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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일·가정 양립 정책 가시적 성과

1인당 월평균 시간외 근무시간 22.56% 감소 연가사용률 65.31% 증가
기사입력 2015.12.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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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민선6기 출범 이후 비효율적 근무환경 개선 및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5년도 1인당 월평균 시간외 근무시간은 15.1시간으로 전년대비 22.56% 감소했으며,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가족 사랑의 날 참여 률이 87.7%로 전년대비 44.72%가 증가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일구어 냈다.

     또한, 연가사용률은 68.16%로(11월 기준)으로 전년 사용률 41.23% 대비    65%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과 가정이 공존하는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구는 월 1회 이상 연가 사용을 권장하는 월례휴가제를 도입하고, 매주 수요일 야근없는 가족사랑의 날 운영 및 법정근로시간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출퇴근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일하는 방식 혁신과 비효율적 조직문화의 개선은 직원 개인의 일·가정 양립뿐만 아니라 구정 운영 효율화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변화이다.”라고 강조하면서 “근무시간 중 밀도 있는 업무수행으로 불필요한 초과근무를 줄이고 자유로운 휴가 사용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재충전의 시간 및 자기 계발 기회가 보장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러한 노력이 직원 개개인의 행복을 키우고 나아가 창의적 구정 운영과 행정 능률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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