성장 헌장’을 제정했다. 중소기업,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성장․발전하겠다는 동반성장 전략을 공유․내면화하고, 그 의지와 다짐을 안팎에 알림으로써 실행력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헌장을 제정, 공표하게 됐다고 인천항만공사(IPA)는 밝혔다. 실제 IPA는 기존의 동반성장 사업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용역과 산학협력 연구 등을 거쳐 지난 9월 중장기 동반성장 전략을 재수립했으며 최근 헌장을 채택했다. IPA의 중장기 동반성장 전략은 ‘Share IPA, Happy Wave'(나누는 IPA, 행복한 물결)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중시’, ‘산업혁신’, ‘성과창출’, ‘공정강화’가 4대 전략으로 설정됐으며, 각 전략별로 세부적 과제들도 도출됐다. 이같은 내용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적 가치로 삼아 담아 공적 경제주체이자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건강한 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것이 IPA의 설명이다. 동반성장팀 이정필 팀장은 “동반성장 헌장 제정은 항만공사 중에는 인천항만공사가 최초”라며 “협력기업과 수직적 관계가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기업들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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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한민수 구의장 ㈜진명프리텍과 ‘사랑의 연탄’<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 구의회> 지난 17일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한민수)는 ㈜진명프리텍(대표 홍성덕)과 함께 남동구 만의골지역외 4개 장소에서‘사랑의 연탄배달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진명프리텍의‘사랑의 연탄 배달’봉사활동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1가구에 연탄 5,500장 및 전기장판, 이불, 라면 등 을 후원하는 행사로 진명프로텍 임직원 및 구의원(이유경의원, 전유형의원)등 170여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한민수 구의장은 영하의 혹한 날씨에도 직접 연탄나르기에 참여하였으며“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참여자들을 격려하고,“어려운 분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계속적으로 나눔 행사에 참여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