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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4일 도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중구청>
도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배)는 지난 11월 4일 도원동 주민센터 앞에서 대형휴지 16개와 라면 16박스, 기타 생활용품 등(시가 555천원)을 마련하여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도원동 통장자율회에서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16가구에 가구별로 직접 전달했다.
김정배 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하여“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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