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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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과수 원예농가에 간이화장실 설치 지원고흥군, 과수 원예농가에 간이화장실 설치 지원 - 농작업 불편 해소와 농업인 복지 향상... 생활밀착형 사업에 농가 큰 호응 - 고흥군은 과수·원예농가의 농작업 중 발생하는 생리문제 해결과 여성·고령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시설하우스 및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간이화장실 설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설하우스 밀집지역이나 과수원은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을이나 집 등이 멀리 떨어져 있어, 여성이나 고령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시설하우스 집단재배 단지를 대상으로 작목회와 지역농가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난해 시범적으로 24곳을 설치했다. 간이화장실 설치지원 사업은 농촌 수질환경 오염방지 및 생태 자연환경 보전은 물론 농가가 직접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어, 금년에는 25동을 추가 설치하고 과수, 원예 농가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화장실 특성상 악취발생이 적고 사용과 관리가 편리한 통일된 형태의 규격과 재질로 설치하기 위해 시공업체 공모를 거치고, 대상자 확정 이후 설치 후에는 위생관리 책임자를 지정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치된 간이 화장실의 청결을 유지하고 이용 상황을 지속 관리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농업인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 윤섭 기자 [기사제보; woojam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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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국공립 전환 하솜어린이집」개원고흥군,「국공립 전환 하솜어린이집」개원 -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보육환경 조성 -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8일 송귀근 군수를 비롯한 류제동 군의원, 이중규 전국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부회장, 관내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원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어린이집 국공립전환 ‘하솜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사업은 현 정부 100대 과제 중 핵심 과제인 국공립어린이집 이용율 40% 달성과 민선7기 우리군 중요시책인 인구정책 중 영유아 보육지원을 위한 디딤돌로 시작되었다. 이번 국공립으로 전환된 하솜어린이집은 송암민간어린이집이 지난해 사업이 확정되어 사업비 5억 7,400만원을 추경예산에 반영, 건물매입과 리모델링을 마치고 위탁자를 선정하여 2020년 1월 1일자로 신규인가 되었다. 개원식에 참석한 송귀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이가 바른 인성을 갖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와 교사 그리고 이웃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흥군은 현재 20개소 어린이집에 865명의 원아가 재원하고 있으며 국공립은 3개소 125명(14.5%)인 가운데 이번 하솜어린이집 국공립 전환으로 17.7%의 이용률을 갖고, 보다 나은 양질의 보육서비스와 교사들의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조성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고흥군은 2020년 신규사업으로 민간어린이집 학부모 차액보육료 전액 지원, 어린이집 공기질 검사 수수료 지원, 어린이 놀이터 안전 검사비 지원 등 열악한 농어촌 어린이집의 운영지원과 지속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보육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윤섭 기자 [기사제보; woojam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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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심지 상자텃밭 조성사업’ 신청접수광양시 ‘도심지 상자텃밭 조성사업’ 신청접수 오는 2월 10일까지, 개소당 사업비 최대 1천 1백만 원 지원 - 광양시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아파트 단지, 학교 및 어린이집, 사회복지단체 등을 대상으로 ‘도심지 상자텃밭 조성사업’ 신청을 받는다. ‘도심지 상자텃밭 조성사업’은 유휴 공간에 텃밭 상자를 배치해 도시민들이 근거리에서 언제든지 도시농업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량은 5개소 내외로 개소당 사업비는 최대 1천 1백만 원(보조 10, 자부담1)이다. 표준형 상자텃밭을 선택하면 기능성 대형텃밭상자(약 1㎡, 배양토 포함) 35개가 지원된다. 단, 개인은 신청할 수 없으며, 단체 등이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할 때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텃밭상자 외 종묘, 소농기구 등 일체 소요물품은 사용자가 부담해야한다. 정옥자 기술보급과장은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한 ‘도심지 상자텃밭 조성사업’이 참여 주민들의 큰 호평을 받았었다”며 “올해도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도시농업 분야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기 사업에 대한 신청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기술보급과(☎061-797-3380)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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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설연휴 귀향객을 위한 이동상담실 운영고흥군, 설연휴 귀향객을 위한 이동상담실 운영 - 1. 23 ~ 24(2일간) 동강 만남의 광장에서 귀향귀촌 상담 - 고흥군은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고흥만남의 광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향우들을 대상으로 귀향귀촌 이동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소는 군 관계자와 고흥귀향귀촌협의회(회장 신옥식) 회원들이 함께하는 홍보 활동으로 2020년도 새롭게 시행되는 다양한 시책들을 중심으로 귀향귀촌 홍보를 하게 된다. 특히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행복학교를 통한 귀농, 귀어, 청년 등 분야별, 단계별로 구성된 8회의 교육 계획과 귀향 청년 U-turn 정착지원(1,000만원)을 확대한 청년부부 플러스 지원(1,500만원), 귀향귀촌 주택수리비 및 집들이 비용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층을 위한 창업 아카데미, 부모가업승계(3,000만원), 도전프로젝트 사업, 청년결혼장려금(300만원), 신혼부부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이자(300만원) 지원과 함께 고향사랑 사관학교, 청년 CEO 300 마케팅 지원, 청년 내일 - 아트 공간 조성, 청년부부 웨딩 촬영비(100만원) 지원, 24개월 미만 아이 전입시 출산장려금 20만원 지원 등 다양한 정책지원 상담에도 적극 나선다. 군 관계자는 “고흥군은 청정자연과 4계절 온화한 기후, 다양한 인구정책으로 도시민 귀향귀촌 인구가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면서 “2020년도 우리지역 출신 향우들의 고향에 대한 애착과 제2의 인생설계를 고향에서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고향사랑 1인 주소갖기 운동, 행복한 고흥살기 1-3-1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해 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한 윤섭 기자 [기사제보; woojam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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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도의회 운영위원장 명절맞이서동욱 도의회 운영위원장 명절맞이 복지시설 위문 - 순천 지역 사회복지시설 찾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 나눠 - 서동욱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민주당, 순천3)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둔 21일 온정의 손길이 필dy 한 이웃들을 보살피기 위해 순천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서 위원장은 이날 순천 한솔요양원을 비롯한 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등 사회 복지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서동욱 위원장은 이날 외롭게 생활하는 입소 어르신 등을 위문하고 생활에 불편함 없는지 관심 있게 살피며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에 대한 어려움과 근무환경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동욱 위원장은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따뜻한 