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고양시, 사방댐 건설 등 산사태 예방사업 총력고양특례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에 대응하고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건설 등 산사태 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방사업은 집중호우 시 큰 나뭇가지나 돌덩이가 빗물로 인해 산 아래쪽으로 쓸려 내려가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댐 등의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계류보전사업을 통해 계곡의 침식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시는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지난 5월 1일 ‘2024년 고양시 산사태 종합대책’을 수립해 재난 안전망을 구축하고,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덕양구 관산동, 내유동 등에 산사태 예방 효과가 큰 사방댐 1개소, 계류보전 0.7㎞, 산지사방 0.2㏊에 대한 공사를 완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미 설치된 사방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외관·정밀 점검 용역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설치한 사방시설의 균열, 누수, 파괴 등 피해 정도에 따라 점검 등급을 판정하고 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산사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오는 31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대비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하고 기존 사방시설에 대한 보수를 통해 산사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삼척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근덕면 어르신 효잔치’진행삼척시는 지난 5월 18일 삼척시 근덕면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근덕면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근덕면 어르신 효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근덕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전공연, 기념식과 표창장 전수, 어르신 장기자랑 등 한마당 잔치를 펼쳐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했다.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고 효(孝) 문화가 생활화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경로효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지역 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도,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14%나 감소했다지난해 경상북도 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22년 307명에서 2023년 266명(14%↓, 41명↓)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22년 4명에서 2023년 0명으로, 획기적으로 감소했다. 이런 배경에는 경상북도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공무원 대상 교통안전 체험 교육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는 선진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도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교통안전 체험을 교육했다. 공무원 교통안전 체험 교육은 2012년부터 전문교육기관인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진행하는데, 작년까지 총 74회, 2,898명의 도내 공무원이 이수했으며, 수강생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호평할 정도로 인기 만점의 이론·체험교육이다.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1일 차는 구미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교통법규 ▲교통사고사례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운전자의 응급구조 및 응급처치법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이론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2일 차는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기본주행(안전띠 효과 체험, 운전 자세 및 핸들 조작) ▲위험예측 및 회피(운전자 한계 체험) ▲긴급 제동(ABS장치 특성, 올바른 제동 및 한계 체험) ▲미끄럼 주행(곡선부 주행 요령, 역핸들 조작) 등 운전자 스스로 본인의 위험 운전 습관을 진단하고 교정하는 현장실습 위주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한다. 올해 1기 공무원 교통안전 체험 교육은 21일~22일 이틀간 구미, 상주에서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올해 공무원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비롯해 ▲도민 교통안전교육(연간 70,400명) ▲유관단체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및 언론 홍보 ▲교통안전 시설물 보급 사업(60억원)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 ▲분기별 어린이 보호구역 현장 합동점검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을 적극 추진해 도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9년 연속 감소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최영숙 경제산업국장은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분위기 확산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공무원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삼척시, 도계읍 일원 반려동물 테마공원 네이밍 명칭 공모 기간 연장삼척시가 도계읍 일원에 조성하는 (가칭)반려동물 테마공원의 이름을 정할 네이밍 명칭 공모 기간을 연장한다. 삼척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도계읍 일원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칭)반려동물 테마공원의 명칭공모를 진행했으나 공모제안서 접수량이 적어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공모기간을 5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명칭선정의 기준으로는 대외적으로 삼척시와 반려동물 테마공원의 이미지를 잘 연상시킬 수 있는 명칭이어야 하며, 차별성과 독창성을 보유한 명칭, 누구나 부르기 쉬운 명칭, 삼척과 반려동물을 대표할 수 있는 명칭이어야 한다. 이메일,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시는 응모작품들을 모아 설문조사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1등은 100만 원, 2등은 70만 원, 3등은 30만 원이 각각 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응모작이 내부 심사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침체된 폐광지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명칭들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적지 않은 상금과 혜택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상북도와 함께하는 청년들의 인생 설계!경상북도는 21일 봉화를 시작으로, 의성, 포항, 청송, 영양, 예천, 문경 등에서 ‘2024 청년발전소 - 경북청년 Step Up’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2024 청년발전소 - 경북청년 Step Up’은 일과 만남, 결혼, 출산 등 청년들의 인생 주기에 필요한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지역소멸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발견(인연의 발견, 직업의 발견) ▴연결(마음의 연결, 인생의 연결) ▴준비(살림의 준비) ▴탄생(가족의 탄생) 등 4가지 주제별 과정을 마련해, 청년들이 각자의 미래 계획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톡(Talk)특한 브런치 만들기’, ‘MBTI별 스몰토크법’등을 통해 이성과의 만남을 자연스럽게 제공하고, ‘꽁냥꽁냥 결혼 준비’,‘부모가 처음이라’ 등과 같은 단계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럽게 결혼과 육아 문화 조성에 힘쓴다. 기타 지역별 운영 일자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청년정책과나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애 경상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청년이 그려나가는 인생 설계의 기나긴 과정 속 한걸음, 한걸음에 경북의 ‘2024 청년발전소-경북 청년 Step-up’ 프로그램이 귀중한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삼척시,‘평생학습관 주차타워’외벽에 국보 죽서루 새긴다삼척시 교동 일원에 조성된 ‘평생학습관 주차타워’ 외벽이 국보 죽서루의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삼척시는 오는 6월까지 평생학습관 주차타워 외벽에 지난해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의 사계절 풍경을 그려 넣어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21일 밝혔다. 삼척시 관계자는 “교동 일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를 홍보하고자 외벽 그래픽을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삼척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인 죽서루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생학습관 주차타워는 총사업비 67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지상 3층(4단) 158면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간에는 유료, 야간(18:00 부터 익일 09:00) 및 공휴일에는 무료로 운영중에 있다.
