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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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 거행…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 거행… 베드로지파 1만 3419명 수료 -1년여 만에 10만 명 성도 증가… 세계서 유례없는 일 - -베드로지파 가파른 성장세, 6년 새 3만여 명 입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10일 수도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0기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을 거행한 가운데, 베드로지파(지파장 지재섭)는 광주시 북구 오치동 소재 베드로성전에서 이원 생중계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 시온기독교선교센터 탄영진 총원장을 비롯해 내·외빈 등이 참석해 수료생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대한민국 포함 전 세계 113개국 총 10만 3764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베드로지파는 국내 및 해외에서 1만 34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1990년대 이후 교계 전체의 교인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1년에 10만 명의 성도가 늘어나는 것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현상이다. 신천지 베드로지파는 지난 2014년 4295명을 비롯해 2016년 6327명, 2017년에는 2625명, 2018년은 3111명이 수료하면서 최근 6년간 3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천지의 독자적인 무료 성경교육기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6~7개월의 수업 기간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반의 필수적인 내용을 가르친다. 이 과정에서 초·중·고등별로 나눠 수료시험을 진행하며 합격점수 90점이 미달될 시 유급될 정도로 수료 과정이 엄격하다. 이만희 총회장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만물의 주인이심에도 불구하고 아담의 범죄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지구촌을 떠나가셨다”면서 “하나님은 다시 원래대로 회복하시고 사람들과 함께 하시고자, 새 일 창조를 성경에 약속하시고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이뤄오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말씀의 씨로 알곡과 같은 사람들을 추수해서 불러 모아 하나님의 새 나라 12지파를 창조하는 것이 새 일 창조 완성이다. 여러분은 이 말씀이 이뤄진 실체로 이곳에 있으니 참으로 복된 자가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탄영진 총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려 10만 3764명이 수료하는 특별한 오늘은 역사상 전례 없던 하나님의 엄청난 큰 빛의 역사”라면서 “일반 신학교에서는 전혀 가르칠 수도 없는 천국 비밀을 100% 깨닫고, 함께 수료하고 있는 여러분은 하나님의 씨로 된 진정한 하나님의 가족이다”고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수료생 대표 에론 김 씨는 “브라질에서 선교사란 이름으로 목회를 했으나 사람들을 말씀으로 양육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항상 괴로웠다”면서 “이 계시 말씀을 목사님인 아버지와 가족, 지구촌 모두가 들을 수 있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100여 명을 전도했다”고 수료소감을 발표했다. 그는 또 “현재 세계 곳곳의 교회가 통째로 추수되고 있다. 나와 센터 동기인 목사님의 경우는 자신의 교회에 신천지 강사님을 초빙해 말씀을 가르치게 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베드로지파 수료생 박선영(가명, 여, 55) 씨는 “1990년대 휴거한다며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던 교회를 다니다 휴거가 무산되자 기성 장로교로 돌아가 신앙을 했지만, 말씀에 대한 갈급함은 풀리지 않고 더해갔다”면서 “그러나 신기하게도 이 계시 말씀을 배우며 신앙에 대한 모든 궁금증들이 풀렸다. 하나님 가족이 되게 해주심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만희 총회장이 전국을 돌며 직접 강의한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 후속으로 전국 각 지파별 12지파장과 교회 담임들이 강연하는 말씀대성회를 계획하고 있어 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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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명예지사장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명예지사장 위촉 -현장경영 강화-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김신환)는 최근 농업인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중심의 소통경 영을 위하여 한국농업경영인 전남연합회 등 3개 단체 순천·광양·여수 지역 농업인단체장 을 명예지사장으로 위촉 하였다. 순천광양여수지사 위촉식에는 서인수 한국농업경영인전남연합회 순천지회장, 이기욱 광양지회장, 강도용 여수지회장과 도미화 한국여성농업인전남연합회 광양지회장, 서현필 한국농촌지도자전남연합회 광양지회 장, 김영일 여수지회장 여섯명에게 위촉장과 명함, 공사 배지를 수여하였다. 이날 여섯명의 명예지사장은 지사 주요업무와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직접 재난안전상황실과 지사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김신환 지사장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로서 명예지사장과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경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필 명예지사장은 “농어촌공사와 농업인 사이에서 민원 해결, 농지은행 사업 홍보 등 명예지사장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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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동천에 ‘수달’ 살아 생태적 건강성 우수 확인순천시 동천에 ‘수달’ 살아 생태적 건강성 우수 확인 - 동천에서 유영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수달’ 확인-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이 순천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일 순천 도심하천인 동천에서 수달 가족들이 헤엄치며 먹이 활동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수달은 2급수 이상 수질에서나 볼 수 있어 해당 지역의 생태환경을 가늠할 수 있는 환경지표 동물로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의 수질과 생태적 건강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순천시는 시민들의 휴식처인 동천을 비롯한 도심하천 관리에 매년 10억원 이상의 사업비와 35명 이상의 상시 관리인원을 배치해 관리하고 있다. 순천의 도심하천 대부분은 1급수 이상의 수질로 수달의 먹잇감들이 서식하기에 좋은 수질과 생태적 환경이다. 수달은 생태계 교란종인 블루길, 배스, 황소개구리등을 먹잇감으로 하고 있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하천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됐다. 