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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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민관 합동점검광주 광산구가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환경지도점검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환경전문가와 담당공무원으로 2개 점검반을 편성, 30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관리여부, 자가측정 이행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관련법 위반이 확인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환경시설 관리 기술이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기술지원을 병행한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9월20일부터 10월14일까지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 결과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등의 위반 배출업소 5곳을 적발했다. 광산구는 관련 규정에 따라 폐쇄명령 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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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광산구 청년총회 ‘청그림’ 개최광주 광산구는 29일 첨단 쌍암공원에서 2022 광산구 청년총회, 청년이 그린 내일 ‘청그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맞는 광산구 청년총회에서는 △정책펀드 △보이는 라디오 △정책포차 △청년뮤지컬·청년디제잉 △체험·판매 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정책펀드’는 청년이 직접 참여해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청년정책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다듬어 5건의 정책의제를 선정, 행사 당일 공감하는 정책의제에 꽃화분을 심어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이는 라디오’는 청년의 다양한 사연을 전한다. ‘정책포차’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재무·마음·정책상담, 취업홍보 등을 제공한다. 청년활동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인 청년디제잉 공연, 청년 가드닝 행사를 통해 흥과 활력을 돋우며, 올 한해 청년들의 활동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올해 청년총회는 청년과 시민이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그리며 이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고민하고, 활력 증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면서 “청년이 그리는 내일이 실현되는 광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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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 평생학습도시 학습자 모집광주 동구는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동구 조성을 위해 평생학습도시 특화 프로그램 학습자와 재능기부 교육 강사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 일환으로 디지털 시대 주민 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학습 짝꿍단’과 동구 평생교육 홍보 전담반 ‘까치 홍보단’ 2개 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 ‘학습 짝꿍단’은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정보기술(IT) 활용법을 이웃에게 알려줄 디지털 학습 짝꿍이다. 교육 후 스마트폰 활동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 이수자에게는 동구민 대상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까치 홍보단’은 동구 평생교육 홍보단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은 교육 이수 후 동구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교육 관련 홍보 및 현장 취재를 통해 기사와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 활동 시 SNS 마케팅 지도사 2급 자격증은 필수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각 30명씩으로 수강료와 재료비, 교재비는 무료이며 자격증 등록비는 별도이다. 동구평생학습관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강좌를 운영할 교육 강사단 ‘재동이’ 30명도 모집 중이다. 모집 자격은 강의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 전공자로 ‘재동이’ 활동 내역은 2023년도 평생교육강사 선정 시 가점으로 반영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의 배움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학습 도미노 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면서 “배움과 나눔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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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농업인, 농업현장교육 통해 실전감각 길러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부터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청년·선도농가 역량강화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영농 초기단계인 청년농업인과 지역 선도농업인이 멘티·멘토가 되어 현장실습을 통해 영농 초기단계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문제 해결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청년농업인 10명은 지난 5월 희망하는 작목을 선정하고, 딸기, 애호박, 오이, 양봉, 농촌융복합산업 등 5개 분야의 지역 농업인 농장에서 육묘, 재배, 시설하우스 관리 등 시기별로 영농 실습을 했다. 24일에는 지난 5개월 동안 실습한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 임 모(29·광주시 광산구) 씨는 “올 여름 처음으로 오이재배를 시작했는데, 막상 농사를 지어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오이 재배 선배의 농장에서 책으로는 알기 어려운 시기별 물관리 방법, 작업시간 단축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청년농업인은 영농 경력이나 현장 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영농정착 단계에 맞는 수준별 교육을 실시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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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안전감찰 추진결과 발표광주광역시는 지난 3월부터 건축공사장(110건), 승강기시설(739건),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7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감찰 추진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광주시는 잇따른 건설현장 대형사고로 재발방지 및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공사 중인 공사장 안전관리 이행여부에 대해 안전감찰을 실시한 결과 안전·품질관리계획서 미승인, 부적절한 시공 등 110건의 미이행 사항을 확인했다. 6월에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승강기 시설에 대해서도 안전감찰을 실시해 안전검사가 불합격된 승강기 운영과 안전관리자 미선임 등 안전점검 부실 사항 739건의 미이행 사항을 확인했다. 또 광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24개소의 물놀이시설에 대해 안전요원 미배치, 관리주체 안전점검 미이행 등 안전관리 부실사항 7건을 적발했으며, 총 856건 중 829건의 경미한 사항을 제외한 27건에 대해서는 관리·감독 부실 등으로 자치구 감사부서에 관계공무원 행정처분을 요구했다. 이번 안전감찰로 ▲품질관리계획서 전문기관 검토 ▲안전관리 계획서 검토·승인기관 일원화 ▲승강기보험 가입증명서 제출 의무화 ▲승강기안전검사 재검사기간 사전통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규정사항 안전관리시스템 등록 의무화 등 5건의 제도개선안을 발굴해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현재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대형 건설공사 현장과 반복민원 3회 이상 접수된 공사장의 안전관리 이행실태 전반에 대해 안전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박남주 시 시민안전실장은 “2023년 안전감찰 중점관리대상은 지역 실정에 맞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 안전한 광주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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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허브 설립 본격화광주광역시가 중소·중견 및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공간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허브’ 설립을 본격화한다. 광주시는 지난 20일 오후 시청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혁신허브’ 설립을 위한 4자(광주시·전남대학교·한국마이크로소프트·주식회사 디모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혁신허브는 올해 말 전남대학교 ‘G&R HUB’에 문을 연다. 