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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외식업대표모임,청년들이 만든 김치는 어떤 맛? 따뜻한 맛!

인천청년외식업대표모임, 직접 만든 김장김치 나눔···서구 이웃과 나눠
기사입력 2022.11.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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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청년외식업대표모임,청년들이 만든 김치는 어떤 맛? 따뜻한 맛!

     

    인천 서구는 29일 인천청년외식업대표 모임)이 서구 보훈회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및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단지에프앤비 김정덕 대표, 족발신선생 신용식 대표, ㈜찬들푸드 정재영 대표 외 10여 명 외식업대표들과 호국보훈단체 회원, 서곶로타리클럽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외식업대표들은 이날 김장김치 500박스를 직접 만들어 호국보훈단체 회원과 유가족 100여 명, 시각장애인 등에게 전달했다. 특히 청년외식업대표들이 후원을 통해 재료를 마련하고 김치를 직접 만들었다.

    인천청년외식업대표모임은 괭이부리마을 청라점, ㈜단지에프앤비, 돼지랑찌개랑, 생각대로 인천부평지사, 온기족발, 족발신선생, ㈜찬들푸드, 철마종합건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행복플러스봉사회 등 많은 업체와 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정덕 대표는 “저희가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호국보훈 유공자들께 전달하고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 자영업 대표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활동을 많이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호국보훈 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행사를 마련해 주신 인천청년외식업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 내 확산될 수 있도록 서구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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