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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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실시<지난 23일 인천 동구는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3일 민방위 교육장에서 구청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동구 소속 사회복무요원 5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직무교육은 사회복무요원과 근무지 담당자의 사기 진작과 더불어 근무 의욕을 고취하고, 복무관련 건의사항 및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정신으로 성실히 복무한 모범사회복무요원 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고 복무관리규정 교육, 고충 및 의견수렴 시간을 갖고 향후 반영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기간을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의 값진 시간으로 활용하길 바란다 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건의된 사항은 적극적으로 구정에 반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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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동인천역 북광장 ‘희망의 시계탑’ 설치<인천 동구는 동인천역 북광장에 시계탑을 설치했다./사진제공 = 인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동인천역 북광장에 미국 마이애미시와의 자매결연을 기념하고 주변 문화관광 자원과의 조화를 위한 높이 6.3m 시계탑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시계탑은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희망의 시계탑’으로 명명했으며, 지난 2월 체결한 마이애미시와의 자매결연을 기념해 한 쪽 면은 한국을 상징하는 디자인, 반대 면은 미국 마이애미시 깃발과 성조기를 형상화해 디자인 됐다. 또한 자매결연 도시 간 평화와 우정을 상징하는 외곽 월계수 무늬와 조화를 이루는 고전적인 분위기의 명품시계탑으로 디자인했고, 만남과 역사의 장소로서의 기능을 부각해 벤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야간에도 시간을 잘 식별할 수 있도록 시계판 안에 LED조명 및 매시 정각을 알리는 종소리 시설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동인천역 북광장 ‘희망의 시계탑’은 야외스케이트장과 크리스마스 트리, 일루미네이션 테마거리와 더불어 광장을 이용하는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주변시설과 조화된 새로운 시계탑 설치를 계기로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변지역 개발 파급효과가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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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현1‧2동, 깔끔이 자원봉사단 활동 개시<지난 23일 동구 송현1.2동은 주민센터 앞에서 클린-업 깔끔이 자원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 동구청> 동구 송현1․2동(동장 윤재선)은 23일, 주민센터 앞에서 클린-업 깔끔이 자원봉사단을 창설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깔끔이 자원봉사단은 환경지킴이 사업이 종료되는 동절기를 맞아, 뜻있는 관내 주민과 자생단체원들이 청소가 필요한 취약지역과 이면도로 등 마을 주변 곳곳을 매주 1회 깨끗이 정비하기 위해 창설됐다. 이날 16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주민센터 직원은 관내 주변 곳곳을 순찰하며 방치된 쓰레기와 낙엽들을 치우고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윤재선 송현1·2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정비에 취약할 수 있는 곳을 정비하고 ‘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 가꾼다’라는 주인 의식을 갖도록 해, 지속적인 봉사활동 추진을 통한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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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LH“마을연계형 소규모 공공주택사업”<지난 23일 옹진군청에서 옹진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가 2016마을연계형 소규모 공공주택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 인천 옹진군청> “옹진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인천지역본부”가 12월 23일 옹진군청에서 조윤길 옹진군수와 권석원 LH 인천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LH가 주관하는 2016년 마을연계형 소규모 공공주택사업(백령도 임대아파트 건설) 시행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시행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16년 1월에는 마을계획사업 용역이 발주되고, 내년 말쯤이면 임대아파트 건설을 위한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 될 예정이며, 향후 토지보상 및 관련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약 3년 내에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도 저렴하고 질 좋은 LH임대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협약식에서 조윤길 옹진군수는 그 동안 우리군에 임대아파트 건설 유치를 위해 적극 협조한 LH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금번 임대아파트 건설 사업을 통해 사회취약계층과 주민 지원인력 등의 주거안정과 정주여건 향상은 물론, 건설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옹진군은 지난 11월 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년 마을연계형 소규모 공공주택사업 대상지 11개소 중 한곳으로 선정되었으며, 80호의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규모로서, 그간 LH 인천지역본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시행협약안을 마련해왔다. 끝으로, 옹진군수는 앞으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LH에서 추진하는 임대주택 공급 정책도 백령도 임대아파트 건설과 함께 성공적인 추진이 되도록 바란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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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15년도 다문화독서 프로그램 운영 마무리<인천 남구는 2015년도 다문화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마무리했다./사진제공 = 인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2015년도 다문화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마무리했다. 