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고잔동 설 손님 맞이 환경정비하다./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남동구 논현고잔동(동장 오수웅)에서는 지난 2일 설 연휴기간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인 소래포구 인근 해변의 해오름공원에서 설 손님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비는 범 구민 청결･녹색(C&G)운동의 일환으로 통․반장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해오름공원 주변 대청소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아암대로 불법 광고물(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도시환경 전반에 대하여 정비하는 기회가 되었다.

  아울러, 논현고잔동에서는 재활용 수거, 불법 주정차 단속, 소공원관리 등 2016년부터 동으로 이관된 사무의 안정적 수행을 위하여 관내 순찰을 강화하고 동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