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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9일 인천 중구 도원동 주민센터는 도원동 70계단 광장에서 민바위의 날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중구청>
인천 중구 도원동 주민센터(동장 이덕호)는 지난 19일 도원동 70계단 광장에서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지진대피훈련은 지역주민을 비롯한 민방위대장인 통장과 민방위대원, 공무원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도원동에 위치한 갈매기어린이집 어린이들도 참여하여 지진경보 발령에 따른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갈매기어린이집 김진자 원장은 “평소 어린이들에게 지진에 대비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도원동 주민센터의 요청으로 훈련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다행이며 어린이들에게도 매우 소중한 훈련이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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