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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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2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개최 및 제15회 청소년 범죄예방교육 실시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 진안지구는 2일 한국한방고등학교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2022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제15회 청소년 범죄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한방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기념식에서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및 유공공무원 표창을 대상자들에게 수여하고, 평소 모범적이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관내 학생 10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 허남규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범죄를 근절하는 방법으로 사후 강력한 처벌이 먼저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철저하고 꼼꼼한 예방책 마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안전한 진안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장서겠으며, 청소년들이 마음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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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장수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장수군은 1일 군민회관에서 제1기 장수군 청년정책위원회 구성하고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사회와 청년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최훈식 군수는 위촉직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1기 위원회는 이종훈 부군수(위원장), 김광훈 군의원과 조덕현 기전대학 산학협력단장, 성대용 장수군도시재생센터 사무국장 등 전문위원 2명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청년위원까지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종훈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외에서는 부위원장으로 김영록(전라북도 청년정책포럼단) 위원이 선출됐으며, 2022년 청년정책 현황 및 2023년 주요 청년정책 계획을 설명하고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자유토론에서는 청년 유출, 농촌 지역에서의 일자리 및 육아·교육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장수군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위원들 간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군에 따르면 제1기 장수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청년정책 추진과정에 참여해 지역 청년과의 소통 및 의견수렴, 청년 문제 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 청년정책 수립 시행에 관한 의견제시 및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연 1회 정기회의와 시행계획수립 보고를 통해 성과를 공유·협의하여 청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청년정책위원회와 함께,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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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2년도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고창군은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2265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부터 6월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된 토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조사·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과 의견을 들은 후 고창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것이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군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등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확인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고창군청 종합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고창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11월 3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 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과 토지특성, 표준지가격, 인근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고창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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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조선소 재가동 신중년 참여로 주력산업 회복!군산시는 2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조선업 신중년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현대 중공업 군산조선소 사내협력사와 협력사 신규취업자를 대상으로 인건비와 개인 인센티브를 지원하는‘조선업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2023년 1월 재가동을 위해 사내협력사 12개사를 선정했으며 올해 300여명의 고용창출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9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조선업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은 만40~69세의 신규채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업에게는 1인당 매월 최대 70만원 씩 12개월을 지원하고 취업자에게는 취업 후 1년 경과시점부터 분기별 50만원씩 최대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는 신중년 근로자 채용 후 군산시 일자리정책과에 사업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협력사들이 신규 인력을 원활히 채용하여 조선소 재가동으로 군산지역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용위기지역을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시 일자리정책과 고용노사계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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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미래산업 핵심기업 유치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군산시가 미래산업 핵심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스마트그린산단(새만금산업단지 5, 6공구)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첨단소재 업종 등 신산업분야 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 이씨스, 테이팩스, 이엔드디 등 (전기)자동차 8개사, 신재생에너지 1개사, 첨단소재 2개사, 기타 8개사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들 19개사의 투자유치 금액은 약 5,023억원으로 이에 따른 신규 일자리도 1,000여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민선 8기인 7월이후 이차전지 중심으로 투자를 유치해 전기자동차 관련 산업에 대한 인프라 형성과 관련기업들의 추가 입주가 예상되고 있다. 시는 이차전지소재 기업유치를 통한 관련산업 집적화와 새만금 중심의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수소연료 등) 생태계를 조성하고 첨단소재 분야 기업 유치로 산업구조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차전지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국내 강소기업을 유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 각국의 환경규제가 본격화되면서 이차전지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망이 밝은 만큼 향후 중견·중소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민선7기 동안 군산은 어려운 시기를 거쳐오며 중견·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구조 개편을 위해 노력해 지금의 성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군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2021년에는 17개사와 투자협약을 통해 1조 2,283억원의 투자유치로 1,757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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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마을기술사업단, 농촌 마을 주거복지 향상에 ‘온 힘’정읍시와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는 지난 4월부터 10월 말까지 7개월간에 걸쳐 마을기술사업단과 함께 농촌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소규모 집수리 활동을 전개했다. 