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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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추석맞이 계양사랑 나눔장터 성황리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9월 5일 계양구청 광장에서 추석을 맞아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ㆍ교환하여 녹색생활 및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계양사랑 나눔장터와 병행하여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번 나눔장터는 5일 11시부터 16시까지 주민과 학생의 알뜰시장, 사회단체 알뜰매장, 공무원 아나바다 장터,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 코너, 기증물품 판매코너 등이 운영돼 신제품을 제외한 의류, 생필품,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모든 물품의 판매ㆍ교환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추석 명절을 며칠 앞두고 나눔장터가 열리는 만큼 추석 성수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 코너가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부대행사로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 및 종이팩 1kg를 화장지 1롤로, 폐건전지 20개를 새 건전지로 2개(1set)로 각각 교환도 해주어 눈길을 끌었다. 나눔장터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해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10%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을 권장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나눔장터는 11월 중순경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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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덕적면 북리지구 지적재조사 경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처리옹진군은 지난 9.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인천지방법원 심재완 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옹진군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덕적면 북리지구에 대해 금년 5.12일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경계에 대하여 5.21부터 60일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사업지구 811필지중 3필지에 대해서 이의신청을 접수 받았다. 이에 위원회는 이의신청을 낸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을 참석시켜 의견 진술을 직접 듣고 최대한 의견이 반영 되도록 최선을 다하였으며, 결정된 내용에 대해서 다시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경계결정서를 송부받은 날부터 60일이내에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통하여 불복의사를 알려야 한다고 전하였다. 군은 연내에 토지의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 지적공부 정리 등에 대하여 신속하게 추진하여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며, 사업 완료 후 더 이상 토지경계에 따른 이웃과의 분쟁은 사라 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옹진군 재무과 지적관리팀(032-899-245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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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노인복지관, 한가위 나눔 행사 개최인천 남구노인복지관(관장 이종원)은 지난 4일 저소득 독거노인 170여명을 초청,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쌀(10kg)과 음료, 과자 등 이번 추석 선물은 ㈜푸드머스, 사랑의 열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남구노인복지관은 매년 홀로 생활하는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종원 관장은 “명절은 소외된 어르신들을 더욱 외롭게 만들 수 있다”며 “작은 관심과 나눔이 소외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잊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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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봉송로 점검<사진제공 = 인천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막바지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구는 5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봉송로 구간을 사전 점검했다. 남구가 담당한 성화봉송로는 숭의주유소~옛시민회관쉼터 15구간 3㎞다. 이날 사전 점검은 한태일 남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한상준 홍보체육진흥실장, 강창열 청소과장, 정석환 건설과장, 이규철 경관녹지과장 등 각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점검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무단투기 쓰레기 및 적치물, 쓰레기집합소 정비, 노점상, 도로 및 보행시설물 정비,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및 고사목 정비 등 사항을 꼼꼼이 살폈다.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조,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성화봉송로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며 “더욱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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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강화읍민의 날 기념 화합 한마당 큰잔치가 열린다.<사진제공 = 강화군청> 강화군 강화읍(읍장 권태길)은 오는 9월 12일 9시 30분부터 강화공설운동장과 강화문예회관에서 『제3회 강화읍민의 날 기념 화합 한마당 큰잔치』행사를 개최한다. 격년제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2009년 첫 번째 개최 이후 세 번째를 맞이하며 “함께하는 읍민! 행복한 강화읍!”이란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강화내성 4대문의 이름을 딴 동문·서문·남문·북문팀 4개팀으로 팀을 구성하여 강화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와 연예인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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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붐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범시민 정화 캠페인 실시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9월11일부터 9월16일까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대비 시민참여 붐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범시민 정화 캠페인’을 시를 포함해 각 군·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11일에는 시와 부평구청 주관으로 부평역 광장 주변에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환경을 근절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시청, 군·구 공무원, 교육청, 경찰, 유해환경감시단, 시민단체감시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한 청년 서포터즈 공연을 포함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보호 결의문 낭독, 시민과 함께 하는 청소년 보호 구호제창, 청소년 활동지역인 부평 문화의거리, 테마의 거리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편, 시는 청소년들이 살기좋은 도시, 청소년들이 행복한 도시, 자신의 꿈을 펼칠수 있는 도시가 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하여 지도·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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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천AG 입장권 2억원 구매<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9월5일 10시 시장 접견실에서 하나은행과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 구매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간단한 퍼포먼스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2억원 상당의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을 구입하기로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300만 인천시민이 하나되어 역대 최고, 최대의 대회를 만들 것”이라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과 경기관람이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이 끝나고 하나은행 측은 10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500개의 ‘행복상자’를 만들어 인천 지역내 ‘재가노인복지센터’ 등 4개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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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14년 보일러 기술 교류회 개최<사진제공 = 한전>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8월 28일(목)부터 29일(금)까지 2일에 걸쳐 대전에 위치한 전력연구원에서 발전소를 구성하는 주요 구성품인 보일러에 대한 기술 교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교류회에는 한전, 발전사, 발전설비 제작사 및 정비 협력사 등 발전소 보일러 분야 담당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현안공유 및 신기술 소개를 통한 현장기술 능력 고양 등 다양하고 활발한 기술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아울러 이번 교류회를 주최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박순규)은 세계적 수준의 발전설비 고장진단 및 예방정비기술을 보유한 발전기술지원센터 운영을 통하여 발전정지 및 전력생산 장애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전력연구원 발전기술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0여년간 매년 5개 발전자회사, 한전KPS, 발전교육원 및 두산중공업, GE(General Electric) 등 관련회사 발전분야 담당자를 초대하여 기계분야 종합기술교류회 및 보일러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수 기술지원 사례와 정비기술을 공유함으로써 현장 기술력을 제고하고, 전력그룹사는 물론 발전설비 제작사와의 상호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협업 분위기를 조성해 오고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 박순규 원장은 행사 첫날인 28일(목) 개회사에서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상호 우수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회사와 민간회사와의 협업을 통한 현안문제를 해결하며, 발전설비의 유사고장을 방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전 전력연구원은 발전기술지원센터의 30년 넘게 쌓은 경험과 노하우, 차별화된 세계적 수준의 발전설비 정밀진단 및 수명평가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전력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인 해외 기술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글로벌 탑 클래스의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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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희동-인천미용협동조합“메세나 협약식”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서구청> 서구 연희동 주민센터(동장 김대선)는 9월 4일(목) 인천미용협동조합(이사장 최순자)과 작은 나눔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복 돋아 주고 참 봉사의 의미를 실현하고자 메세나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장애우 중 헤어 손질을 희망하는 지원대상자에게 월 컷트 30명, 파마 5명 이내로 봉사를 지원하여 나눔․봉사․실천 활동을 전개해 어렵고 소외된 이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는데 합의했다. 인천미용협동조합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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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문화예술의 축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개최기원<사진제공 = 인천시 서구청> 인천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제26회 구민의 날을 맞아 서구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축제인 서곶문화예술제가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서곶문화예술제는 구민들에게는 지역문화예술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창작의욕을 고취시켜 서구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은 도모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구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잡아 오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 주최로 서구청, 서구문화예술인회, 서구문화원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서곶문화예술제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서구문화회관과 시천가람터에서 펼쳐진다. 9월 12일 서구문화회관에서 피아노 경연대회 본선과 서구문화예술인회 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13일에는 시천가람터에서 구민백일장, 서구학생예술대회를 비롯하여 각종 체험행사와 연극 및 전통합동공연이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역문화 예술인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작품과 구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는 제19회 서곶문화예술제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