임종필 안전도시국장은 “수달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심하천을 관리할 계획이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수달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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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산림청차장 순천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박종호 산림청차장 순천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 공직기강 확립 및 국민에게 신뢰받는 현장정책 추진 당부 - 박종호 산림청차장은 최근 순천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업무보고 및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차장은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산불 근무 및 민원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청렴한 공직문화・서로 배려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더욱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유림관리소가 되어줄 것”을 강조했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것과 국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개선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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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명예경찰소년단’ 경찰학교 체험순천경찰 ‘명예경찰소년단’ 경찰학교 체험 - 학교폭력예방 및 경찰 직업에 대한 긍정적 효과 기대 - 순천경찰서(총경 노재호) 여성청소년과는 최근 명예경찰소년단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과 경찰진로체 험을 할 수 있는 순천 청소년 경찰학교를 방문 하였다. 명예경찰소년단은 대석초, 용당초 등 순천 관내 4개학교 6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5월 발대식 이후 적극적인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참여 하여왔다. 순천경찰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경찰학교는 경찰장비체험, 유치장체험, 시뮬레이션사격체험, 모의재판 체험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명예경찰소년단 단원들은 프로그램 도중 질문을 하는 등 열정적인 자세로 임했으며, 학교폭력예방교육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재호 순천경찰서장은 “청소년경찰학교 체험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폭력의 적극적 방어자로서의 명예경찰소년단 단원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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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가정원 플라워쇼 최우수작 '표절' 파문순천국가정원 플라워쇼 최우수작 '표절' 파문 -심사위원 주 모씨 작품을 제자가 표절 출품해 수상- -순천시, “심사위원 통해 수상 취소 절차에 들어갔다”- 순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 순천만국가정원 화훼장식 전국경진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자신의 스승이자 이 대회 심사위원이 4년 전 자신이 경기도에서 출품했던 작품을 표절 제출, 작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실이 드러났다. 순천시는 국내 화훼산업 발전과 화훼디자인 인력 육성을 위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제1회 순천만국가정원 전국 플라워 쇼’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작가인 플로리스트부와 일반부, 학생부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시상금만 2천만 원이고 참가자 지원비도 2천만 원에 이르는 등 전국 공모전으로 치러졌다. 대회 첫날 작품이 완성되고 심사까지 끝난 뒤 이 모씨 출품작인 ‘공존’이 전문가 플로리스트 부문에서 대상(산림청장상) 다음 순위인 최우수상(전남도지사상)으로 300만 원의 상금을 받는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이 대회 참가자인 김 모씨는 다음날인 2일 "최우수 수상작인 이 모씨 작품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주 모씨가 지난 2015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컵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에 출품한 것을 표절한 것”이라며 당시 제출 작품 사진까지 제시하며 주최 측에 이의를 제기했다. 문제는 표절 시비에 그치지 않고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주씨가 이씨의 스승이나 다름없는 친분 관계에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이씨가 지난해 화훼부문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해서 은메달을 따는 등의 국제대회 출전 때 주씨는 지도위원으로 참여해 사실상 스승과 제자 관계였으며 현재도 이씨가 주씨의 여수 소재 사무실에서 군 대체복무를 하면서 스승과 제자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작품을 비교한 대행사와 순천시 정원산업과 관계자는 표절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두 사람에게 연락해서 “최우수상 수상을 취소 하겠다”고 알렸고 두 사람은 이를 수용한 상태라는 것. 이와 관련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주씨는 “내가 욕심이 많았던 것 같다. 동향인 순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화훼장식 대회인데 참가인원이 많지 않아서 내가 제자에게 나가도록 한 것은 맞다. 대회가 재공고된터라 시일이 촉박해서 내 디자인을 활용해서 새 디자인을 만들자고 했는데 이것이 수상작이 되면서 논란이 된 것이다”고 문제점을 시인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첫 대회여서 심혈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했으나 표절과 사제지간이라는 것까지 걸러내는 데는 시 입장에서는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 이어 “심사위원들의 동의를 구해서 플로리스트 부분 최우수상을 취소하는 방향으로 조만간 결정하게 될 것”고 밝혔다. 이처럼 대회 작가(플로리스트)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인 이씨가 제출한 작품이 이 대회 심사위원인 주씨가 4년 전 다른 대회에 제출한 작품을 거의 그대로 모방한 작품으로 드러나면서 도덕성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번 순천만국가정원 플라워쇼 전국경진대회 과정에서 심사위원과 수상자 간 이른바 짬짜미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를 주최한 순천시가 난감해 하고 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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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에 공동 노력키로한국노총 여수지역지부는 산하 7개조직을 선정하여 11월 8일 10시부터 17시까지 각 사 회의실에서 회사 대표와 노동조합 대표가 참석하고 김성춘 여수지역지부 의장과 김순종호 여수지역지부 상임부의장, 한국노총 전남본부에서 최산순 사무국장등 전남노사민정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환경개선과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을 위한 노사협력공동선언식을 가졌다.