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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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 위촉 “군민과 함께 만드는 공약”장수군이 지난 30일 민선8기 70개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할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 위촉식과 1차 심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7월 말부터 2주간 군민배심원을 공개모집을 통해 배심원 20명, 자문위원 6명을 선정했다. 군민배심원단은 ▲행정,민원,소통 ▲농림,축산,소득 ▲의료,복지 ▲문화,관광 ▲교육,청년 등 5개 분임으로 구성됐으며, 배심원의 임기는 4년이다. 배심원단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이행률 점검과 행정환경에 따라 변화되는 실천 계획의 수정,보완,변경사항을 심의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개선방안 자문 등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공약의 사업목적과 취지 등을 감안해 실질적 내용 달성 여부를 중점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오늘 위촉식 및 1차 심의회는 ‘군민과 함께하는 공약’을 이행하는 첫걸음”이라며, “공약 실천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평가받고 공약 이행의 신뢰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군민과의 소통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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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민선8기 첫 추경 492억원 증액한 4,891억원 확정장수군에서는 4,891억원 규모의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1회 추경 4,399억원 보다 11.19%, 492억원 증가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물가와 경기침제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경제 대책 사업비, 주민안전 및 군 발전을 위한 역점 추진사업에 투입했다. 민생경제 대책으로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지원 4억원 ▲비료 가격안정화지원사업 11억원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 1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15억원 등을 반영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주민안전 등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청년농업인 유치를 위한 스마트팜 건립 용역 3억원 ▲농산물 가격안정화 사업을 위한 APC 운영 활성화 장려금 2억원 ▲주차타워 조성사업 17억원 ▲사치소하천 정비공사 11억원 ▲계남면 실내 체육관 건립사업 11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재원은 정부 추경에 따른 지방교부세 증액분과 각종 사업비 잔액을 통해 마련했다 장수군은 현재 지방채 발행 없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군민 생활 안정에 기여될 수 있는 예산을 확대 편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외부의 불안전한 환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만큼, 금번 추경안 편성에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며 “편성된 예산이 신속하게 집행되어 군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장수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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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2 전북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참가'부안 신재생에너지산업클러스터 특구' 내 입주해 있는 ㈜유진솔라와 테라릭스㈜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기업 부스를 열어 ㈜유진솔라는 유진솔라의 기술력을 적용한 육상·수상태양광 발전설비 제품을, 테라릭스㈜는 수소 연료전지 파워팩을 전시했다. ㈜유진솔라는 수상태양광 부력체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10월 전북도, 부안군과 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 '부안 신재생에너지산업클러스터 특구' 산업단지에 첫 입주를 했다. ㈜유진솔라의 입주는 부안 신재생에너지산업단지의 분양과 새만금 산업단지의 사업에도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라릭스㈜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전북 부안 소재 스타트업으로, 지난 5월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전북 최초로 선정됐다. 또한, 9월에 '부안 신재생에너지산업클러스터 특구' 내 산업단지에 분양계약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부안 수소연료전지 생산체계 구축과 함께 타 기업 등과 연대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두 기업은 '부안 신재생에너지산업클러스터 특구' 내 산업단지에 입주해있으며, 현재 산업단지에는 ㈜유진솔라, 테라릭스㈜ 외에도 경일그린텍까지 3개 기업체가 분양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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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작물별 소득조사 결과 멜론 농가 소득 높아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30일 올해 지역 대표 농산물 5개 작목 27농가를 대상으로 작목별 소득조사 분석 결과, 옥산면 지역특화품목으로 재배되는 멜론이 10a당 7,598,633원으로 소득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쌀보리, 겉보리, 봄감자, 시설상추, 시설멜론 5개 작목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생산량, 농가수취가격 등 총수입과 농자재비, 감가상각비, 고용노동비 등 경영비를 조사했다. 농가 소득액을 집계해 비교 분석한 결과 쌀보리, 봄감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설상추와 시설멜론이 소득률이 높았으며 많게는 25배 이상 농가 소득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멜론 농가의 소득이 높게 나온 이유는 생산된 멜론 전량을 직거래로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애 총수입 금액이 높았으며, 식감이 좋고 당도가 높은 적육멜론 우수품종 선택과 농업기술센터의 지속적인 멜론 품질향상 재배기술 컨설팅을 통해 상품성과 경쟁력을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추후 가을 작기로 재배되는 배추와 대파 재배농가의 소득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조사작물을 다양화하기 위해 신규로 시설 딸기(수경재배), 시설가지, 샤인머스켓 등 지역 특화작목의 농가소득 분석을 내놓을 방침이다. 작물별 농산물 소득조사는 농촌진흥청에서 지난 1977년에 시작해 2002년부터 공식 정부 통계 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총 50개 작목의 단위 면적당 생산량, 총수입, 경영비(종묘비, 비료·농약, 재료비, 감가상각비 등), 투입 노동시간 등을 계산해 소득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소득분석 자료를 토대로 농장 경영 설계와 진단 등 소득 증대를 위한 경영개선 지도와 농업 정책 의사결정 지원 및 영농 손실보상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김미정 농촌지원과장은 “귀농인·청년농 등 신규농업인의 재배작목 선정과 기존 농업인들의 새소득작목 변경에 지도자료로 활용되는 농산물 소득조사 품목을 확대해서 지역 고소득 작목 육성과 농가 소득 증대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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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30일까지 개최군산시가'2022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박람회'를 30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 일원에서 개최한다. 시와 전라북도, 새만금개발청이 주최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기후변화와 RE100이라는 산업 트렌드 변화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기업과 학계의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군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박람회는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 국제포럼으로 축소운영 됐지만 올해는 국제포럼과 기업전시, 테크니컬 투어 등을 포함해 확대 운영되고 있다. 에너지정책,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풍력, 그린수소 등 5개 세션으로 운영되는 국제포럼은 국내외 학교, 연구기관, 관련 기업 전문가들이 62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고 있다. 특히 최근 친환경에너지로 떠오른 그린수소 세션은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연계 협력방안 토론의 장으로서 국내외 많은 석학들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국내외 51개 기업과 군산시, 전라북도, 새만금개발청 등이 참여한 기업전시 홍보관은 신재생에너지 산업 및 새만금 재생에너지클러스터를 소개하고 관련 우수기업의 핵심 기술 및 제품을 중점 홍보했다. 