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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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저녁 야외예술마당에서 만나는 <황.금.토.끼>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야외상설공연 <황.금.토.끼>가 따스한 봄을 맞아 돌아온다.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황.금.토.끼>는 즐거운 공연 관람으로 여유롭게 주말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열린 무대이다. 야외상설공연이 생소했던 1995년에 시작해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하는 <황.금.토.끼>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대표적인 장수프로그램이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30분, 저녁노을이 예쁘게 물드는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직 극장 출입이 어려운 유아를 동행한 가족들부터 공연문화 자체가 생소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관객들을 아우르며 문턱을 낮추었다. 덕분에 <황.금.토.끼>는 마치 약속한 듯이 찾아오는 관객들로 가득하다. 비가 오는 날에는 자발적으로 우산을 챙겨온 덕에 관객석이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금요일 저녁에는 클래식, 월드뮤직, 타악, 국악, 어린이 연극, 무용 등 매주 다른 테마의 공연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토요일 저녁에는 우리 장단, 우리 춤사위로 풀어내는 인천시립무용단의 신명나는 몸짓과 흥미진진한 인천시립극단의 야외극, 귀와 마음을 배부르게 채우는 인천시립합창단 노랫소리, 가슴까지 시원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브라스 향연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과 하나가 되는 시간으로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인천시립예술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고 온 가족이 함께 뜨거운 감동과 열정적인 무대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예술마당 <황.금.토.끼>는 올해도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적인 무대로 새로운 감동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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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 개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사)인천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 주관으로 장애인과 가족, 초청인사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공연과 함께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재활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촉진 캠페인, 장애인 생산품 전시와 장애인을 위한 네일아트 및 풍선아트 서비스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년 365일 내내 장애인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이날 만큼은 더욱 큰 관심을 갖고 장애인들과 함께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필요한 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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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어르신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해 드려요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평소 무릎관절증으로 지속적인 통증에 시달리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이 전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 설립 허가 재단인‘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시행한다. 이 재단은 저소득 노인층에게 의료 지원 사업 등 노인건강 증진을 위해 의대교수 등으로 구성해 올해 2월 설립된 비영리 법인단체다. 수술비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전국 가구 평균소득 40%이내(2인가구 월평균 소득 1,240천원)인 어르신으로 3개월 이상 보존적 요법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등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인정기준에 준하는 질환자다. 수술비 지원범위는 검사 및 진료비를 포함해 법정 본인 부담금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원 까지이며, 의료급여 수급자는 최대 50만원 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수술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저소득층 대상 어르신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에서 소정의 지원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진단서 등 해당 구비서류와 함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연중 수시로 신청 할 수 있으며, 군·구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접수된 신청서, 진단서·소득기준 충족여부 등을 심의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에 무릎관절증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의료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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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우수 공공디자인 확산에 앞장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공공분야에 대한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디자인 정책을 유도하기 위해 ‘2015년 제2회 공공디자인위원회(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 시 경계 진출입 경관개선사업, 안전체험관 CI 및 사인시스템 개발용역 등 총 3건에 대해 심의(자문)를 했다. 중구, 동구 지역에 추진하는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은 친환경, 유니버설, 범죄예방 등 디자인 기법을 통해 거주여건 개선 및 역사문화 공간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 경계 진출입 경관개선사업은 영동고속도로 진입거점에 인천을 알릴 수 있는 특화디자인을 통해 도시 관문의 역할을 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안전체험관 CI 및 사인시스템 개발용역은 심벌마크, 홍보물류 등 안전을 알릴 수 있는 디자인 개발을 위한 사업이다. 공공디자인위원회는 작년 5월 제정한 「인천시 공공디자인 조례」에 근거해 기본계획 수립·시행, 표준디자인 및 가이드라인 수립·변경,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한 사업, 우수공공디자인의 인증, 공공디자인 대상시설물의 디자인 개발 등 시정 전반의 공공디자인 관련분야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공공디자인 진흥과 수준향상을 위해 창작성, 예술성, 보편성 등이 수반되는 공공부문에 대한 디자인업무를 지원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인 40명의 공공디자인위원회 위원들이 도시디자인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시와 군·구 및 관계기관 간의 지속가능한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위원회는 공공적 가치와 공공의 이익 구현, 유니버설 디자인, 무장애 디자인, 범죄예방 디자인 등 공공디자인 기본원칙을 실현하며, 국제도시 인천의 브랜드 향상과 디자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모든 디자인 관련 분야를 다루게 된다. 그동안 시와 군·구 및 관계기관에서는 공공디자인 분야에 대한 전문가 및 전문성 부족, 민관 네트워크 지원의 어려움 등으로 다양한 디자인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해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종합적인 계획·관리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공공디자인위원회가 운영되면서 이러한 문제들을 상당 부분 해소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의 환경과 디자인에 대한 중요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물리적 환경개선을 넘어 지역의 가치를 담을 수 있는 창조적 환경이 필요하다”며, “실적 및 성과 위주의 형식적인 디자인 계획이 아닌 시민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지속가능한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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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청라국제도시 개관 예정 도서관 명칭 확정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관장 정용택)은 청라국제도시와 영종하늘도시 에 개관할 예정인 3곳의 도서관 명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새로 개관하는 도서관의 명칭을 시민 의견을 반영해 정하고자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162명의 시민들이 다양하고 의미있는 명칭을 제안했다. 