선언식에는 세계환경공사, 호남교통, 중앙교통, 여수해상산업, 여수종합항운, 여수수산물항운, 와이엔텍등 7개 사업장이 노사협력 선언문을 채택하고 노사대표가 서명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김성춘 여수지역지부 의장은 산업재해는 근로자 생명과 건강을 빼앗아 갈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정을 파괴하고 회사발전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한국노총 산하 모든 조직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또한 김의장은 협약체결식을 계기로 노조가 회사발전을 위한 한 축이라는 점에서 사측과 긴밀히 협조하여 소모적인 논쟁을 지양하고 실리를 택하는 노동운동을 전개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목포지역지부가 앞장설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노사대표는 이 행사를 계기로 고용환경 개선에 힘써 안전한 일터와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이 없도록 각종 회의 교육등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세계환경공사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체결〉 〈(유)호남교통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체결〉 〈(유)중앙교통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체결〉 〈여수해상산업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체결〉 〈여수종합항운노조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체결〉 〈여수수산물항운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체결〉 〈(주)와이엔텍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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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비전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집수리 봉사’ 실시순천비전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집수리 봉사’ 실시 순천비전라이온스클럽(회장 장현수)은 지난 11월 2일 ~ 3일까지 이틀간 3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시 서면 금평마을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정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봉사를 위해 서면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추천받아 직접 사전조사를 하고 도배, 장판, 새시 설치등 가정에 꼭 필요한 일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2년에 창설된 순천비전라이온스클럽은 집수리 사업뿐만 아니라 김장김치 전달, 미혼모 지원사업, 물품지원 등 다양한 방면의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순천비전라이온스클럽 장현수 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강진 서면장은 주말 이틀간 쉬지도 않고 집수리 봉사를 위해 힘써준 봉사단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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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북경 웹툰기업 IIE STAR 그룹과 업무협약식 가져순천시 북경 웹툰기업 IIE STAR 그룹과 업무협약식 가져 - 순천시 웹툰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 - 순천시는 최근 북경 IIE STAR 그룹과 만화와 웹툰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허석 순천시장과 제임스 창 IIE STAR 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월 허석시장이 중국 중관촌 방문시, IIE STAR 그룹 방문과 제임스 창 회장 면담에 이어 7월에는 제임스 창 회장의 순천 방문 등 그동안 지속적인 만화․웹툰 콘텐츠 분야 교류협력에 의한 결실로 이뤄졌다. IIE STAR 그룹은 2012년 설립된 중국 상장법인으로 해외 유명 애니메이션과 게임,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다. 한국, 일본, 북미에 해외사업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해외 각국과 모바일게임, 웹툰,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다양한 IP(지식재산)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문화콘텐츠 뿌리산업의 주 종목으로 급속히 성장해가고 있는 웹툰 콘텐츠 산업 발전과 글로벌 웹툰 창의인재 육성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양기관의 협조체계 구축 및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협약 주요내용은 ▲IIE STAR 그룹 지사 순천글로벌웹툰센터 입주 및 활동지원 ▲순천글로벌웹툰센터 ․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입주작가 및 입주기업 대상 공모전 등 연계사업 ▲순천대학교 학생작품 등 우수작 구매 및 장학금 지급, 해외 취업지원 ▲IIE STAR 그룹 활동작가 순천글로벌웹툰센터 파견 및 웹툰 전문과정 교육기회 제공 등을 담고 있다. 순천시 허석시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순천시와 IIE STAR 그룹간 긴밀한 협조로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하고 순천지역의 웹툰 콘텐츠 산업의 큰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 고 밝혔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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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국회방문 국고확보 총력허석 순천시장 국회방문 국고확보 총력 순천시 허석 시장은 최근 국회를 방문해 민선7기 공약사항 이행과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내년도 국고확보 활동에 총력전을 펼쳤다. 허석 시장은 이정현 지역구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예결위 간사 전해철 의원, 예결위 위원 서삼석, 송갑석 의원, 상임위 김태년 의원 등을 만나 순천시 주요사업 중 반영되지 않았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당위성과 시급성 등을 설명하고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남해안권 발효식품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12.5억원, 순천만 화포 갯벌복원사업 28억원, 순천 국립민속박물관 건립 3억원, 순천만 잡월드 건립 9억원 증액, 순천 VR․AR제작거점센터 조성 20억원 등 총 72억5천만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 이번 방문을 통해 면담한 국회의원들도 건의사업에 대한 필요성 등을 공감하고, 시와 함께 국고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향후 국회 예결위 본심사 등 정부예산안 최종 확정시까지 건의사업 국고 반영에 적극 노력, 안정적 재정확충을 통해 주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2020년 국비건의사업 중 마그네슘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20억원, 순천만 잡월드 건립사업 80억원, 장천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10억원,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 조성사업 10억원, 생활 SOC 사업 42억원 등 총 139건 1480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