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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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재목포향우회, 인재육성 장학금 1백만원 기탁장흥군 재목포향우회가 7일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부했다. 목포향우회는 1965년 창립해 장흥군농업기술센터와 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은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식 및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 현장에서 열렸다. 목포향우회는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서 인재육성장학금까지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재칠 목포향우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 장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향우 여러분들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 지역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는 좋은 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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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해설사 심화 현장 특강 개최전남 구례군은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양성한 마을해설사 24명과 주민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화 현장 특강을 11월 7일 구례주조장 예술창고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특강 강사는 위드선샤인 박선영 대표로 소니코리아 2019 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사진작가이다. 이번 특강 주제는‘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담아내는 특별한 방법’으로 스마트폰 촬영 역량을 키워 우리 군 홍보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이론 강의를 마친 후 골목길과 국화 전시장 풍경을 담는 현장 실습이 진행됐고, 개인별 피드백이 제공된 점을 호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질 높은 강의를 통해 마을해설사의 홍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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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노고달장』성료구례군은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노고달장』의 올해 마지막 장터가 지난 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노고달장은 구례에서 생산된 과일, 임산물, 가공식품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2년 차를 맞이한 올해에도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는 구례 대표 로컬빵집 ‘목월빵집’과 연계하여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구례 단감, 건나물, 산수유 제품, 꿀벌 프로폴리스, 초피 육포, 김부각 등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과 수공예품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장터를 찾은 관람객은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농가들은 적기에 손해 없이 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노고달장은 재정비 후 내년 봄에 다시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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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4-H연합회, 드론 항공직파 벼 수확무안군4-H연합회는 지난 11월 3일 몽탄면의 4-H 과제답에서 공동 경작한 벼를 수확했다. ‘4-H 과제답’은 발아볍씨 드론 항공직파 농법의 실증하고, 생산한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하기 위해 ‘무안군4-H연합회’에서 추진한 과제 활동이다. 올해 항공직파 농법 실증 결과 모판 기계이앙 농법과 비교해 수확량은 90% 수준으로 다소 떨어졌지만, 모판 준비에 투입되는 노동력이 80% 이상 줄어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확인했다. 노동력이 충분한 청년농업인은 한정된 시간과 면적에서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아직은 기계이앙을 선호하고 있지만, 앞으로 항공직파 농법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무안군4-H연합회가 수확한 쌀 1,500kg은 건조와 도정을 거쳐 지역 사회복지기관 등에 기부하고, 일부는 오는 11월 17일 개최되는 ‘무안YD페스티벌’에서 쌀 쿠키 만들기 체험 등으로 도농 화합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안군4-H연합회 양현승 회장은 “4-H 과제답 운영을 지원해 준 무안군에 감사한다”고 말하며, “지역의 대표 청년농업인 단체가 새로운 농법을 실증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봉사도 실천할 수 있어 더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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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전남 무안군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하여 지난 11월 1일 14시부터 20분간 무안군청과 롯데마트 남악점에서 동시에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무안군청, 무안소방서, 롯데마트 직원과 이용객 등 300여 명이 화재발생 사이렌과 함께 지정된 대피장소에서 20분간 훈련을 실시했으며, 유형별 화재 대피방법 영상을 시청하고 국민행동요령 등을 교육받았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군민들이 화재 등의 비상상황 발생시 안전하고 빠른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무안소방서 주관으로 비상차로 길터주기 훈련이 무안소방서에서 무안버스터미널까지 20분간 민방위 훈련과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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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순천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는 8일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최한 ‘2023년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82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내 만성질환예방 및 건강생활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매년 관할지역의 인구현황 및 건강지표를 분석하고 주민 건강요구도 조사를 실시해 지역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주민발표회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지자체가 아닌 주민이 주도하는 행사로 센터 이용자들 간의 상호 교류와 소통으로 마을 공동체 유대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수상을 통해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수준에 적합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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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상풍력 ‘규제 전봇대’ 세 개나 ‘싹뚝’전라남도는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추진에 큰 장애물이었던 ‘규제전봇대’ 3개를 지속적이고 끈질긴 노력 끝에 결국 제거하는 발판을 마련,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해결하는 데 앞장선 규제는 군 작전성 협의 기준 개선,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위한 습지보호구역 내 가공(架空) 송전선로 허용, 지방공기업의 타 법인 출자한도 확대(10%→25%)다. 군 작전성 협의 기준 개선의 경우 국가안보와 관련돼 가장 까다로운 규제였다. 국방부는 레이더 차폐 발생 우려로 해상풍력발전기 높이를 500ft(152m)로 제한, 대형화 추세인 해상풍력발전기 보급이 불가능했다. 