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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예비 맘 구강건강 강좌 운영

기사입력 2017.04.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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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유아 구강검진을 위한 치과의사 강의로진행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보건소는 26일 임산부와 영유아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강좌를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해 8회에 걸쳐 306명의 임산부들이 구강건강증진 강좌에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여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 올해 들어 두 번째 강연으로 치과의사 유영주선생의 강의로 진행된다.


    치주염이 있는 임산부는 자연조산 발생 가능성이 건강한 임산부보다 2배 높아 치주관리를 통해 자연조산 발생의 위험을 줄이고 영

    유아 초기 구강관리방법의 조기교육으로 자녀들의 평생 구강건강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임신 동안 호르몬 변화 등으로 입안에 살고 있는 세균이나 다른 자극에 대해 우리 몸이 과민반응을 나타내 임신 전 상태보다 잇몸질환이 심하게 나타난다.

    예비 산모들은 임신 전 구강검사를 비롯해 지속적인 잇몸관리와 스케일링(치석제거) 등 전문적인 치주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 구강보건실(031-940-55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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