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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인천 남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주인공원을 사람들이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주인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난 22일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거리봉사단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으며, 남구시설관리공단과 숭의4동 주민센터가 협조했다.
참여자들은 무단투척 쓰레기가 많은 주인공원의 한 장소에서 청소 및 쓰레기 종량제 봉투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또 지역 주민들에게 ‘주인공원을 아름답게 유지하기’ 서명을 받기도 했다.
한편 주인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올해 6월부터 환경정화 활동과 꽃묘나눔, 꽃묘식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은 숭의종합사회복지관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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