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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오는 4일 주민행복센터 무료영화 상영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은 영화관 대신 동구 주민행복센터로
기사입력 2016.10.31 15:35<오는 11월4일 인천 동구는 주민행복센터에서 무료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첫째 주 금요일 4일,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동구 주민들에게 여유 있고 풍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주민행복센터의 무료 영화는 많은 관객을 동원했던 인기작과 최신작을 위주로 상영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넓은 공간과 최신음향시설, 고급 영사장비를 활용한 영화관 못지 않은 상영환경까지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11월 상영작은 웃음과 감동으로 많은 관객을 동원했던 2014년 개봉작 ‘수상한 그녀’로, 4일 저녁 8시에 주민행복센터 3층 대강당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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