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해 북부동과 생림면이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 26일 개최

기사입력 2024.06.25 10:4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작년 행사 사진

     

    김해시 생림면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6일 가야대 경전철역 앞에서 북부동과 생림면이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

    북부동과 생림면은 지난 2015년 도농 자매결연을 맺은 후 생림면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자 매년 직거래장터 행사를 열고 있다. 생림면은 낙동강변 도요리에서 생산되는 도요감자로 유명하다.

    직거래장터는 지역 참여 농가에게는 중간유통 마진을 줄여 소득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 구매자에게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배미자 생림면장은 “맑은 물과 청정한 환경 속에서 생산된 우리 면 대표 농산물인 도요감자, 토마토, 산딸기 등 지역 농산물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며 “지속적인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지역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뉴스

    중국Insight

    중국Insight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