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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보건소 두 다리가 의사다 야간 걷기교실 운영

기사입력 2017.03.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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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28일 부평구보건소는 두다리가 의사다 야간걷기교실 개강식을 갖고 밤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보건소는 28일 오후 부평공원에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다리가 의사다, 야간 걷기교실’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밤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안내 및 전문지도사의 강의로 바르게 걷는 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스트레칭과 함께 공원 둘레길을 함께 걸었다.
     
    야간 걷기교실은 직장인과 낮에 운동하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연중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씩 부평공원에서 진행된다.
     
    곽광희 부평보건소장은 “야간 걷기교실에 많은 구민이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부평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야간 걷기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부평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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