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정부3.0 우수 역량, 인천시에서 배운다

5.21. 정부3.0 교육과정 참여 병무청 직원들 벤치마킹 방문
기사입력 2015.05.20 17:4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사진제공 = 인천과역시청>

    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정부3.0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시는 한국능률협회에서 운영하는 정부3.0 역량향상 과정에 참여하는 병무청 직원 30여 명이 5월 21일 인천시를 방문해 정부3.0 노하우와 모범사례를 현장에서 벤치마킹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미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 연속으로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벤치마킹 방문은 이러한 인천시의 정부3.0 추진 역량과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벤치마킹에서 정부3.0 추진상황은 물론 공공정보 적극 공개·국민의 알권리 충족 등 투명한 정부를 위한 시의 노력과 모범사례를 최대한 보여주고 설명할 예정이다.

     ‘정부3.0’이란 공유·개방·소통·협력의 원리에 따라 부처·기관 간 칸막이를 제거해 맞춤형 대국민 서비스를 구현하고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정부혁신전략을 일컫는다

      시는 지난 5월 3일 종료된‘정부3.0 체험마당’에서도 ‘한눈에  보여요 인천’이란 테마로 참가해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시의 정부3.0 우수사례를 배우려는 발걸음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투명한 행정을 통해 정부3.0을 선도하는 인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뉴스

    중국Insight

    중국Insight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