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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8.14) 지정에 따른 구민 불편 최소화

기사입력 2015.08.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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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 전일인 8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필수인원을 근무하도록 하여 행정민원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임시공휴일 부득이 출근할 수밖에 없는 맞벌이 가정을 위해 어린이집별로 보육수요를 사전에 조사하여 당번교사를 배치하는 등 긴급보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부서에서는 이번 특별대책을 통해 구민 불편이 최소화하여 모두에게 뜻 깊은 광복 70주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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