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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동 소망의 교회 사랑의 쌀 기탁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50포 기탁
기사입력 2016.12.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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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관내소재 소망교회 관계자는 쌀50포를  사2동에 기탁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사2동 소재 소망의 교회(담임목사 이종묵)는 지난 12월 1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50포를 사2동(동장 박소운)에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통장, 지역 주민 등으로부터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을 발굴해서 전달할 계획이다.

     
     소망의 교회 관계자는 “추수 감사절을 맞이해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을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소운 사2동장은 “겨울철을 맞아 이웃의 작은 도움과 관심은 저소득층에게 큰 힘이 된다”며 “소망의 교회의 따뜻한 사랑이 사이좋은 사2동 전역에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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