마을기술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재능·경험 등을 활용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주거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고령화율이 높고 도시에 비해 주택 수리 등 관련 서비스가 어려운 농촌 마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라북도 주관 생생마을플러스 공모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시는 재능기부자 5명을 모집해 마을기술사업단을 구성하고, 총사업비 3,800만원을 활용해 정우면과 이평면, 태인면, 감곡면 등 24개 마을 33가구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했다. 특히, LED 등 교체를 비롯해 방충망과 장판, 변기, 천장 보수, 방문 개조 등 소규모 수리를 진행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관련해 이학수 시장은 지난달 31일 이평면 각목마을 사업 대상 가구를 방문해 사업단을 격려하고, 창틀을 청소를 돕는 등 주택성능 향상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학수 시장은 “농촌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해 준 재능기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이 이루어져 소규모 수리가 필요한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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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산 생태공원 내 사진찍기 명소 조성 ‘새로운 볼거리’ 제공정읍시가 내장산 생태공원 내 사진찍기 명소를 설치해 내장산 국립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시는 2022년 내장산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2억1,700만원을 들여 내장산 생태공원에 천국의 계단과 단풍터널 시설물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내장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더 특별하게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단풍터널은 울긋불긋 현란한 내장산 단풍나무 터널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높이 3m, 길이 18.5m로 만들어졌으며, 투명 채광판에 새겨진 단풍무늬가 햇빛에 반짝이며 자연과 어우러져 특색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특히, 비와 햇빛을 피해 그늘 아래서 쉴 수 있도록 단풍터널 내 9개의 벤치도 설치했다. 천국의 계단은 전선이나 오름의 방해 없이 끝없이 펼쳐지는 하늘을 배경 삼아 사진 찍기 좋은 명소다. 일출과 일몰 시간대에는 태양 빛이 그려내는 따뜻한 색감을 담아낼 수 있으며, 낮 시간에는 바다보다 깊은 파란 공창을 캔버스 삼을 수 있다. 특히, 하얀 뭉게구름까지 등장하는 날이면 더욱 특별한 인생 사진을 소장할 수 있다. 시는 내장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사진 명소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계절 관광객 방문을 유도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주변 상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토존 조성이 내장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장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휴식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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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일 정읍 고추 융복합사업단 문 열고 향토산업 본격 육성 시작정읍시가 1일 신태인농협 가공공장에서 정읍 고추 융복합사업단 현판식을 열고 정읍 고추 융복합 산업화를 위한 첫발을 뗐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 임승식 도의원, 고성환·오명제·오승현·송기순 시의원, 김철수 (전)전북도의회 농산경제위원장, 김성주 신태인농협 조합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신태인농협은 지난해 전라북도 공모사업인 향토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향토산업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전북도가 각 지역에 있는 유·무형의 향토 자원을 발굴해 2·3차 산업과 연계하고 발전시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정읍 고추 융복합사업단은 30억 원을 들여 2025년까지 정읍 고추 명품화를 위해 재배 농가의 역량 강화와 고춧가루 제품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제품 홍보와 마케팅, 유통 다각화, 가공시설 현대화사업 등을 추진해 고추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제공과 소득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특화품목인 고추의 생산-가공-유통체계가 구축돼 고추 재배 농가들을 조직화하고, 정읍 고추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주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단 운영을 계기로 신태인, 감곡뿐 아니라 정읍시 전체 고추 재배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 제공과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신태인농협 정읍 고추 융복합사업단이 고추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순환 체계를 구축해 고추농가의 판로확보와 소득증대는 물론, 정읍 고추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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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노을대교 4차선 확장돼야”심덕섭 고창군수가 “고품질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을대교 계획이 왕복 4차선으로 변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덕섭 군수는 1일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철근 등 자재비 상승의 여파로 노을대교 건설공사가 3번이나 유찰되면서 사업 지연이 불가피 하다”며 “공사금액을 찔끔찔끔 올려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 애초에 대승적으로 4차선 확장으로 계획을 변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창 동호항과 부안 변산을 잇는 노을대교는 차량 통행에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육지부 6.18㎞가 사업대상에서 제척되고, 차로도 편도 1차로(왕복 2차로)로 좁혀졌다. 장기적인 교통 및 관광 수요를 감안할 때 턱없이 비좁다. 심 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과 노을을 상품화 하고 노을대교가 갖고 있는 잠재적, 경제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서는 4차선 확장이 절실하다”며 “인근 부안군과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4차선 계획변경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날 간부회의에서 심 군수는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의 철저한 준비, 이태원 참사 관련 국가애도기간 동참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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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한양대, 지역경관 활용 인구유입 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집중부안군은 지난 10월 31일 관계 공무원 약 20여명이 한양대학교 건축학부를 방문하고 ‘부안군 지역경관 활용 인구유입 전략 마스터플랜’ 프로젝트 중간고사 발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부안군은 타 기관과의 적극적인 상호연계를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지방소멸에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경관·문화·관광 등 분야별 인구활력 연계 방안 모색, △지역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 및 개선방안 모색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한양대학교 건축학부와 체결했다. 이를 토대로 한양대 건축학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6학점 필수과목으로 편성하고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줄포면 소도심, 곰소항, 격포항, 해뜰마루를 주요 대상지로 선정하여 건축학부 학생 약 80여명이 관계 공무원과 함께 현장답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중간고사 발표는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대상지별 각 3~4팀으로 구성된 한양대 건축학부의 프로젝트 추진상황에 대해 듣고 효과적이며 실질적인 계획 수립을 위해 대상지의 여건에 따른 추진 가능성 등을 심도깊게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고 군 관계자는 자평했다. 또한 학부생들의 자문 및 평가를 위해 참여한 건축학부 교수진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며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대상지별 진행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부안군은 이번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한양대 건축학부와 적극 소통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부안군과 한양대학교 건축학부의 업무협약은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인구활력을 위한 부안군의 새로운 시도로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