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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가정에서의 나트륨 줄이기 실천 서포터즈 활동 개시

영유아기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지원
기사입력 2021.05.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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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순삼만서포터즈(2019년).jpg

     

    5. 순천보건소.jpg

     

     

     순천시(시장 허석)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회원시설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에서의 나트륨 줄이기 실천을 위해 ‘순삼만(순천의 삼삼한 밥상 만들기) 서포터즈’활동을 시작한다.

     

     서포터즈 활동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지원받은 염도계를 이용하여 가정에서의 국·찌개의 염도를 측정한 데이터를 전송하여 염도를 관리하게 된다. 

     

     또한 매주 저염 소식지를 전송받고 소식지의 저염 레시피를 이용한 요리 인증샷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시는 서포터즈 활동에 앞서 27일 설명회에서 블루투스 염도계를 지원 후 사용법 안내 및 저나트륨 관련 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 

     

     시는 서포터즈 활동이 끝나면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시상식과 함께 서포터즈 후기를 공유하여 가정에서의 어린이 저염식에 대한 인식을 꾸준히 유지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이영주 센터장은 “영유아의 염도 기준이 적정수준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가정뿐 아니라 관내 어린이 급식소에도 관련 서비스를 지원·교육하여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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