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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인천 중구는 베트남 칸화성 냐짱시 방문단과 교류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중구청을 방문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중구청>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베트남 칸화성 냐짱시 방문단 15명이 교류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중구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베트남 칸화성 냐짱시 방문단 15명이 교류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중구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9월 30일 박명성 부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중구 간부들은 레꽝탕(Le Quang Thang) 냐짱시 당부서기 등 냐짱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경제문화예술체육 등 다방면에 걸쳐 상호협력을 하는 간담회를 가졌으며 10월 1일에는 방문단 전원이 제25회 중구 구민의 날 축하를 위해 기념식에 참석하여 구의 위상을 높였다고 했다.
특히 중구는 이번 방문기간 중 냐짱시 방문단과 중구의 민간인들과도 관광 및 경제 교류를 논의 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만들어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에도 이바지 하였다.
베트남 동남쪽에 위치한 해변도시 냐짱은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아시아 최고의 해변도시이며 특히 우리나라에는 월남전 당시 백마부대의 주둔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쩐안칸 냐짱시 당서기는 방문단 일행이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중구의 여러 시설을 견학하고 나서 냐짱시의 문화․관광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쩐안칸 냐짱시 당서기는 방문단 일행이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중구의 여러 시설을 견학하고 나서 냐짱시의 문화․관광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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