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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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드림파크의 가을 국화를 보러 오세요화창한 가을 인천 서구 매립지 드림파크에서는 국화 축제가 열리고 있다. 평일인데도 많은 관람객들이 가족 단위로, 유치원 어린이집 요야원 등에서 단체로 국화 향기에 취하고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모습에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10월 15일 인천 드림파크의 작가들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아름다운 작품들이다./사진촬영=박재빈 시민기자> <드림파크에 소풍나온 벽산이영어린이집 아이들의 자연을 즐기는 아름다운 모습이다./사진촬영=박재빈 시민기자> <김포의 한 요양원 어르신들의 즐거운 야유회를 즐기고 있다./사진촬영=박재빈 시민기자> <드림파크를 아름답게 꾸민 넘치는 야성미를 상징하는 황화 코스모스(노랑코스모스)를 허수압비가 지키고 있다./사진촬영=박재빈 시민기자> <화창한 가을 날씨를 즐기기 위해 나들이를 나오신 어르신들의 모습니다./사진촬영=박재빈 시민기자> <드림파크 국화 축제가 지난 8일부터 18일 까지 개장된다./사진촬영=박재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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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지적 관점 향상을 위한 2015년 성별영향분석평가 공무원 직무교육 실시<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각종 업무추진에 있어 성 인지적인 관점을 통한 양성평등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에 걸쳐 「2015년 성별영향분석평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성별영향분석센터 위탁교육으로 성별영향분석 전문 강사(박홍주, 최나리 강사)를 초빙하여 성 인지적 관점을 갖는 다는 것이 남성과 여성으로 대변하는 이분법적 관점이 아닌 여성으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의 눈높이를 고려한 업무추진의 방향성을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했던 공무원에 따르면 “오늘 교육은 그 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성별에 대한 업무분석이 왜 필요하고, 우리사회에 스며드는 성 주류화가 이미 대세이며,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임을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구는 금년에 “인천광역시 서구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를 제정하는 등 각종 업무추진에 있어 성 주류화를 통한 성별영향분석을 주요사업에 적용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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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도서관 김나영 작가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개최<인천 남동구청은 오는 31일 김나영 작가 토크콘서트를 소래도서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 소래도서관은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이야기가 아닌, 이미 좋은 엄마인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란 주제로 10월 31일 오전10시 다목적실에서 김나영 작가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통의 육아」저자인 김나영 작가(야순님)는 육아가 어려운, 혹은 육아로 지친 엄마들을 위해 엄마 공감 힐링 특강 “당신은 이미 좋은 엄마입니다”와 강연 후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김나영 작가 토크콘서트는 실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한 사람의 아내로서 콘서트에 온 같은 입장의 관객들과 함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소래도서관 홈페이지(http://www.namdonglib.go.kr)와 전화로 가능하며, 직접 방문도 가능하다. 문의 : 소래도서관 ☎453-5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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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4동, 독거어르신 추운 겨울 걱정 뚝!<10월 13일 인천 동구 송림 4동에서는 송림로 14번 길에 소재한 독거 어르신의 주거공간을 이틀에 걸쳐 새롭게 단장하였다./사진제공인천 동구청> 동구 송림4동(동장 김낙중)은 13일, 송림로 14번 길에 소재한 독거 어르신의 월세 10만원 주거공간을 이틀에 걸쳐 새롭게 단장하였다. 이번 새 단장은 송림4동 공동체운동추진위원회가 사업비용 120만원을 들여서 추진한 사랑의 주거 공간 개선사업으로, 독거 어르신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술을 가진 회원들이 설비용 원자재를 직접 구입하고 정성을 들여 난방용 보일러․단열장판과 생활편의용 커튼․싱크대, 찬장을 설치하였다. 수혜자 독거 어르신은 “매년 추운 겨울이 되면 걱정이 태산 같았는데 이제 편히 잠잘 수 있어 행복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업을 주관한 최인수 공동체회장은“회원 모두가 한마음 공동체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마을 공동체는 80여 명의 회원들이 매달 십시일반 회비로 조성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사랑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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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1團(社) 1敬老堂 자매결연식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3월에 이어 지역사회 효문화 확산을 통한 나눔과 봉사활동 전개를 위한 1團(社) 1敬老堂 자매결연식을 지난 10.12(월)에 구청 은행나무 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남동구 23개 경로당 회장과 동 자생단체 15개, 관내 사업체 4개 대표가 참여하였으며,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1團(社) 1敬老堂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로당이 소외받는 어르신이 없는 남동구를 만들어 나아가는데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구청은 향후 163개 모든 경로당이 단체 및 사업체와의 결연사업을 목표로 연차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정부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에 단체와 사업체와의 자매결연을 통한 경제적, 정서적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수 있는 경로당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자매결연을 통해 단체나 기업체에서는 경로당에 정기적으로 경제적인 지원(백미지원, 식사제공 등)이나 방문하여 어르신들과의 정서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경로당 방문 자원봉사활동이나, 말벗 해드리기, 경로당 환경개선(도배, 장판, 청소해드리기)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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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아뜨렛길 어린이 기후변화 인형극 공연<지난 5일 부터 내달 2일까지 인천 동구청에서는 매주 월요일 송림아뜨렛길에서 관내 어린이들을 상대로 어린이 기후변화 인형극 거리공연을 진행한다./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지난 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매주 월요일 송림아뜨렛길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539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어린이 