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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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교육진흥원을 매력적인 한 줄로 표현해 주세요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성숙)은 인천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에 부합하는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인천평생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슬로건을 공모하기로 했다. 슬로건은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이 지향하는 인천평생교육의 허브(hub) 역할을 적절히 설명하고 홍보할 수 있는 10자 이내의 내용이면 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슬로건을 만들어 오는 5월 12일까지 인천평생교육진흥원 인천다모아평생교육정보망(http://www.damoa.incheon.kr) 게시판에 직접 작성하거나 이메일(slogan@damoa.incheon.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슬로건은 자체 심사 및 온라인 투표과정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슬로건에 대해서는 대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 등 총 4명 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다모아평생교육정보망을 참고하거나 인천평생교육진흥원(☎568-97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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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치 재창조를 위한 '인천 인물 간담회'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연초에 2015년 인천시의 주요 역점시책 중하나인 「인천의 가치 재창조」를 위해 인천 인물 발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천시는 현재 각계 각층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천 인물 발굴을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물군을 확보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먼저 교육과 학술 분야의 인천 인물 간담회가 4월 15일 송도 G타워에서 개최됐다. 시가 처음 갖는 인천 인물 간담회를 교육과 학계에 헌신 하셨던 분들로 구성한 것은 교육이 우리 사회 모든 분야의 기초를 이루는 밑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인천 가치 재창조를 위한 인천 인물 발굴 사업의 첫 번째 사업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 관내 거의 모든 대학교 총장들과 인천발전연구원장, 그리고 인천 출신이면서 타 지역의 대학교에서 총장을 역임하거나 현재 총장으로 재직 중인 인사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인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인천 발전에 대한 다양하고 허심탄회한 의견들을 개진했으며, 앞으로 인천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중심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들을 나눴다.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 이번 간담회와 같이 다양한 계층의 인천 인물들과 만나 인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천의 가치 재창조를 이뤄 인천인의 자부심을 갖는 여러 가지 의견들을 들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인천 인물 발굴 사업을 오는 5월까지 마무리 하고 선정된 인물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인천에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정책들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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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전통 왕골공예품 국회의원 회관 판촉행사 시동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국회의원회관 로비 및 복지후생관에서 강화 화문석과 왕골공예품 등에 대한 판촉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행사는 인천의 가치 및 정체성을 찾기 위한 “인천! 국회상륙작전 계획”에 따라 화문석은 물론 인천의 모든 특산품과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여 그 위용을 자랑하며 홍보 및 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강화 화문석과 왕골공예품은 고려시대부터 전해져 오고 있으며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수공예품으로 우리민족의 인내와 끈기, 슬기로움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조선시대에는 중국과의 중요한 교류 물품으로 주로 귀족층에서 사용하였다고 한다. 왕골 공예품은 화방석, 삼합, 동구리 뿐만 아니라 목걸이, 가방, 모자, 각종 악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강화화문석 등 강화지역 전통 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강화완초전통보존회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판매의 장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상복 군수는 지난 3일에 화문석과 화방석 등 우수한 왕골 공예품 판촉 활동의 일환으로 롯데 백화점 서울본점을 방문하여 마케팅 책임자와 백화점 내 전시회 및 판매 등을 협의했으며, 생산자 단체 미팅을 시작으로 앞으로 보다 지속적인 판매와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틀을 함께 다져나가기로 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강화완초전통보존회와 함께 생산자들이 왕성한 활동을 배가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백화점 전시 판매 등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완초공예품의 생산 및 판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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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2015년 Export Club 선정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대표 윤태문)를 2015년 「인천지역 Export Club 지원사업」의 지원단체로 선정했다. ‘Export Club 지원사업’은 수출실적 100만불 이상의 수출 성공기업과 수출 초보기업 간 수출 노하우(know-how) 공유 및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여 초보기업의 수출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인천중기청은 올해 3.26(목) 동 사업 공고 후 신청단체에 대한 심사평가를 거쳐 (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를 지원대상으로 확정했다. (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는 동 사업의 활동계획서를 통해 협의회 소속 기업 50개사를 중심으로 우수 수출기업 탐방, 수출 성공사례 공유를 위한 세미나 개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최광문 청장은 “개별 기업을 지원하는 여타의 수출지원 사업과 달리, 동 사업은 기업단체를 지원하여 자발적 정보 공유활동을 통한 수출증진을 이룰 수 있는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이라고 설명하면서 선정 단체가 소기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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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 학생들의 오감을 깨워요.<사진제공 = 인천 남구청> 인천주안북초등학교(교장 박경자)는 4월 14일(화) 1-6학년을 대상으로 드림관에서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 7탄 ‘캡틴 가디언(뮤지컬)’을 관람하였다.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은 지난 해부터 학생들의 인성 함양 및 문화적 경험 확대를 위해 주안북 초등학교의 학교 특색 사업인 감성 울림 오감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올해 초 남구교육혁신지구 사업 중 ‘창의·공감 교육과정’에 공모하여, 지난해에 이어서 찾아오는 문화 예술 체험교육의 기회 확대 및 문화예술교육을 중심으로 한 주안북초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안북 초등학교 학생들은 매월 1회씩 8회 이상의 다양한 양질의 문화예술체험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인천주안북초등학교 박경자 교장은 “찾아오는 문화예술 체험 교육운영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다. 