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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9일 동구 만석동은 2016년 보은대추축제를 축하하기위해 자매결연지 충북 보은군 산외면을 방문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동구 만석동(동장 박형호)은 19일, 자생단체원 등 주민 40여 명과 함께‘2016년 보은대추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자매결연지 충북 보은군 산외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만석동은 지난 2012년 6월 산외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산외면 민속한마당 축제 및 보은대추축제에 참여했으며, 동구 화도진축제와 나눔장터에는 산외면을 초청하는 등 활발한 자매결연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만석동 자생단체원들은 이날 최상면 산외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도·농 간 교류의 중요성에 뜻을 모았으며, 전통시장과 대추축제 행사장을 찾아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아카펠라와 전자현악 뮤지컬 갈라쇼’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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