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광종)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저소득층 수제양복 나눔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이번 수제양복 나눔은 ㈜라바르카에프앤씨에서 지원한 슈트, 조끼 등 의류 187벌(판매가 87백만원상당)로 진행되며, 수급자 등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지원될 예정이다.

 
나눔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요일별로 직접 참여해 대상자들에게 맞춤양복이 지원될 수 있도록 봉사할 예정이다.

 
이광종 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여건으로 양복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질 좋은 양복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따뜻한 일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완 일동장은 “다양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이 행복한 일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