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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은수)는 서장실에서 중요범인검거에 도움을 준 용감한 시민 2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 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안모씨(35)는 지난 8일 운서역 GS편의점 내에서 정신질환이 있는 피의자가 여성을 넘어뜨리고 강제 추행하는 것을 발견하고 달려가 검거를 도왔다.
또 김모씨(20)는 지난 8일 노점상에 놓여있는 바나나 한 묶음을 절취해 도주하는 피의자를 발견하고 약 200미터 가량을 추격해 검거를 도왔다.
조은수 중부경찰서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검거에 힘써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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