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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행사 가져

기사입력 2016.01.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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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인천 남구 용현 1.4동 한마음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 남구청>


     인천 남구 용현1·4동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정봉학)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문한주 용현1·4동장을 비롯해 주민 40여명이 참석,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152세대에 좀도리 쌀 152포(1포 20kg)를 전달했다.

     한마음새마을금고는 쌀 한 줌을 덜어 조그만 단자(좀도리 항아리)에 모아두던 절미 운동에 착안, 매년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좀도리 운동뿐만 아니라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에 170만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

     정봉학 이사장은 좀도리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려 노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더 많은 이웃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희망을 비추는 등불과 같은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한주 용현1·4동장은 한마음새마을금고가 보여준 따뜻한 이웃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잘 살 수 있는 용현1·4동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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