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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행정업무 경감 정책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3주체 학교업무정상화 추진단 운영 및 인천형 교무행정지원팀 모형 개발 사례 호평
기사입력 2017.12.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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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박융수)은 부산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2017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 행정업무 경감 정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주체 학교업무정상화추진단 운영 및 인천형 교무행정지원팀 모형 개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3주체 학교업무정상화 추진단 운영은 교원분과, 지방직 공무원분과, 교육감 소속 근로자분과가 각각의 업무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협의의 과정을 통해 학교업무정상화 정책이 현장에 안착되도록 노력한 사례이다.

    또한 인천형 교무행정지원팀 모형 개발을 통해 학교급별, 학교규모별 교무행정지원팀 모형을 개발함으로써 새 학기부터는 학교 특성에 맞게 교무행정지원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시교육청 백재암 장학사는 “교원 행정업무 경감 정책의 패러다임이 바뀔 필요가 있다. 학교업무 총량이 많은 상태에서 어느 한 쪽의 업무를 줄이다보면 풍선 효과처럼 다른 쪽의 업무가 늘어난다.”며 “학교업무의 총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학교 구성원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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