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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1도서 1명품 특산품 생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완료

기사입력 2015.03.0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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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지난 5일 연평면사무소에서 진행된 교육을 끝으로 총 7개 면 15개소에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모두 완료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연평면의 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고추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과 지역 현안과제 및 전년도와 달라지는 사항, 농업재해 대책 등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옹진군은 1도서 1명품 특산품 생산에 중점을 두고 영농기 이전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실용교육을 추진하여 농업·농촌 선진화 및 국내외 농업여건과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영농현장 문제점을 해결하는 등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방안에 주력했다.

     아울러 군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후에도 면별 주요작목에 대한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 등에 대한 품목별 교육을 상설 개설하여 심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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