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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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봄철 백수해안도로 해안가 정화활동 실시영광군은 지난 19일 봄철 백수해안도로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영광군(해양수산과, 백수읍)과 백수청년회, 성지고 학생 및 교직원 등 100여 명은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백수해안도로에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보다 깨끗한 해안도로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특히, 이번 겨울은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높아 어구,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가 많이 밀려왔으며, 해안도로의 지형이 험난한 곳이 많아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크레인차 등 장비를 동원하여 사고 없이 깨끗하게 정화 활동을 했다. 김채윤 백수청년회장은 “백수해안도로 해안가 정화 활동을 적극 지원을 해주신 군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청년회에서도 백수해안도로가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지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호 해양수산과장은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백수해안도로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백수청년회 회원들과 성지고 학생 및 교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해양환경 정화 활동은 물론 해양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어촌계 및 어민들과 협력하는 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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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1인당 10만 원 지원담양군이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한 신입생들을 위한 입학축하금 10만 원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담양군에 주소를 둔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이며, 올해부터는 대안교육기관 입학생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가 집중신청 기간으로, 입학생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지급 요건을 확인해 다음 달 지역화폐로 10만 원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하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이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고 발굴해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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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생활도자 산업 활성화 나선다전라남도가 생활 도자(세라믹)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 도자 제작기업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엔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및 공정 개선, 세라믹기업 제품 상용화 사업에 총 19개사를 지원해 신규 고용 17명을 창출하고 17억 원의 매출 증대 효과를 올렸다. 실제로 지난해 전남도와 무안군의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은 E사는 직화 가능한 내열자기 티(tea)포트를 개발해 연간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 N사는 국내 최초로 스프레이 시유기법을 적용해 연간 매출 3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생활 도자 공동브랜드 개발, 공동브랜드 적용 상품 제작, 제품 홍보를 위해 전년 대비 1억 3천만 원 증가한 4억 원을 세라믹 기업에 지원한다. 공동브랜드를 적용한 도자 제품을 제작부터 홍보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도자 제작기업의 매출 증가와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 누리집 지원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순 전남도 기반산업과장은 “공동브랜드 개발 등 기업 지원을 확대해 전남 생활세라믹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업 수익성을 증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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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왕조2동 진심가득한상 후원 도시락 전달식 가져순천시 왕조2동(동장 오선희)에서는 최근 따뜻한 도시락으로 정기적 나눔실천을 해주고 있는 관내 한식뷔페 '진心가득한상'(대표 진장섭)과 후원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 '진心가득한상'은 지난해 4월부터 매주 금요일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 도시락을 후원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연말에는 식권 100장을 후원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이 있는 세대에 전달해 가족과 함께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하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매주 금요일 후원된 도시락은 왕조2동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훈)에서 각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전달하고 있다. '진心가득한상' 진장섭 대표는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취약계층 아동 결식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선희 왕조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정기적인 후원과 나눔을 해주신 후원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이 행복한, 모두가 살기좋은 왕조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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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삼산동 벚꽃향기 가득한 제10회 용당뚝방길 벚꽃축제 개최삼산동(동장 김준화)이 오는 23일 토요일 ‘제10회 용당뚝방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벚꽃축제는 매년 1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삼산동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다. 