전남도는 각종 규제 관련 회의에 참석해 해당 문제를 쟁점화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제7차 경제 규제혁신 TF 회의에서 국방부가 해상풍력 군 작전 제한사항 해소 방안을 2024년 2분기까지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군 작전성 협의 기준이 개선되면 2030년까지 14.3GW(연 1.9GW) 규모의 풍력발전 물량을 보급하겠다는 정부의 목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위한 습지보호구역 내 가공 송전선로 허용의 경우 현행 법령상 습지보호구역에는 해저송전선로 설치만 가능하고 가공송전선로는 설치할 수 없어 신안 1단계 해상풍력단지 가동 시기(2029년)에 맞춘 전력계통 구축이 곤란한 상황이었다. 전남도는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를 초청해 해저송전선로는 공사 기간이 길고 공사비도 많이 들며, 근해지역의 짧은 거리는 오히려 매설 과정에서 갯벌 생태계 훼손이 크다는 점을 설명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 관련 부처에도 수 차례 설득 끝에 습지보호구역 내 가공송전선로 허용 필요성을 인지시켰다. 그 결과 해수부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 연구용역을 토대로 일정 기준을 만족하는 가공선로의 경우에 설치를 허용하는 내용으로 ‘습지보전법 시행령’을 2025년까지 개정하기로 했다. 시행령이 개정되면 사업비 3천829억 원이 절감되고 공사 기간도 단축돼 신안 1단계 해상풍력단지 가동에 맞춰 신안에서 신장성 변전소로 연결되는 공동접속설비도 적기에 구축될 전망이다. 이는 사업비 절감, 공사기간 단축 등 경제성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실현 목표에 부합되는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마련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공기업의 타 법인 출자한도 확대(10%→25%)의 경우 행안부가 공기업 출자한도 상향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전남도가 지속 건의한 끝에 정부는 결국 8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해상풍력 등 중요 사업에 대해 지방공기업의 타 법인 출자한도를 현행 10%에서 25%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방공기업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전남개발공사의 해상풍력사업 출자가능액이 200억에서 786억으로 확대돼 2030년까지 약 9조 2천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대규모 해상풍력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많아 어려웠으나, 전남도가 선도해 이를 제거했다”며 “세 건의 규제 개선으로 대한민국 해상풍력발전 사업 추진이 가속화되고 투자가 활성화돼 전남이 세계가 주목하는 해상풍력 중심지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24일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국내 최대 1GW 규모의 데이터센터에 글로벌 기업을 유치한 것은 전남의 재생에너지의 가능성 때문이란 분석이다. 이번 규제 해결로 가속화된 해상풍력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기후변화 대응의 발판이 돼 반도체,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글로벌 디지털 기업이 ‘산업의 쌀’ 재생에너지를 찾아 전남으로 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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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취약가구 생활밀착형 복지에 온 힘강진군 희망복지팀과 도암면사무소, 도암면 생활개선회․ 도암면 복지기동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 도암면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관이 협력해 혼자 생활하고 있는 은둔형 장애인 가구의 주거 위생, 시설 수리 등 열악한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수혜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 의뢰 대상자로 외부인과의 접촉 없이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었으며, 생활 의욕이 없어 청소도 되지 않은 등 방치돼 있어 주거위생과 시설 수리가 긴급하게 필요했다. 군 희망복지팀은 통합사례 회의를 통해 도암면사무소와 연계해 도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자동 모터 동파 방지 부품을 지원했다. 도암면 생활개선회와 복지기동대에서는 집안 곳곳에 생활 쓰레기가 방치되고 침대엔 음식물 흔적과 잡동사니로 누워 있을 수가 없는 집안을 쓸고 닦으며 청소했다. 사용하기 어려운 침대 매트와 이불은 교체하고 중고 가구를 활용해 물품들을 정리했다. 도암면 생활개선회 이혜정 회장은 “손길을 모아 봉사를 해드릴 수 있어서 보람되고, 자기 일처럼 함께 힘써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희망과 나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수혜대상자는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라며 고마워했다. 김영미 주민복지과장은 “가을 끝자락 바쁜 일상에서 지역 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둔 봉사단체와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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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강진군이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 군민이 참여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역 내 재난 발생 위험도 분석에 따라, 산불 재난을 훈련 유형으로 선정하여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 실시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대구면 여계산 산불 발생을 가정해, 강진군, 강진소방서, 강진경찰서, 한국전력강진지사, KT강진지점, 강진군 의용소방대, 군민체험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현장과 재난종합상황실을 실시간으로 연계한 통합훈련으로 재난 대응 훈련 효과를 끌어올렸다. 훈련을 주재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재난은 언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으므로 평상시 매뉴얼을 정비하고 재난 대응 절차와 조치 등을 숙지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해,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강진 만들기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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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음식특화거리 홍보 영상 제작 관광객 유치 박차강진군이 강진 음식의 맛과 멋이 가득한 음식특화거리 홍보 영상 제작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6일, 음식특화거리 홍보 영상 제작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전남도에서 지정한 남도음식거리로 강진군의 대표적인 ‘마량 미항횟집거리’와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를 중심으로 촬영됐다. 영상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풍요로운 마량항 횟집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한상차림을 비롯해 아름다운 일몰과 풍경, 그리고 지역민들의 생동감 있는 일상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는 연탄불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내, 매콤한 감칠맛에 훈연의 맛을 더한 돼지불고기를 비롯해, 돼지불고기 밀키트, 관광명소인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 하멜표류기로 널리 알려진 네덜란드인 ‘하멜’ 콘텐츠를 활용한 하멜촌커피와 하멜맥주,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 행사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두루 담았다. 특히, 음식들을 맛있게 먹는 영상을 통해, 남도 맛의 1번지 강진으로 관광객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강진군은 이번 영상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강진 음식의 매력과 우수성을 알리고, 음식특화거리 방문을 유도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으로, 영상은 군 홈페이지를 비롯해 관내 LED전광판을 통해 6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 음식특화거리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전국구 맛집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진음식의 홍보와 특화거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맛있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