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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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이웃을 위한 좋은 밥상’ 실시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부터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위한 ‘이웃을 위한 좋은 밥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3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 과일 및 간식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 및 추가 욕구와 위기도를 확인하여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예방적 복지체계를 구축하고자 계획됐다. 시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의 조성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희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에 따뜻한 밥상을 나눔으로써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위기가구 발굴 키트 '토닥토닥 복지사각지대 발굴키트', 세탁지원 '이불 톡(talk) 톡(talk)' 등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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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자원봉사센터,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사업설명회 개최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15일 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자원봉사 단체장 및 임원 등 34개 단체에서 47명이 참석했다.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을 안내함으로써 자원봉사 단체의 참여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은 1개 단체에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공고일(2024. 2. 1.) 이전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생활편의 ▲주거환경 ▲교육상담 ▲보건의료 ▲문화예술 ▲환경보호 ▲안전예방 ▲인권공익 등 8개 분야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이번 달 23일까지 신청 서류를 봉사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센터에서는 내외부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 단체와 지원금액을 결정하여 4월부터 9월까지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자원봉사자 및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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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엽1동 주민자치회 ‘온마을 행복학교’에 참여할 학교 모집고양특례시 주엽1동 주민자치회가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온마을 행복학교’의 참여단체로 선정되어, 사업에 함께할 학교를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마을 행복학교’는 고양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고양형 교육지원 사업으로 공공기관, 민간단체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역사, 문화, 자연 프로그램을 통합해 학교 교육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역특색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체험 활동을 통해 다양한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2019년 첫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매년 운영하고 있다. 주엽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하여 마을공원을 이용한 생태환경 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년별 눈높이에 맞추어 △사계절 변화하는 식물체험 △여러해살이 곤충체험 △쓰레기가 자원이야! 등 학생들이 자연환경과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장기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영식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사람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공원에서 학생들이 생태환경과 친근해지고 스스로 환경 문제에 대해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학생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면서 환경과 관련된 긍정적 사고와 행동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원이 필요한 학교에 훌륭한 인적자원과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조화롭게 연계되어 소기의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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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고양시 대화동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역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역량 있고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주민자치회 위원 20명을 공개모집한다. 상반기 모집인원은 총 20명(추첨방식 1명, 심사방식 19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월 16일) 기준 대화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사람이다. 접수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8일까지 총 21일간이며, 대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마을 발전을 위한 자치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 대표기구이다. 이번 상반기에 선정된 위원은 마을의제사업 발굴, 지역행사 및 주민총회 개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대화동에 관심이 많고 열정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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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탄현1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 위한 주민복지욕구조사 실시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2024년 탄현1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 복지요구조사를 통해 탄현 1동 주민이 직접적으로 느끼는 어려움, 복지가 필요한 중점분야 등 주민들의 당면한 문제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복지의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복지욕구조사는 탄현1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고양특례시 누리집 또는 복지욕구조사 안내장 내 큐알(QR)코드로 접속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2024년 성공적인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수립을 위해 탄현1동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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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겨울철 취약지역 합동점검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월 14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주거취약 지역 및 고시원, 상가밀집지역 등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탄현1동과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탄현1동 고시원을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장 상담을 실시하고, 상가 밀집지역을 방문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산1동 주거취약지역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쪽방에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은 “무릎이 아파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는데, 직접 찾아와 복지서비스에 대해 알려줘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일산서구 사회복지과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인 2월 말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여 지속적인 홍보 및 발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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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4년 사업체조사 실시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4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산서구는 조사기준일(2023년 12월 31일) 또는 조사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 약 3만여 개에 대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활한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 40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16일 자체 사전교육을 마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국가승인 지정통계조사이며,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자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 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비밀로 보호되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될 예정이므로,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조사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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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2024년 사업체조사 실시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관내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2024년 사업체조사’를 오는 3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3. 12. 31.) 또는 조사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48,108개의 사업체로서, ▲사업체 명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 총 9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통계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며, 원활한 조사 진행을 위해 전화조사와 인터넷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정보는 정부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를 위한 통계 목적으로 사용되며,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다. 구 관계자는 “사업체조사의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조사원이 대상 사업체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사업체조사는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국가승인 지정통계조사로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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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화정1동, 고양동부새마을금고에서 성금과 쌀 나눔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16일 고양동부새마을금고 화정지점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쌀 190kg와 현금 18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효근 화정지점장은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좀도리 운동으로 성금과 쌀을 마련했다.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고양동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부 받은 쌀 190kg과 후원금 180만 원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등 관내 저소득가구에게 전달 및 입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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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능곡동, 2024년 1분기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 모집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다양한 경험이나 전문성을 가진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19명(추첨 10명, 심사 9명)이며, 접수 기간은 3월 5일까지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봉사하는 자치 단체로, 위원들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신청 자격은 1년 이상 능곡동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주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시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제공동의서 △주민등록표 초본(1년 이상 주소이력 포함) 등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주민자치위원 선정을 위한 선정위원회도 오는 2월 26일까지 모집 중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주민자치회 선정위원회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제공동의서 △주민등록표 초본 △그 밖에 자격 또는 경력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재직증명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 위촉장 등)를 제출해야 한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능곡동 주민자치회에서 지역주민들의 화합, 복지, 건강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에 새로 함께 할 위원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