미추홀도서관은 제안 명칭에 대해 내부심사와 본 심사위원회 개최 등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의 특성 및 역사성을 잘 반영하고 미래의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한 명칭을 최종 확정했다. 최종 확정된 도서관 명칭은 청라제1도서관은 ‘청라국제도서관’, 청라제2도서관은 ‘청라호수도서관’, 영종하늘도시2 도서관은 ‘영종하늘도서관’이다.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최종 확정 명칭을 다수인이 제안한 경우 추첨을 통해 상품권 수령자를 선발한다는 당초 계획 및 안내에 따라 추첨을 통해 도서관별 1인을 선발했다. 또한, 당첨되지 않은 동일 명칭 제안자에게는 도서를 증정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66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제자유구역(영종·청라)지구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3곳의 도서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립한 공공도서관이며, 오는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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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관시설물 합동 확인점검 실시<중구 목련길 특화가로/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세계교육포럼 등 국제행사에 대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국제행사장을 중심으로 주요 가로시설물, 교량하부, 야간경관 시설물에 대해 경제자유구역청, 군·구와 합동 확인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실시한 2015년 상반기 경관시설물 정기점검에서 지적된 108건의 점검사항을 세계 책의 수도 개막전까지 보수·보완하도록 한 사항에 대한 확인점검이다. 한편, 경제자유구역청 소관 국제행사장 주변 경관시설물과 종합건설본부 소관 교량 및 터널은 자체 점검해 대비하고 있다. 이번 확인점검에서는 주요가로 경관시설물의 미관, 도색 등 정상유지상태, 수목 생육상태, 야간경관 조명, 청소상태 등 경관시설물의 종합적인 유지관리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개선이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경제자유구역청과 군·구로 하여금 세계 책의 수도 개막(4월 23일)전까지 정비를 완료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는 2015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10월) 개최에 따른 특별교부세 신청사업과 관련해 군·구 주요도로 경관저해 시설물도 함께 확인점검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해 도시 주변 곳곳의 경관을 보다 쾌적하고 아름답게 조성하고, 주요도로 경관저해 시설물도 함께 정비함으로써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을 높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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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건환경연구원, 영양플러스 사업 보충식품 안전성 모두 ‘적합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성모)은 「영양플러스 사업」과 관련해 영양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상에게 지급되는 ‘보충식품(지급농산물’에 대한 1/4분기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으로 영양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상에게 일정기간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제도이다. 특히,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영양 측면의 위험 집단인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에 대한 영양지원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2008년부터 전국 단위로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50여 개소의 보건소에서 만 6세(72개월) 미만의 영유아,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를 지급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2011년부터 전국 최초로 「영양플러스 사업」과 관련해 지급되는 ‘보충식품(지급농산물)’의 잔류농약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보충식품(지급농산물)’이란 일상적인 식사에서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공급하는 식품을 의미하며, 쌀, 감자, 검정콩, 당근, 귤 등의 식품을 말한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지급농산물의 잔류농약을 검사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1년 83건, 2012년 63건, 2013년 36건, 2014년 40건을 검사했다. 올해 1/4분기에도 10건의 보충식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영양상태가 취약한 계층에 지급되는 보충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검사로 잔류농약의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검사로 안전한 보충식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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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공원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 모두 합격<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도시공원내 어린이놀이시설 423개소에 대한 설치검사 및 정기시설검사 결과 모두 ‘합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어린이놀이시설의 설치자 및 관리주체는 설치검사, 정기시설검사 등을 통해 어린이놀이시설 이용에 따른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야 한다. 또한, 어린이놀이시설을 설치 할 때와 매 2년마다 안전검사기관을 통해 각각 설치검사 및 정기시설검사를 받아 합격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안전한 공원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3월까지 도시공원내 어린이놀이시설 423개소를 대상으로 설치검사 및 정기시설검사를 완료했으며, 대상 시설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와 구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원내 어린이놀이시설을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어른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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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담당공무원 힐링 워크샵 실시<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7일~8일과 9일~10일에 2회에 걸쳐 각40명씩 총8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강원도 춘천에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힐링워크샵을 실시했다. 사회복지담당공무원 힐링워크샵은 복잡한 복지행정업무와 다양한 복지대상자 대민업무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번 워크샵에서는「행복찾기를 위한 이노베이션」와「천문학자가 들려주는 화성여행 이야기」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특강을 통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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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교육금고 협력사업비 및 교육사랑카드 기금 전달식 개최<사진제공 = 인천 교육청 > 인천시교육청이 4월 14일, 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교육금고 협력사업비 및 교육사랑카드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2013년 12월 NH농협은행이 교육금고로 선정됨에 따라 당초 제안한‘인천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및 급식비 지원’등 7개 사업을 위한 협력사업비 6억3천만원이 전달됐다. 아울러 농협은행과의 업무제휴로 교육사랑카드 사용액의 일정금액인 6억9천7백만원 등 총 13억2천7백만원을 함께 전달하였다. 이청연 교육감은 전달식에서 “교육금고 지정으로 얻어진 협력사업비와 교육사랑카드기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해 줄 것”과,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NH농협은행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농업인․지역주민 자녀 장학금 지원, 초등학생 「상자텃밭」 가꾸기, 청소년 문화체험 행사지원, 도시학생 「食사랑․農사랑」현장 체험학습 지원하고 있다. 2014년에는 청소년 금융․경제교육을 위해 26개교 1,25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