기후변화 인형극’ 거리공연을 진행한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인형극은 ‘푸른 지구의 꿈’이란 주제로 기후변화의 원인과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형극은 주인공 푸름이와 강산이가 미래의 친구 숲돌이를 만나 과도한 에너지 사용으로 파괴돼 가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에너지 수호 작전을 실시해 파괴의 신 에파크와 엘리뇨, 라니냐를 물리친다는 내용으로,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구청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번 인형극이, 아이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방법을 배워가며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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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수 동구청장 동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 배식봉사 참여< 10월 12일 이흥수 동구청장은 동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관내 어르신 배식봉사에 참여했다./사진제공=인천 동구청장> 이흥수 동구청장은 12일, 동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관내 어르신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이 구청장의 배식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고자 매달 한 번씩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특히 이날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 구청장은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어르신 500여 명과 덕담을 나누고 배식봉사를 실시했으며, 어르신들과 같이 식사하고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구청장은 “지난 추석 경로당 방문 때 인사를 드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배식봉사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 어르신들을 찾아왔다”며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기 바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매달 두 번째 월요일에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소통할 수 있는 배식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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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4동 엄마 우리동네 시장가요! 성황리 개최<지난 7일 인천 남동구 구월4동 관내 모래내 시장에서 지역주민 문화 나눔 행사인 ‘엄마, 우리 동네 시장가요!’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 구월4동(동장 안연숙)은 지난 7일 관내 모래내 시장에서 지역주민 문화 나눔 행사인 ‘엄마, 우리 동네 시장가요!’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800여명의 많은 관람객이 참관한 가운데 밸리댄스, 통기타공연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와 인기 초대가수 공연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장 한 쪽에 샌드아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시장을 오고가는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붙잡아 두었다. 공연을 참관한 한 주민들은 “과일 사러 시장에 왔다가 큰 기대를 갖지 않고 구경했는데 두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운 행사였다.”고 관람 소감을 말하였다. 안연숙 구월4동장은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문화행사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으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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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1동 찾아가는 방문 프로그램 운영<인천 남동구 만수1동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있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남동구 만수1동(동장 류미원)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상식을 치매예방 웃음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알기 쉽게 강의하고, 건강유지를 위한 간단한 동작들을 건강댄스형태의 재미를 가미하여 체험위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다. 각 프로그램들을 관내 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2회에 걸쳐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사뭇 진지하면서도 즐거운 표정으로 참여했으며,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까지 직접 찾아와 우리들에게 유익한 지식도 전해주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였다. 류미원 만수1동장은 “주민센터 안에서만 교육하는 프로그램의 한계를 보완하여,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직접 찾아가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 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뿐 아니라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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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품은 사람들의 행복한 도서관학교 운영<인천 남동구10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구립 서창도서관에서 남동구 관내 도서관에 관심 있는 일빈시민 등을 대상으로 ‘행복한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에서는 10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구립 서창도서관에서 남동구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도서관 자원활동가, 사서, 도서관에 관심 있는 일빈시민 등을 대상으로 ‘행복한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동구 관내에 있는 49개의 공․사립 작은 도서관의 체계적인 운영지원 및 관계자의 실무능력 역량강화, 도서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적으로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 전략, 책 보수 실습과정, 우수도서관 사례발표 및 작은 도서관 견학, 해외도서관 운영사례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행복한 도서관학교는 10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2회, 총10차시 과정으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 수강자 모집은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방문 및 유선접수, 남동구립공공도서관(http://www.namdonglib.go.kr 강좌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453-5958)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남동구 작은 도서관이 내실화를 다지고 보다 건실하게 거듭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남동구의 문화행복지수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