남구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총 48회에 걸쳐 다문화 북스타트, 각국 전통인형 만들기, 책 낭독반 등을 운영했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을 그동안 구립도서관 자원봉사를 담당했던 활동가들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구립도서관 프로그램 기획자는 “다문화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 기반은 양질의 프로그램 기획과 문광부의 재정 지원, 다문화지운센터 측의 열정이 합쳐 이뤄질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족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 구립도서관은 지난 2014년 문광부 다문화자료실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세상의 별의 별 도서관’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분관형 자료실로 조성한 바 있다. 이후 다문화서비스 사업에도 2년 연속 운영 주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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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동 주민센터 복지 기능 강화 위해 노력<인천 남구는 동 주민센터 복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동 주민센터의 복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 10월말부터 매주 수요일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직무교육은 올해말 처음 시행되는 동 사례관리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매주 수요일 주안4동 등 지역 내 6개 시범 동을 돌면서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사례관리사업 이론, 행복e-음 전산교육 등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과목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다. 남구는 앞으로도 동 사례관리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취약계층 전수조사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 민·관이 함께하고 주민이 주민을 돕는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말 처음 시행되는 동 사례관리사업은 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수요에 맞춤형 서비스 연계가 필요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따라 사업 시행으로 그동안 위기가구 통합사례 관리의 접근성 제약으로 능동적 대응이 미흡했던 동의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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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부평구는 2015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완료하고 22일 구청회의실에서 홍미영 구청장을 비롯해 사회공헌활동 사업참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회를 가졌다./사진제공 = 부평구청>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등 50세 이상 퇴직자들이 전문지식과 경험을 비영리단체나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봉사활동에 활용토록 유도해 사회서비스를 확대하고 고령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프로그램이다. 부평구는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 사람들(이사장 원미정)과 운영기관 협약을 맺고, 운영기관을 중심으로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 간 총 104명의 참여자들이 30여개 참여기관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참가토록 했다. 교사 및 공무원 출신이 각각 10명에 달하며 은행원과 군인, 일반 기업 출신 등 다양한 경력자들이 사회공헌 봉사에 나섰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에는 인력 부족으로 미뤄놨던 5년 치 자료를 깔끔하게 정리할 기회를 갖게 되거나 지역아동센터에서 저소득아동에게 한자를 교육할 수 있게 돼 사업성과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는 그간 경과보고와 함께 참여자들이 사회공헌활동 수기를 발표하고, 사회공헌사업 중 예능분야에서 재능을 익힌 참가자는 가야금 병창과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홍미영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람이 희망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 행정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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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베르디움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사진제공 =인천 서구청> 지난22일 인천가정지구 호반베르디움에서 연말연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10kg 150포)을 서구청에 전달하였다. 호반건설과 ㈜호반건설산업에서 가정지구에 건립하고 있는 980세대 규모의 호반베르디움아파트 견본주택 개관식에 들어온 축하 쌀화환으로 관내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전해달라고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지역과 더불어 발전해가는 기업의 모습을 실천하기 위해 쌀 화환으로 준비하였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해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탁 된 쌀은 관내 저소득계층 주민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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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인천서지회 사랑의 식품 기부<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신용보증기금 인천서지회(회장 서광금속 대표 서우란)에서는 22일 서구청에서 500만원 상당의 관내 생산식품인 냉동식품을 기탁했다. 신용보증기금 인천서지회는 회장 서우란(서광금속 대표) 신용보증기금 인천서지점장 조종남 ㈜에스알씨 신연화 동성유공압 김현근 가림목재 김기룡 유원우드 백종석 우영코퍼레애션 최병석 오원이엔지 김훈 경향스틸 손유수 유민철강 박민식 등 기업체의 대표 20명으로 구성되어 건전한 기업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서 해마다 연말이면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식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서우란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고 화합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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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서구지부 서구지회 장인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서구지부 서구지회 장인회(회장 홍흥표)는 지난 22일(화) 인천서구(청장 강범석)에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장인회는 서구 가정동 가좌동 석남동 신현원창동 관내 공인중개사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웃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매년 정기총회시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홍흥표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 조성을 위해 장인회 소속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연말연시 서구 관내 저소득가구에게 동절기 난방비 지원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