-
삼척시 국보 죽서루에서 제22회 관례·계례 전통 성인식 행사 진행5월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삼척시 국보 죽서루에서 ‘제22회 관례·계례 전통 성인식’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 경내에서 진행됐으며 올해로 성년을 맞은 삼일고등학교 남·여학생 각각 10여 명이 관자(冠者)와 계자(笄者)로 참여하여 전통 성인식을 체험했다. 행사는 ‘삼가례’(어른이 입는 세 가지 복장을 갈아입는 예식)와 ‘초가례’(관자에게는 망건, 계자에게는 비녀를 꽂을 머리를 붙여주는 순서), ‘재가례’(관자에게는 치포관, 계자에게는 비녀를 꽂는 의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례의 성년선언과 참여자의 성년선서로 마무리 됐다. 위와 같은 행사의 내용은 조선시대에서 행해지던 성년의식을 복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로 성년을 맞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전통 예절 체험을 통해 성년이 되는 학생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삼척문화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서양문화에 밀려나고 있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지속 계승하기 위해 현대식 성년의 날 의식을 대신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2번째를 맞았다.
-
화합과 축제의 장, ‘2024 경북 어르신 생활체육 대회’개최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24 경북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21~22일 이틀간 울진에서 개최된다. ‘뛰어라 희망 울진, 날아라 경북 세상!’이라는 구호 아래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과 전남 어르신 생활체육 선수단 70명 등 3,800여 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탁구 등 11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경북 어르신 생활체육 대회는 도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해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 서로 격려하고 친목을 다져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로만 시상한다. 한편 경상북도와 전라남도는 2015년부터 영․호남 우호 증진과 화합을 위한 생활체육 교류를 10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전남 어르신 선수단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6개 종목에 출전해 경북의 어르신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호 증진과 뜨거운 정을 나눌 예정이다. 개회식은 21일 오전에 개최되며 인기가수 진성이 출연해 대회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본 행사에서는 경북과 전남의 남·여 최고령 참가자 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어르신 동호인 대표의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을 통해 몸에 변화를 주는‘스포츠 7330 실천 다짐’을 선서한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한민국의 숨 울진에서 어르신들의 축제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상북도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도록 체육활동을 포함해 복지정책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
중구 서울 최초 모노레일..개통 100일만에 지역 명물로중구 동화동에서 서울 최초로 개통된 모노레일이 100여 일 만에 중구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월 15일 운행을 시작한 모노레일은 신당현대아파트부터 대현산배수지공원까지 110m 선로 위를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왕복한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공원에 갈 수 있었던 주민들은 이제 누구나 무료 모노레일을 타고 3 부터 4분이면 편하게 오를 수 있다. 안전요원 4명이 교대로 근무해 탑승자의 안전도 철저히 확인한다. 또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은 안전 정기점검의 날로 정해 운영을 멈추고 기기를 점검한다. 지난 5월 18일 기준으로 모노레일 탑승객은 51,340명에 이른다. 일일 평균 570명이 이용한 셈이다. 평일에는 평균 504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평균 721명이 모노레일을 타고 대현산배수지공원을 오갔다. 지난달 9일 부터 11일에 이뤄진 이용자 현황조사 결과 남성(40%)보다는 여성(60%)이, 50대 이하(44%)보다는 60대 이상(56%)에서 더 많은 이용률을 보였다. 평일 오전 시간대에는 60대 이상 탑승자가 80%가 넘는 날도 있었다. 휴일에는 10대 이하 탑승객 비율이 11%로 평일(6%)에 비해 많았다. 유모차를 타고 보호자와 함께 공원을 가는 아이들이 증가한 탓이다. 중구는 매월 이용현황을 조사하고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이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건강프로그램 등 다른 사업과 어떻게 연계할지 등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인근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신당동 쪽으로 내려와 신중앙시장에서 장을 보고 가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한다. 오후 시간대에 모노레일에 장바구니가 가득한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는 목격담이다. 가파른 계단을 오르기가 힘들었던 장애인과 노약자가 간병인의 도움을 받아 대현산 배수지공원에서 바람을 쏘이는 모습,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오는 주민들, ‘힙’당동에서 맛집 투어 후 모노레일을 타며 추억을 만드는 젊은이들의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 최근 모노레일에‘호재’가 생겼다. 구는 지난달 26일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응봉친화숲길을 개통했는데, 이 숲길은 대현산배수지공원 모노레일, 남산타워와 북악산·북한산까지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맨발로 땅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맨발 황톳길을 거쳐 남산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모노레일이 기대 이상으로 주민의 든든하고 튼튼한 무릎이 되어 드리고 있다”면서“‘모노레일 효과’가 남산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공원과 녹지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강원자치도, 한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 개최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로 신규 선정된'한림대학교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가 5월 21일 14시 한림대학교 캠퍼스라이프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 추진에 돌입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 시, 대학과 함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설치하고 재학생과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공모선정시 5년간 국비지원을 받는 본 사업에서 한림대학교는 2018년 선정되어 사업기간 중 3번의 우수평가를 받아 1년 추가 국비지원을 받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왔다. 특히 올해는 국비지원이 확대되는 거점형으로 신규 선정되어 재학생은 물론 도내 중ㆍ고등학생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취업지원과, 지역청년이 참여하는 반도체, 바이오 분야 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청년층의 원활한 노동시장으로의 진입을 위해 도내 5개 대학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설치·지원중에 있다" 며 "한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6년간의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24년부터 거점형으로 운영되면서 도 핵심산업을 선도할 인재 육성과 지역 청년의 취업 지원에 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도내 한림대를 포함한 도내 5개 대학(강원대, 한림대, 가톨릭관동대, 한라대, 상지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여 재학생 역량 강화를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