광주시는 혁신허브가 개소하면 누구나 글로벌 IT플랫폼 활용법, 해외 투자유치를 이끄는 방법 등 글로벌 기업의 창업 성공경험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창업 및 해외진출을 위한 기업 역량강화 지원 및 교육 등이 가능해져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혁신허브 구축에 필요한 행정서비스 및 홍보를 지원한다. 글로벌 창의융합인재 양성과 창업보육 지원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공간 제공 및 교육훈련, 공동세미나와 포럼 운영 등을 맡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가 보유한 기술자원과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MS프로그램 및 플랫폼 지원,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 및 스타트업 중심 육성, MS인증 파트너 및 솔루션 전문기업 발굴·육성 등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주력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라이선스 총판 및 클라우드 전문 파트너사인 주식회사 디모아는 클라우드 기술 컨설팅 및 기술개발 교육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웅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SMC 부문장은 “기술의 발전에 맞춰 정보 기술 인력을 양성해 지역사회 내 지속 성장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 성공경험을 활용해 지역의 창업생태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정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전남대학교가 기업가형 대학으로 가는 길목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대학 발 창업과 지역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태 시 투자산단과장은 “혁신허브가 창업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추적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광주시가 적극 지원하고 뒷받침 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창업 성공신화가 많이 만들어져 제2, 제3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이 광주에서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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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광주 광산구가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21일 무양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전문 상담, 치매 예방 OX 퀴즈, 치매 인지 자극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확한 치매 정보를 제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실시됐다. 한편, 광산구 치매안심센터는 첨단2동(도시형), 삼도동(농촌형)에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11월4일까지 치매안심마을을 순회하며 치매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옥현 광산구치매안심센터장은 “적극적인 치매 예방을 실천하고, 치매 위험 감소, 사회적비용 절감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증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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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통합상담 역량강화 순회 교육 추진광산구는 시민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복지 상담 노하우를 담은 매뉴얼을 제작, 이를 활용해 21개 동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지원 중인 복지서비스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12종을 비롯해 중앙부처 연계사업까지 26종 450여 개에 달한다. 복지직 공무원들이 공부해야 할 지침서만 10권이 넘는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월 개통한 차세대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이 안정화되지 않으면서 복지창구가 상담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로 붐비는 날이 늘고 있다. 광산구는 담당 직원들이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잘 이해하고, 안내해 시민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 순회 교육에 나섰다. 이를 위해 ‘베테랑’ 복지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노하우를 총망라한 ‘통합조사 상담‧신청 매뉴얼’을 제작했다. 선배가 후배에게 주는 ‘꿀팁’ 같은 책자다. 매뉴얼에는 상담 시 시민에게 알려야 하는 내용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식 등이 담겼다. 광산구는 매뉴얼을 활용해 구 통합조사팀 선배 공무원과 각 동의 후배 공무원이 멘토-멘티로 보다 나은 상담 서비스 제공을 고민하는 동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일 수완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21개 동을 차례로 돌며 통합상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복지상담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복지현장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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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하남2지구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추진광주 광산구가 하남2지구 내 하남동 796번지에 시민의 주차편의 제공을 위한 임시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대상지 인근은 하남홈플러스 주변 상업지역으로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이 밀집해 주차수요가 큰 지역으로, 광산구는 주차난 완화를 위해 토지소유자 ㈜부영주택과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사용 협의를 진행했다. 임시공영주차장은 총 52면(면적 1728㎡)으로, 24시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며. 주차장은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여 11월 중 개방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주차편의 제공하게 될 하남2지구 내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도심 내 주차난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수요가 큰 지역 내 1년 이상 사용계획이 없는 토지소유자의 사용승낙을 받아 임시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18개소 총 213면의 임시공영주차장을 시민에게 개방 중에 있으며, 만들어진 임시공영주차장은 시민들에게 24시간 무료로 개방하며, 토지소유자에게는 재산세 비과세 혜택을 주고 있다. 임시공영주차장 현황은 광산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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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내년 월산동에 ‘폭염안심 마을’ 조성광주 남구는 고령자와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월산동 지역에 폭염안심 마을 조성 사업에 나선다. 남구는 24일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3년 기후변화 취약계층 및 취약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월산동 마을에 쿨 루프와 쿨 월 등을 설치하는 폭염안심 마을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염안심 마을 조성 사업은 취약계층 밀집지역에 폭염 예방 시설을 설치,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비는 3억원 정도이며, 월산동 취약계층 가구 56세대 및 취약계층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 다중 이용시설 6곳에 열의 유입을 차단해 실내 온도를 낮추는 쿨 루프와 쿨 월을 설치할 예정이다. 쿨 루프와 쿨 월은 건물 옥상과 벽면에 열 차단 기능성 차열 페인트를 덮씌움으로써 건축물 외부 도장 면이 흡수하는 태양광을 반사하는 역할을 한다. 실내 온도를 낮춰 냉방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도 줄일 수 있는 폭염 예방시설이다. 사업 대상지역이 월산동인 이유는 남구 관내에서 기후변화 노출 지수 및 적응능력이 가장 취약한 곳이기 때문이다. 특히 월산동의 경우 인구 대비 기후변화 취약계층 비율이 남구 관내 평균 비율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65세 이상 고령자 및 홀로 사는 어르신의 비율이 37%(남구 평균 22.42%)에 이르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비중도 각각 8.21%(남구 평균 5.89%)와 7.07%(남구 평균 5.20%)에 달한다. 남구 관계자는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극심한 폭염과 열대야로 기후변화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삶이 위협 받고 있어 월산동에 폭염안심 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생명 보호 및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