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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남동인더스파크 색채디자인사업 박차

기사입력 2017.08.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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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청의 ‘남동인더스파크 색채디자인 사업’이 2018년에도 지속 추진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의 ‘남동인더스파크 색채디자인 사업’이 2018년에도 지속 추진된다.


    ‘남동인더스파크 색채디자인 사업’은 남동 산단의 분위기 개선을 위해 연 4억씩 투입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남동대로 상에
    위치한 입주기업의 특징을 살린 슈퍼그래픽을 건물 외벽에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6년 1단계 사업은 남동 산단 경관 및 색채 분석을 통해 회색 계열의 색상을 줄이고 슈퍼그래픽을 건물 외벽에 표현하며 밝은 색상의 상징색을 공공시설물에 입히는 방식으로, 남동공단입구사거리에서 중소기업청사거리까지 구간 총 9개 건축물에 색채디자인을 조성했다.


    2017년 2단계 사업은 1단계와 같은 방식으로 중소기업청사거리에서 외암사거리까지 구간 총 14개 건축물에 슈퍼그래픽을 표현하며, 이번 달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는 30여개 이상의 슈퍼그래픽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1, 2단계 미 참여 건축물 및 남동대로 기준 동․서쪽 주요 도로 위주로 색채디자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또한, 올해 말까지 내년 추진될 3단계 사업의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공디자인 사업 및 도시경관 개선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시경관과 도시디자인팀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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