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찾아가는 다문화 공감교실 프로그램 운영

아동·청소년 다문화감수성을 위한
기사입력 2016.03.17 16:2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시흥시는 2016년 4월부터 7월까지 시흥시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승미)에서 찾아가는 다문화 공감교실을 운영한다.

     현재 시흥시는 안산에 이어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곳이며 학령기 다문화가족 자녀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반영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편견을 없애고자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공감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교육내용으로는 총 4개국(중국.일본.태국.베트남)의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다문화강사가 각 나라별 이해교육과 다문화놀이 기념품 만들기 다문화요리 등 초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하고 내용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었다.

     이번에 진행될 프로그램은 그룹 엑소(EXO) 멤버로 활동 중인 김종대(예명 첸) 기부자가 시흥시에 거주 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을 돕는데 뜻을 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기탁하였으며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어려운 다문화가족들에게 반찬 나눔 사업으로도 소중히 사용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뉴스

    중국Insight

    중국Insight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