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인천 남동구 만수 4동에 한마음건강원은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쌍화탕을 전달하였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한마음건강원(대표 윤길호)은 지난 17일 만수4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쌍화탕 80박스를 전달하였다.

 한마음건강원은 구월4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도 쌍화탕 50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 윤길호 대표는 한마음선교회 선교목사로 활동하면서 평소에도 묵묵히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만수 4동 주민 센터는 기탁 받은 물품을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느끼고 겨울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정화 만수4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을 베풀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만수4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