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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실시

기사입력 2016.07.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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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29일까지 인천 동구는 관내 대부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대부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는 올해 6월 30일을 기준으로 관내 대부업 등록업체에 실태조사서 우편송부 및 현장점검 방법으로 진행되며 업체의 일반현황 매입채권현황 자산현황 등에 대한 내용을 조사하게 된다.

     
     해당 조사기간 동안 실태조사서를 미제출하거나 허위제출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서민들의 생활을 위협하는 불법 사금융 피해를 줄여 나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관리감독도 필요하지만 개인도 사전에 정보를 알아야 한다며 대부업체를 이용할 경우에는 등록대부업체인지 법정이자율이 적용되는지 등에 대해 사전에 정보를 파악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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