올해 주제는 삼산동의 마스코트 캐릭터꾸비, 분홍빛 벚꽃, 그리고 동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해 ‘명품하천의 시작, 분홍빛 머금은 꾸비와 용당뚝방길에서’로 정했다. 이번 축제는 용당뚝방길(용당동 705)에서 13시부터 17시까지 개최된다. 13시부터 우아한클래식과 향림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공식 개막식에서는 동천의국가하천 승격을 축하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질예정이다. 축제장은 벚꽃 플리마켓과 푸짐한 먹거리 장터 등을 포함해 3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추억의 골목놀이, 달고나 만들기 체험, 라인댄스․색소폰 연주 공연은 물론이고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아트&마술쇼, 어린이 인형극, 꾸비의 낙서판, 그림그리기 행사, 룰렛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김준화 삼산동장은 “동천의 변화는 곧 동천을 품은 삼산동의변화를 의미한다”며 “국가하천 승격으로 삼산동주민들의 생활여건에도 긍정적인 변화들이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으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들르셔서 설레는 봄날의 추억 한 페이지 장식하고 가시기 바란다”고밝혔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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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렴 TF팀’ 청렴시책 보고회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9일 청렴 운영 체계인‘청렴 TF팀’을 구성하고 부서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단장으로 △조직‧교육 △계약 및 관리 △보조금지원 △재세정 △인허가 관련분야 14개 부서의 과장, 팀장 30여 명이 참여해 부서별 청렴 추진 시책 보고 및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안 등을 협의했다. 시는 앞으로 청렴시책 공유 및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과 직원 의견 수렴을 통해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모든 공직자가 청렴한 행정을 하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2023년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행정 신뢰도가 향상 되고 있음을 입증했고, 더 높은 도약을 위해 다양하고 참신한 시책들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청렴서포터즈 추진 △청렴콘서트 개최 △찾아가는 청렴소통학교 운영 △청렴 슬로건 선정 △민원 만족도조사 등 소통과 참여를 통한 청렴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도시는 행정에 대한 높은 신뢰에서 나온다”며,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도시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청렴 행정을 강조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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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 대학로 연극 인기작 ‘뷰티풀라이프’ 선보인다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직원들과 시민들의 고품격 문화컨텐츠 향유를 위해 대학로 화제의 연극 ‘뷰티풀라이프’를 오는 29~30일 양일에 걸쳐 공연할 예정이다. 백운아트홀은 29(금)~30일(토) 양일동안 총 4회에 걸쳐 ‘뷰티풀라이프’를 진행하며 오후 3시와 7시 30분, 1일 2회로 연극을 선보인다. 휴먼코미디 장르인 연극 ‘뷰티풀라이프’는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포럼 주최 <2019년 대한민국한류대상>에서 연극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대학로에서 큰 인기를 몰고 있는 화제작이다. 대학로 연극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평점 4.9/5점을 기록할 정도로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서사로 대학로를 뒤흔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극 뷰티풀라이프는 부부로 살아가면서 서로간 생기는 오해와 이로 인한 갈등을 극복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나라 가정의 모습을 재밌게 풀어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관람신청은 포스코 홈페이지www.posco.co.kr)-홍보채널-문화행사(광양)에서 가능하며, 신청기한은 24일(일) 까지이다. 당첨자 발표는 26일(화) 개별 문자를 통해 통보된다. 이 밖에도, 백운아트홀은 광양제철소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실제 영화관에서 상영중인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개봉영화 상영’을 올해부터 처음 시작해 오는 22~24일, 주말기간 동안 극장에서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파묘’를 상영할 계획이다. 중마동에 거주중인 한 시민은 "서울 대학로 연극을 이곳 광양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대된다”며 "백운아트홀이 개봉작 상영에서 대학로 연극까지 선보이며 우리 지역에서 문화생활의 기회가 많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백운아트홀은 1992년 개관 이래 지역사회에 음악회, 연극, 마술쇼,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공연장 개선 사업을 완공해 노후화된 조명과 음향 시스템을 최신 기기로 교체하고 LED 무빙 라이트 설치와 영화관용 서라운드 스피커 시스템 설치, 세계 영화관 표준에 맞춘 4K 초고해상도 프로젝터까지 갖추며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문화행사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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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보유토지 공급전남개발공사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내 보유토지 총 4필지(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를 3월 19일부터 일반 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공급 토지는 북측 도로와 연접되어 있어 광주까지 10분 내에 도달이 가능해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주변에 매화제 등 공원 조성이되어 있어 산책 이용객이 많은 곳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333.1 ~ 673.4㎡로 공급 예정금액은702백만원 ~ 1,212백만원이다. 