또한,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와의 만남의 장인 기업구매상담(B2B) 코너를 마련해 에너지 기업을 견학하고 인근의 볼거리를 탐방하는 테크니컬투어 프로그램과 수력발전기 제작 체험 등 6개의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군산 새만금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강화와 지역 인식을 전환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다.”고 전하며, "박람회를 통해 에너지 기업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여 우리시에 정착하고, 지역 일자리와 고용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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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 가져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4차산업혁명으로 변모하는 농업의 환경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촌진흥공무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도직 공무원으로서 기본 상식을 갖추고 전문기술 습득 및 업무효율 증대 등 조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임용 5년 이내 농촌진흥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벼·밭작물 재배 기술과 병해충관리, 드론 직파, 무인 이앙 등 현장 교육, 과수 화상병 및 돌발해충 사전방제, 스마트팜 활용 교육, 딸기 화아분화 검경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선배 농촌지도사를 강사진으로 배치해 선·후배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선배의 경험과 노련함, 후배의 톡톡 튀는 참신함과 창의력이 어울려 시너지효과를 내게 하려는 의도다. 이론·실습 교육 후에는 자율적인 토론과 질의로 개별적으로 미흡한 부분에 대해 세부적으로 상호 보충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센터 관계자는 “신규 지도사를 포함 전체 지도사들이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업기술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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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새마을회,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사랑 나눠요”정읍시새마을회는 29일 정읍사공원 일대에서 ‘2022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식문화 계승발전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와 다가올 추위에 어려움을 겪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원 대상자의 부실한 식생활을 보충하고, 타인과의 대화가 거의 없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정서지원과 생활 안정을 돕겠다는 목표다. 이날 행사는 이학수 시장과 부인인 정종순 여사를 비롯해 새마을회 임원과 회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한마음으로 국산 고춧가루와 각종 재료를 준비해 물을 끓이고 식히는 등 준비하는 작업부터 포장까지 정성을 들여 고추장을 담갔다. 이날 완성된 총 2,000㎏의 고추장은 사회복지시설과 23개 읍면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약 1,500여 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김학구 회장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계절인 만큼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고추장 담기 행사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공동체 의식을 전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단체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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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인구 유입 정책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정읍시가 지역 내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에게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 내에서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제도다. 무주택 신혼부부 가정의 주거비 부담완화와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으로 결혼을 장려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혼인 신고일로부터 5년 이내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정읍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부부합산 연 소득이 8,000만원 이하인 가구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주택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주택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되며 연 1회 지급, 지원 조건 유지 시 최대 5년간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10월 1일부터 25일까지 주민등록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주택 전세자금 대출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임대차 계약서, 신분증, 통장 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홈페이지 또는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정읍시 성장전략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주거비 마련 부담으로 결혼과 출산을 고민하는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주거 여건 마련과 저출산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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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사)해피기버-(사)행복한가, 취약계층 가정 지원 업무협약 체결정읍시와 (사)해피기버, (사)행복한가는 29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지원과 자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 간 긴밀한 공동협력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 지원을 위한 연계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선제적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사)해피기버 조범석 총괄본부장, (사)행복한가 김동자 이사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해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사)해피기버와 (사)행복한가는 정읍시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연간 2회에 걸쳐 2천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 꾸러미 500상자를 지원키로 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지역 소외계층 가정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협약한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로 향하는 정읍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3월 설립된 (사)해피기버는 이웃사랑 실천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구제 및 상담 지원으로 사회적 서비스 봉사를 실현하고 있는 단체다. 또한 (사)행복한가는 불평등, 빈곤, 학대, 차별 없는 공정한 세상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며 나눔문화 확산 사업과 콘텐츠 제작, 문화 예술 활동 증진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단체다. 사회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과 교류, 활동, 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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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찾아가는 귀농귀촌 유치 활동 강화익산시는 지난 29일 서울 수서역에서 도시민들을 상대로 ‘귀농귀촌 게릴라’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이 박람회장을 찾아와야 하는 점을 탈피해 익산시만의 찾아가는 귀농귀촌 유치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수서역 게릴라 홍보는 SRT로 익산시까지 67분이면 도착, 서울-익산이 반나절 생활권임을 강조했다. 서울 생활을 하던 도시 은퇴자들이 인생 2막을 선택하기에 교통 편리성과 함께 도농복합도시인 익산시가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익산시로 귀농귀촌이 이뤄지도록 홍보에 주력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심과 지역 방문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게릴라 홍보와 상담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도시민들이 익산시로 귀농귀촌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에 열리는 서동축제, 천만송이 국화축제 관광객 대상으로 익산시 귀농귀촌 정책홍보와 함께 선배 귀농인들의 농촌생활에서의 다양한 노하우가 담긴 현장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