이러한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학교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문화예술교육 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감성 울림 오감체험 교육이 꾸준히 확대 운영되도록 하고 있다.”며 문화예술교육 중심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배경과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번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은 ‘캡틴 가디언’이라는 어린이 뮤지컬로 요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이 뮤지컬은 재미뿐만 아니라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과 부모님에 대한 사랑, 서로 돕고 사는 생명 존중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5학년 학생은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이 뮤지컬을 보면서 스마트폰보다 더 중요한 생명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공연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뮤지컬이어서 더욱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주안북초등학교의 문화 예술 교육이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생활 속에서 예술을 즐기며, 예술을 탐험할 수 있는 학생들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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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보건소, 생활터로 찾아가는 시장통 건강사랑방 운영<사진제공 = 인천시 동구청> 동구보건소(보건소장 박중업)는, 건강의 중요성은 알지만 스스로의 건강관리가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접근이 편리한 곳에 ‘건강 사랑방’을 열어 건강상담과 개인별 건강생활습관의 습득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건강 사랑방은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4월 한 달 간 매주 재래시장 상인의 생활터로 찾아가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주민을 찾아내고, 평상시의 건강생활습관을 점수화하여, 월 1회 추후관리를 통해 계속적으로 건강생활실천이 이뤄지고 있는지 관리함으로써 건강점수를 올리는 목표의식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매주 화요일, 수요일에 현대시장(상인회 사무실)과 송현시장(솔마루 북카페) 안에 시장통 건강사랑방을 운영하며 혈압측정, 혈액검사, 체성분검사, 구강관리 등 만성질환과 성인병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식생활 및 운동방법 등에 대한 건강상담이 이뤄진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시장통 건강사랑방은 주민들이 재래시장 이용시간에 건강에 대한 관심과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함으로써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을 갖고 건강생활을 실천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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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 푸른 만석 깨끗한 마을 만들기<사진제공 = 인천시 동구청> 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인택)가 이달부터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 및 가로경관을 개선을 위한 ‘푸른 만석 깨끗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15일, 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및 관내 기업체인 한국기초소재, 혁진산업 직원 20여 명은 동구 선관위 사거리에서 만석비치아파트 구간의 노후화되고 훼손되어 방치된 가로변 화단박스 20개를 교체했다. 또한 기존의 나무 화단박스 관상목을 초화박스로 옮기고, 주변에는 계절에 맞는 다양한 초화를 식재해 화사하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연출했다. 한편 황인택 주민자치위원장은 “깨끗해진 우리 마을을 보는 것은 항상 보람차고 뿌듯하다”며 “쓰레기 상습무단투기지역에 로프화단을 조성하고 산책로 가로변에 꽃길을 만들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걷고 싶은 거리, 방문하고 싶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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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01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8,458필지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의견이 접수된 필지를 중심으로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 후 그 결과를 5월 14일까지 개별통지하고, 5월 29일(금)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토지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의견접수는 토지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이 지가열람 결과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제출서 서식에 사유 등을 기재하여 우편이나 팩스 또는 동구청 민원지적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한편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구청 민원지적과(☎770-6378)나 인천광역시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http://kras.incheon.go.kr/land_inf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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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찾아가는 순회여성교육 성공적으로 마쳐옹진군은(군수 조윤길)은 도서지역 여성들의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여가문화 보급을 위해 추진한‘2015년 옹진군 찾아가는 순회여성교육’을 지난 14일 소청도를 마지막으로 관내 10개 도서지역 여성 568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여성순회교육은 도서지역에 마땅한 여성전문 교육기관이 없고 다양한 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섬 지역 여성들을 위해 옹진군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여성순회교육은 3개월 동안 10개 도서를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바쁜 농어촌생활에서 오는 생활스트레스 해소와 여가문화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취미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을 보면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앞둔 현대인들이 단순히 오래사는 것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법 및 건강해법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취미교육으로 여성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한 천연화장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매년 여성교육 참여자가 늘어나고 있고 호응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도서지역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여성복지 증진 및 건전한 의식 함양과 여가문화 보급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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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 어린이를 위한 창작·놀이 공간 새단장... 시민에 개방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대표이사 김윤식)은 새 봄을 맞이하여, G2동·G3동의 공방을 시민에 개방하고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G2동과 G3동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G2동은 '플랫폼 아트랩(Platform Art lab)'으로 소규모 공작·창작이 가능한 어린이 예술 실험실로 구성했다. 보호자와 함께 방문한 만 4세~13세의 어린이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에 상시 마련되어 있는 다양한 미술 재료들로 자유롭게 창작 활동이 가능하다. G3동은 '플랫폼 키즈 북정글(Platform Kid's Book jungle)'로 꾸몄으며, 아동 도서와 블록 놀이 등의 장난감이 마련되어 있다. 보호자와 함께 방문한 만 7세 이하의 미취학 아동과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동의 흥미에 적합한 교구들을 갖춰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