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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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반달마을 벼룩장터 성료<안산시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13일 5월 반달마을 벼룩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유진원 는 지난 13일 반월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5월 반달마을 벼룩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치러진 벼룩장터는 15여팀의 주민들이 판매자로 참여하여 장남감, 책, 옷 등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건전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200여명의 주민들이 장터에 방문하여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다소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장터에 참여하여 소통하는 등 주민들의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유진원 반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점점 세상이 삭막해지고 있지만, 오늘처럼 이웃들을 직접 마주하고 어울리는 기회를 통해 반월의 정겨움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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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공개 모집안산시 부곡동(동장 이희평)은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한 『부곡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부곡동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부곡동 관할 소재 기관, 사업장에 근무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481-5667)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부곡동 주민센터 민원실(1층)에 비치되어 있으며, 부곡동 홈페이지에서도 공고내용 확인 및 신청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지역회의는 비상설 회의체로 운영되며, 6월부터 8월까지 3차례 이상의 회의를 통하여 우리 부곡동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 및 우선순위 사업을 제안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희평 부곡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지역회의에 적극적으로 신청・동참하여 동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함으로써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이 적절히 쓰이도록 하여 부곡동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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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새마을협의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안산시 부곡동 새마을회 지도자협회는 지난13일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직능단체 회원 공무원 등 참석하여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부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 는 지난 13일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곡동 기관장을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물품을 구입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부곡동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왔으며, 올해도 여름철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식사대접을 할 예정이다. 이희평 부곡동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조금이나마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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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2동 통장협의회 소통화합 야유회 가져<안산시 본오2동 통장협회는 지난 11일 경상남도 거재도방문 화합을 위한 야유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본오2동 통장협의회 회장 는 지난 11일 경상남도 거제시를 방문해 소통화합을 위한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야유회는 통장 40여명이 참여하여 경남 거제시의 외도를 시작으로 중앙전통시장 등을 다니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외도의 절경을 보며 더욱 적극적인 주민봉사자가 될 것을 다짐하고 본오2동 도시 숲 조성 방향에 대한 영감도 받았다. 이간희 통장협의회장은 “오늘을 계기로 통장 간 화합을 통해 본오2동의 주민대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교엽 본오2동장은 “해미청 어버이날 맞이 점심식사 대접으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통장들께서는 이번 야유회를 통해 일상에서의 일은 모두 잊고 마음의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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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산업도로변 유휴지 상록 도시 숲 조성<안산시 상록구는 지난달 5일 제72회 식목일에 식수한 수인산업도로변 상록 도시 숲 을 조성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상록구 청장 문종화 는 지난달 5일 제72회 식목일에 식수한 곳인 사사동 산21-3번지 수인산업도로변 유휴지에 가로환경개선을 위한 ‘상록 도시 숲’을 조성했다. 도로변 유휴지는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편입 잔여지로 장기간 방치되어 쓰레기 적치 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이에 상록구는 ‘상록 도시 숲’을 조성을 위해 수목식재와 더불어 잔디를 식재하고 화단 표지판과 나무에 식재자 표찰을 부착하여 도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조성된 ‘상록 도시 숲’은 식목일에 직접 나무심기에 참여한 직원의 이름이 적힌 표찰을 달아 수목관리 실명제를 운영하여 나무를 심는 것만큼 나무가꾸기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심어 관심과 애착심을 가지고 나무가꾸기 활동에 참여하도록 했다. 상록구 관계자는 “도로변 유휴지는 국토관리청 소유로 그동안 방치되어 오던 것을 가로환경 개선을 위하여 기관협의를 통해 도시 숲으로 조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환경관리 취약지역에 대하여는 타기관과 협업하여 도시녹화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도시 숲 안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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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비전센터가족베이커리 체험프로그램 성료안산시 평생학습원 원장은 지난13일 부모 자녀 함께참여하고 즐기는 3년째 운영중인 가족베이커리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평생학습원(원장 김남림)은 지난 13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가족베이커리>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인 <가족베이커리> 체험프로그램은 초중고생을 둔 36가정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4주씩 3기수로 운영됐으며, 아이들은 물론 부모에게도 만족도가 높고 인기 있는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자 중 한 시민은 "주말프로그램이라서 직장 다니는 엄마, 아빠도 함께 참여할 수 있고, 아이가 좋아하는 요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림 평생학습원장은 “앞으로도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목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가족베이커리 수강생은 7월 일반모집기간에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여름방학 중에 다문화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요리체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비전센터(☎481-27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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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사랑나눔여성비전센터 한국무용 봉사<안산시 평생학습원 원장은 지난12일 우리요양병원에서 어르신들에게 한국무용 공연봉사 를 열어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평생학습원 원장 김남림 은 지난 12일 우리요양병원에서 ‘행복과 나눔을 위한 한국무용 공연봉사’를 실시했다.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공연봉사는 여성비전센터에서 학습하고 있는 한국무용반 수강생들이 우리요양병원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하고 요양 중인 어르신에게 다양한 한국무용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교육수혜의 사회환원을 실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비전센터 한국무용반 황미혜 강사 및 학생 13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남도민요메들리를 비롯해 아리랑메들리, 이화도화, 사랑타령 등 흥겨움이 가미된 우리가락과 우리춤이 어우러진 공연봉사를 진행하여 참석한 어르신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봉사를 관람한 어르신은 “한국무용 공연도 관람하면서 잠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 같다”며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자원봉사자는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평생학습원은 소외계층 및 어렵고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나눔’ 재능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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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10회 해양보호구역 대회 장려상 수상<안산시장 은 지난3월 안산 습지보호지역 지정후 생태계와 공존 유산프로젝트 발표해 장령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난 3월 습지보호지역 지정 이후 첫 번째 해양보호구역 대회에 참석, ‘대부도갯벌, 생태계와 공존하는 미래 유산 프로젝트’ 라는 주제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산시는 대부도 갯벌습지보호지역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안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0회 해양보호구역 대회’에 참가했다.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27개 지자체를 비롯해 지역주민, 시민단체(NGO),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국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인식을 증진함과 동시에 우수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안산시는 해양생태계 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여 지속가능하게 이용하고 지역 간 자료 공유 및 토론 등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 및 지역생산물 가치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태석 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대부도 갯벌습지보호지역 주민들이 희망하는 해양보호구역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주민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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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7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안산시 장 제종길는 5월 22일부터 29일까지 근로의사가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7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로기간은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이며, 달 드는 언덕 마을공방 운영 등 26개 사업에 35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안산시민이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2년 연속으로 초과·반복해 참여한 자(접수시작일 기준) 등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25~30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으로 한 달 근로 시 임금으로 48~96만원(주휴 및 월차수당, 간식비 포함)을 수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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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시흥 안산스마트허브 대규모 채용 박람회 개최<안산시 시장은 오는 24일 정왕동 미관장에서 2017안산스마트허브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오는 24일 시흥시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2017 시흥·안산스마트허브 대규모 채용박람회 를 개최한다. 구인‧구직자 사이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안산·시흥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산업단지 내 우량기업 60여 개가 참여하며, 경기도를 비롯해 안산시, 시흥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인력수급과 고용확대를 유도하고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난을 해소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컨설팅 및 무료 사진촬영, 직업심리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 후 하반기에는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청년층 및 특성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며 “상반기 통합 박람회를 통해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참여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일자리센터 (☎481-2919/ 22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