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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보건소 출산준비교실 큰 호응속에 운영

예비 엄마들로부터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해
기사입력 2016.04.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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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주간 출산준비교실 및 태교미술교실을 운영해 예비 엄마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안산상록보건소>

     이번 교육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1회부터 3회까지는 산전 체조 4회부터 5회까지는 태교미술교실로 구성되어 아기용품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참석자들은 강의 내용을 꼼꼼하게 따라 하고 질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 구성안에도 만족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 차례의 교육도 신청하고 싶다고 밝혔다.

     주간 출산준비교실 및 태교미술교실은 상반기에는 3월∼6월, 하반기에는 9월∼11월로 총 7기로 운영될 예정이며, 더 많은 임산부들에게 참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대 2회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4월에는 직장인 임신부와 남편을 위한 야간 부부 출산준비교실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들을 위한 조부모 손주돌봄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상록수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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