주차장용지의 면적은 960.1㎡, 공급 예정금액은 1,171백만원이며, 건축연면적의 30% 이내에 제1·2종 근린생활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대금 납부는 2년 무이자 분할납부로 연 5%(현행) 선납할인이 가능하며,토지사용도 즉시 가능하다. 기타 공급공고에 관련된 내용은 전남개발공사 홈페이지(www.jndc.co.kr)분양공고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개발공사 분양보상처(061-280-0652)로 문의하면 된다. 빛가람(나주)혁신도시는 현재 인구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상반기 4만명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고, 나주시에서 전남과학고의 혁신도시 이전 추진 등 다양한 교육 인프라 강화 시책을 추진할 예정으로 교육과산업이 융합된 세계적인 에너지 메카 도시로 성장될 것으로 예측한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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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지금 축구의 봄! ‘제18회 미르기 축구대회’ 성황리 마무리2024년 창단 30주년을 맞은 전남드래곤즈의 지역사회가 축구붐으로 물들고 있다. 전남드래곤즈가 후원하며 광양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8회 미르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광양시 마동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제18회 미르기 축구대회는 전남드래곤즈가 지역 축구 동호회를 위해 매년 주최하는 대회다. 총 20개팀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장년부, 중년부, 청년부로 나눠져 있으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됐다. 축구발전과 지역 화합의 장을 위한 미르기 축구대회는 아마추어 축구 동호인 답지 않게 박진감 넘치는 축구대회라고 호평을 받았다. 전남드래곤즈는 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광양시축구클럽팀과 상호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지역 유소년 축구발전과 홈 경기 방문 등 지역 축구발전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기 약속했다. 이번 대회 장년부에서는 동광양FC가 우승은 차지했다. 준우승으로는 섬진강FC, 공동 3위로는 빛고을FC와 선샤인FC가 차지했다. 중년부 우승은 새바람FC가 차지하였으며 준우승은 섬진강FC 그리고 공동 3위로는 새부리FC와 백운FC 차지하였다. 청년부 우승은 남부FC 차지하였으며 준우승은 백운FC, 공동 3위로는 새바람FC와 섬진강FC가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에선 정인화 광양시장과 서영배 광양시의장, 서동용 의원, 김규홍 전남드래곤즈 사장, 안강석 광양시 축구협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을 광양시축구협회와 전남드래곤즈가 함께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전남드래곤즈가 홈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둔 것처럼 우리 광양시도 함께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광양은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전남드래곤즈와 함께 앞으로도 더욱 좋은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남드래곤즈는 다가오는 24일 오후 2시에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구 FA컵) 2라운드 강릉시민축구단과의 경기와 31일 오후 2시 K리그2 4라운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홈 2연전을 준비하고 있다. 홈 개막전 김포를 상대로 4-0 대승을 기록한 전남은 홈 2연전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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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보 전남경찰청장 생태도시 순천 치안현장 현장 방문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지난 19일 전라남도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노인 친화적 정책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도시 순천에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의 이번 치안현장 간담회는 순천의 증가하는 노인 인구를 위한 안전하고 친화적인 치안 환경 조성과 전남경찰의 정성치안·참여치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순천의 치안 일선인 역전파출소와 대한노인회 순천지회 방문, 순천경찰서 직원 및 협력단체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순천지역의 노인 친화적 치안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정성치안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박정보 청장은 대한노인회에서 김영수 노인회장을 만나 “우리 전남경찰은 노인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노인 친화적 치안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순천경찰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유공자 표창 수여식, 민간 감사장 전달식, 무전 격려 등 순천 경찰의 사기를 높이는 시간을 가지며 “시민에게 정성치안을 통해 신뢰받고 더 당당하고 자존감 있는 전남경찰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협력단체장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민간의 치안 참여가 전남에서 가장 좋은 도시 순천”을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