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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zero 남동구가 선봉!

기사입력 2017.03.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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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는 중소기업의 악취저감시설 및 개선을 위해 악취시설보조금을 지원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합동금속 등 5개 사업장에 악취방지시설보조금 1억7천500만원을 지원한다.

      ‘악취방지시설 보조금 지원사업’은 악취배출시설을 설치 운영 중인 중소기업의 악취저감시설 설치 및 개선을 위해 실시하며, 지난 1월에 대상 업체를 신청접수해, 지난달 27일 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총 5개 사업장을 선정했다.

      구는 4월까지 보조금 지급을 완료하고, 악취보조금 지원 사업장에 대해 환경부지정 (사)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의 홈닥터제도를 적극 활용해 기술지원 실시 및 방지시설 적정관리 점검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악취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남동공단 내 노후된 악취배출시설을 개선하고, 인근 주거단지 악취피해 저감 및 사업장 내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악취로 인한 구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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