복지전남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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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도의회 운영위원장 명절맞이 복지시설 방문서동욱 도의회 운영위원장 명절맞이 복지시설 위문 - 순천 지역 사회복지시설 찾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 나눠 - 서동욱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민주당, 순천3)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둔 21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들을 보살피기 위해 순천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서 위원장은 이날 순천 한솔요양원을 비롯한 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등 사회 복지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서동욱 위원장은 이날 외롭게 생활하는 입소 어르신 등을 위문하고 생활에 불편함 없는지 관심 있게 살피며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에 대한 어려움과 근무환경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동욱 위원장은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따뜻한 복지전남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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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설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고흥군, 설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 - 기초생활수급자 등 1072세대, 복지시설 27개소 1033명 - 고흥군은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으로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1월 20일부터 4일간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위문대상자는 저소득 및 보훈가족 1,072가구, 복지시설 27개소 1,033명이며, 위문품은 소고기, 쌀, 과일, 생필품세트 등 총 3,800여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군 읍면 6급 이상 공무원들은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1 결연사업을 전개, 305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살피기, 애로사항 청취 등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20일에는 재광부녀회(회장 박양자)에서 떡국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 8가구에 현금 총 80만원을 전달하여 저소득가정에 힘을 실어 주었다. 군 관계자는 “명절이 되면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은 평소보다 더 외로움과 허전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진다. 특히, 홀로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은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면서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취약계층이 웃으면서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윤섭 기자 [기사제보; woojam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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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설 연휴 종합대책“편의안전UP!, 불편ZERO!”고흥군, 설 연휴 종합대책“편의안전UP!, 불편ZERO!” - 교통, 의료, 상수도, 생활쓰레기 수거 대책 등 설 맞이 만전 - 고흥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설 연휴기간인 24일~27일 4일간,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교통상수도생활쓰레기보건진료 등 총 9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마련해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군은 4일간의 비교적 짧은 연휴로 많은 귀성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수송력 증강대책 및 교통소통대책 마련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생활쓰레기가 집중 발생되는 시기인 만큼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반을 운영하여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 1월 24일(금), 1월 27일(월) : 16개 읍면 쓰레기 정상수거 또한, 군은 응급환자와 일반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하기 위한 응급체계구축을 통해 귀성객과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는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실을 운영하고 군 관내의료기관 7개소와 약국 15개소를 지정·운영하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2개 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 한다. 한편, 연휴기간동안 가축질병(ASF, 구제역, AI) 방역 소독초소를 운영, 귀성객 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각종 재난․재해와 안전사고 예방, 물가안정, 민원행정서비스, 급수대책 등 군민과 귀성객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흥군을 방문하는 모든 귀성객과 군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 윤섭 기자 [기사제보;woojam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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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설명절 전통시장 찾아 시민들과 덕담 나눠허석 순천시장 설명절 전통시장 찾아 시민들과 덕담 나눠 - 시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전통시장이 최고의 장소 - 허석 순천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러 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명절이 되기를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 허 시장은 전통시장이 살아나고 행복이 가득한 설 명절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일과 21일에는 웃장과 역전시장을 방문했고 22일에는 아랫장을 찾아 시민들과 만났다. 전통시장 둘러보기를 통해 허석 시장은 현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도 설에 필요한 제수용품은 구입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순천사랑 상품권’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는 깨알 같은 홍보도 잊지 않았다. 평소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를 즐기는 허석 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전통시장이 가장 적합한 장소이다”며 전통시장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순천시에서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가격표시 이행, 원산지 표시 등을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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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여순사건 재심 무죄판결 시민과 함께 환영허석 순천시장 여순사건 재심 무죄판결 시민과 함께 환영 -72년 동안 맺힌 지역민들의 마음속 응어리 풀어내는 계기 되길 기원- 허석 순천시장은 20일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여순항쟁 10.19사건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재심’ 공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허석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여순항쟁의 역사 바로 세우기는 이제야 비로서 첫걸음을 떼었다고 볼 수 있다”며 “국회와 정부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여야가 힘을 모아 여순항쟁 특별법 제정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성명서에서 “순천시는 절망과 슬픔속에서 숨죽여 살아온 유가족을 위로하고, 희생된 영령을 기리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특별법 제정을 위해 시민단체와 손을 맞잡고 빠른 시일내에 특별법이 제정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민들은 “이번 판결이 국가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된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함께, 평생을 하소연 한마디 못하고 살아온 유족들에게 마음으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역사의 질곡에서 얽힌 실타래를 풀어내 듯 잘못된 과거가 하나 둘씩 바로 잡혀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