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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15일 인천광역시 인간문화재 25호 지화장 김은옥선생의 전통지화가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중구청>
인천광역시 인간문화재 25호 지화장(紙花匠) 김은옥 선생의 전통지화가 오는 11월 15일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인천광역시 인간문화재 25호 지화장(紙花匠) 김은옥 선생의 전통지화가 오는 11월 15일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지화는 종이꽃을 말하는 것으로 궁중이나 양반가에서 생화를 꺾지 않고 종이로 된 꽃을 만든데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김은옥 선생의 전통지화로 만든 지화등(燈)을 선보인다.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지화등을 통해 인천 지역문화재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전시는 2016년 11월 1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총 45일간 진행된다.
본 전시가 진행되는 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매년 다양한 주제의 전시로 지역문화예술의 발전과 근대 역사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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