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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인천지점, 주안3동에 사랑의 쌀 80포 전달

기사입력 2015.12.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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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KT&G 인천지점은 인천 남구 주안3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사진제공 = 인천 남구청>



     KT&G 인천지점(지점장 박유영)은 지난 29일 인천 남구 주안3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80포(1포 10kg)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KT&G 인천지점 직원 한 명 한 명의 작은 정성을 모은 성금을 통해 마련됐다.

     기부된 사랑의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주안3동지역 저소득가정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유영 지점장은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희망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 정착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해지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승규 주안3동장은 “KT&G 인천지점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사랑 나눔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KT&G 인천지점은 지난해에도 저소득 가구에 입학한 자녀를 위한 교복 지원 사업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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